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비대증은
50세이상에서는 50%이상, 70세에서 80%가 앓을정도라고 합니다.

증상으로는
소변줄기가 가늘다.
밤에 자다가 깨서 소변을 본다.
잘 나오지 않고 뜸을 들인다.
잔뇨가 있다.
소변을 볼 때 회음부가 뻐근하다.
등등이 있습니다.
잘못되면 전립선암으로까지 발전할 수 있다고 하네요.

전립선비대증은 나이가 들어 정자생산이 줄면서 비대해진다고 합니다.
고지방식사도 한몫하고…

저도 자전거를 타기전에는 위의 증상이 있었으나,
이제는 거의 나은 것 같습니다..^^ (40대,mtb3년경력)
소변도 잘보고, 불편한 증상이 거의 없어졌네요.

다른 특별한 이유는 없는 것 같고요.
아마도, 자전거의 빡센심폐운동으로 혈관이 굵어지고,
혈액순환이 좋아져서 그런 것 같습니다.

치료는 약물치료와 수술등의 방법이 있지만,
  1.고지방식사는 줄이고, 신선한 채소섭취와 고단백식사로 혈관을 맑게.
  2.적당한 음주, 온열욕으로 혈액순환의 원활화.
  3.자전거등 빡센심폐운동으로 혈관확장 과 혈액순환.
생활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이 제일이라고 생각합니다.

1,2번은 암연구센터의 연구결과입니다.
3번은 제경험이구요.ㅎㅎㅎ

자전거가 전립선에 안좋다는 얘기가 많으나, 제 경우는 좋아진 경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