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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를 살리긴 살렸습니다만...

인자요산2009.02.23 13:45조회 수 681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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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wildbike.co.kr/cgi-bin/zboard.php?id=Freeboard6&page=1&sn1=&divpage=16&sn=on&ss=on&sc=off&keyword=인자요산&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84332

22만원이 들었네요...

비싼 수업료지만 그래도 다행입니다...

제경우엔 펌웨어 문제보단 베드 쎅터 문제라 데이터를 보증해 줄수 없다네요...

복구 없체에 맞겼더니 부가세 할인 받은 금액입니다...ㅠ.ㅠ.

1년도 쓰지 않은 하드가 이렇게 허무하게 작살날줄 몰랐습니다..

복구 업체 관계자의 얘기로는.... 200기가 넘어가는 하드들이 문제가 많다고 하더군요..

특히나 그 문제들은 1년안에 나타난다 하더군요...

저처럼 새거라고 방심하지 마시고 정기적인 백업 하시기 바랍니다...


인자요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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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mystman
    2009.2.23 15:21 댓글추천 0비추천 0
    시게이트가 계속 문제가 있었지요.
    진작 교환을 하던가 했어야 하는데... 좀 늦었나 봅니다.
  • caymanlee
    2009.2.23 18:22 댓글추천 0비추천 0
    구입한지 1년도 되지 않은 외장하드(영화와 아들녀석 사진과 인터넷 개인정보가 들어있는게 고작)가 갑자기 뻑(?)이나서 A/S 맞겼는데

    1. 복구를 원할 경우 하드를 신품으로 교체해주지 못하고 복구중 데이터가 삭제되는 것에 대해서도 책임이 없다....가격은 정말 비싸다.

    2. 복구를 싸게 원할 경우 자기들이 아는 복구만 해주는 사람한테 맞기는데 혹시라도 하드를 못쓰게 될 경우 교체해주지 않으며(임으로 맞겼으니) 복구중 데이터가 삭제될 수 있다.

    3. 원할경우 하드만 그냥 교체해주는데 사용한 하드안의 자료에 대해서는 자기들과는 무관하다.
    무관하다...그안에 인터넷뱅킹 신용정보가 들어있는데 확실하게 삭제해준다고 해야지 무관하다니 할말이 없더군요.

    완전 열받게하는 말들이었습니다.
    몇마디 하다가 들은척도 하지 않길래 하드 교체해달래서 가지고 오면서 정말 이해가 가지 않는다와 소중한 아들녀석 사진은 그때그때 출력해놓고 다시 필카를 사용하자였습니다.

    전 참고로 130기가입니다.

  • Bluebird
    2009.2.24 00:50 댓글추천 0비추천 0
    시***** 군요. 저는 한국출시 초기에 두어번 불량 써본후론, 안씁니다. 개인적으로 선호하던 회사였는데... 200기가 넘어도 문제 없습니다. 하드드라이브를 적절히 파티션 나누어 사용하면, 전~혀 문제 없습니다. 혹 게임을 많이 하신다면...... 주요 데이타는 별도로 백업해놓으시는것이 좋습니다.
  • 인자요산글쓴이
    2009.2.24 10:15 댓글추천 0비추천 0
    제가 50, 200, 250 으로 파티션을 나눠서 사용했습니다..
    이번 복구에선 대부분의 배드 섹터는 50기가인 C드라이브에 존재했었다는군요..
    그래서인지 다행히 99% 정도는 복구를 하였습니다..
    50기가는 운영체제 및 s/w만 쓰고 나머지는 저장용으로 사용했었습니다..

    이젠 웬디로 가야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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