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촌놈이 행사 다녀왔습니다.
정상현님, 오리발님, 다람쥐님을 비롯하여 여러 왈바, 도싸 회원님들 뵙고, 좋은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아 그리고, 정말 중학교때 너무 좋아했던 그룹 델리스파이스의 윤준호씨를 뵈었습니다!!
TV에선 뵐 수 없는 분이고, 음악은 너무 좋았고... 시디도 갖고 있었는데...
막상 그분을 뵙고도 뉘신지를 몰랐단....OTL
한 오후 두시 즈음 해서 가니 정말 쿨한 매물들은 이미 다 팔리고 없다고 상현님이 그러시더군요. 그러면서 5마넌자리 xT 구형 크랭크 & BB 랑 10마넌짜리 XxR 크랭크&BB 보여주시는 -_-a (정말 쿨했는데, 총알사정이 부족했죠..)
비페도 즐거웠지만, 행사 마치고 까페서 2차(?)도 즐거웠습니다.
첨가본 까페, (mtbiker님께서 만날 자랑하실만 하더군요.) 그리고 정말 도와드린것도 없는데 융숭한 대접만 받고 왔네요... -_-a
암튼 쇼핑같은거 안해도(?) 정말 즐거웠던 행사였습니다 :)
다음 행사가 기대됩니다.
총알 장전하고, 전날부터 가서 죽치고 있어야겠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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