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환율이 올라서 자전거 가격도 동반 상승하고 있습니다.
특히 예전부터 브랜드 가격으로 유명했던 "스포샬(?)" 과 "쾌남데일(?)"의 경우는
정도가 심하더군요~
그나마 살만한 브랜드는 "게리피셔"와 "트렉"과 "스캇" 정도
처음에 트랙8500 08년 특가 모델을 구입하려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스캇에서 50주년 기념 행사를 해서 스캇 스케일 30으로 넘어왔습니다.
스케일30 의 경우 구입시 XT 크랭크와 쉬프터, 체인오일을 주는 행사를 하고있는데,
사은품으로 주는 XT 부품가격이 소비자가 50만원 상당입니다.
결국 340만원 하는 스케일 30을 현금으로 구입하는 조건으로 295만원에 구입하고,
사은품으로 주는 XT로 크랭크와 쉬프터를 구입하면서 바로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완차에 붙어있는 SLX는 신동품으로 25만원 정도에 판매를 했구요~
결국 이번 행사기간에 270만원의 가격에 "카본 프레임" + "폭스F100" + "XT급 구동계열"
자전거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300만원대 에서 자전거 구매 예상하시는 분들 이번 스캇 50주년 행사를 이용하세요
생각보다 저렴(?)하게 구입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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