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런 뽀샤시한 노래를 아침부터 듣다니..
십자수님 고맙습니다.~

좋은 음악 잘들었읍니다.
행복한 날 되세요.

모 항공사의 CF 음악으로 사용되었었지요.
80년대, 암울하던 시기에 중동에 근무할 때,
오가는 비행기에서 이 음악을 듣노라면
극과 극을 오가는 기분을 느끼곤 했습니다.
같은 노래가 처절한 느낌과 환희의 찬가로 들리기도 하더군요.

ㅋㅋㅋㅋ 센티하기는....

대한항공 CF음악으로 사용되어 우리에게 친숙해졌던 음악. 그러나 이 곡을 썼던 Jim Reeves가 항공기 사고로 세상을 떠난 것을 뒤늦게 알고 부랴부랴 중지되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