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놈
http://www.wildbike.co.kr/cgi-bin/zboard.php?id=Freeboard6&page=8&sn1=&divpage=16&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84301
이야기 입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다시피
아지랑이님 댁으로 갔다가
또다시 쫒겨난 녀석을
제가 데려왔습니다
한데 제가 요즘
정신없이 바쁘다 보니까
이놈하고 놀아주는건
학교 졸업하고 입학식 기다리는
하루종일 한가한
아들녀석과
그나마 저 보다는 한가한 마눌 뿐입니다
하 그랬더니 이놈이
저나
어머님은
본체만체
이뻐해 주는 사람들에게만
충성을 다하고 있습니다
주인이 몇차례 바뀌더니
나름
견생(?)을 체득한 건지
아님
아직 우리집의 권력관계를
체득하지 못한 것인지
좀 더 두고봐서
영 개선의 정이 안보이면
이 어려운 시절
한입덜기 전략으로
동생네 집으로 방출할 지
것 도 아님
한끼 식량으로 사용할 지
고민해 봐야겠습니다
우현님
미리 소식 못 올려서 죄송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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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입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다시피
아지랑이님 댁으로 갔다가
또다시 쫒겨난 녀석을
제가 데려왔습니다
한데 제가 요즘
정신없이 바쁘다 보니까
이놈하고 놀아주는건
학교 졸업하고 입학식 기다리는
하루종일 한가한
아들녀석과
그나마 저 보다는 한가한 마눌 뿐입니다
하 그랬더니 이놈이
저나
어머님은
본체만체
이뻐해 주는 사람들에게만
충성을 다하고 있습니다
주인이 몇차례 바뀌더니
나름
견생(?)을 체득한 건지
아님
아직 우리집의 권력관계를
체득하지 못한 것인지
좀 더 두고봐서
영 개선의 정이 안보이면
이 어려운 시절
한입덜기 전략으로
동생네 집으로 방출할 지
것 도 아님
한끼 식량으로 사용할 지
고민해 봐야겠습니다
우현님
미리 소식 못 올려서 죄송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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