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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산 요즘 어떤가요?

rocki2009.03.02 17:59조회 수 862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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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토요일 회사에서 등산을 간다고 하는데, 광교산이네요...
상황봐서 잔차 타고 가려고 하는데..
한일타운쪽으로는 (거북바위) 잔차 통행 가능 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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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부모님.. 그리고.. 저의 가족의 느낌.....입니다.. (by rampkiss) 역시 자전거를 타면 병이 낫는다는 군요. (by san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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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한일타운에서 광교헬기장까지는 통행이 가능합니다만...
    주말엔 등산객이 너무 많아서 라이딩하기엔 적합치 않다고 생각합니다.
    지난주에도 그쪽코스 타신분들의 얘길 빌어보면
    죄송합니다..고맙습니다를 입이 닳도록 외쳤다고 하네요~~^^
  • rocki님 언제 광교산 야간이라도 한번..^^
    주간에는 특히나 주말에는 거의 라이딩 불가라고 보시는게 좋습니다.
  • 한일타운쪽에서 거북바위쪽까진 그나마 탈만합니다. ^^ 그러나 한철약수터에서 광교산 정상까지는 등산객들이 많습니다. ^^ 올라가실때는 그럭저럭 올라가시겠지만 내려오실때는 죄송합니다를 입에 달고 내려와야 합니다. ㅋ 전 가끔 혼자 주말에 가보곤 하는데 "죄송합니다." 연발하면서 내려오면 타기야 타지만 제가 더 힘들더군요. ^^
  • 올라가시는거야 큰 무리 없이 욕심 안내고 오르시면 한철이던, 청련암이던 아무곳이나 괜찮을듯 합니다... 내려가시는건 지지대고개 쪽으로 가시면 사람도 없고 쏘기도 좋고 합니다...

    특히 주말이던 평일이던 통신대를 기준으로 헬기장에서 미군부대를 봤을때 우측 경기대 방향은 2003년 부로 자전거 출입금지 하기로 약속되어진 구간입니다....

  •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안녕하세요", "건강하세요", "지나갑니다"
    라는 말은 저도 등산객을 만나면 꼭 하는 편입니다.
    한가지 덧붙인다면 "뒤에 자전거 *대가 더 내려옵니다. 건강하세요."

    하지만
    등산객이 놀랐을 경우나 피해를 주었을때에는 "죄송합니다."를 표현하지만
    아닐경우에는 전자와 같은 다른표현을 사용했으면 합니다.

    산이라는 곳은 스포츠시설이라는 보다는 스포츠공간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이가 모든 공간을 즐길 수 있는 레져스포츠공간에 속한다고 봅니다.
    그 공간에서 점점 산악자전거의 자리가 없어지는것 같아서요.

    따라서,
    우리는 산악자전거를 시설이 아닌 공간에서 즐기면서 무조건적인 "죄송합니다."에 남발은
    우리가 그 공간에서 쫓겨나는 결과를 만드는것 같아서 개인적으로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꼭 인사는 하는것이 옳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쫓겨나는 행동을 남발하는것은 좀 생각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예전에 경기도 연맹이 시합코스로 사용하던 구간은 이제 산악자전거를 즐길 수 없는 구간이 된것 같더군요. 그시합이 그립네요.ㅋㅋㅋ

    마지막으로 한마디
    인사를 계속하면 힘들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것 또한 산악자전거를 홍보하는 길이 아닐까요?
    모두 산악자전거의 홍보대사가 됩시다.
  • 저도 "안녕하세요" 또는 "제가 마지막입니다" 요 정도만 하네요.....
    뭐가 죄송한지는 잘 몰라서 죄송하다는 말은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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