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세븐일레븐 에 반했어요.

essen22009.03.03 21:01조회 수 1690댓글 7

  • 2
    • 글자 크기






한적한 오후,
길거리 지나다가 갑자기 커피가 급땡기네요.
롯데리아를 들여다 보니 웬 사람들이 드글드글 합니다.

바로옆에 있는 세븐일레븐에 들어가니
원두커피가 컵크기에 따라 500원, 600원 합니다.

500원짜리 커피.
맛도 가격도 착하기 이를데 없네요.
컵에 살짝 묻혀진 립스틱은 누구의 것일까요.

프레즐.
1500원 입니다.
전자렌지에 따끈하게 데워주어 커피와 훌륭하게 어울립니다.


  • 2
    • 글자 크기
풀샥이냐 하드테일이냐 (by 靑竹) 알프스산맥 자전거로 넘은 '나폴레옹 선생님' (퍼옴) (by mtbiker)

댓글 달기

댓글 7
  • 현직 세븐일레븐 점주로써 정말 훈훈한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
  • 오늘은 안부럽습니다.
    방금 약간 출출 하던차에 편의점의 샌드위치가 없어서
    빵 사가지고와 커피와 함께 방금 먹었네요.ㅋㅎㅎㅎ
  • essen2글쓴이
    2009.3.3 23:04 댓글추천 0비추천 0
    오옷!잔차질님--어느 동네 계신가요? 찾아가게요.ㅋ/우현님--제발 부러워해주세효.ㅋㅋ
  • 가격이 착해서....아니면 컵에 있는 빨간색이 탐나서 ㅎㅎㅎㅎ

    갑자기 커피 마시고 싶다
  • 딱... 우리병원 식사 한 끼 값이군요. 즉... 빵 하나 커피 한잔 값이 2000원... 전 비싸게 보이...
  • 잔차질님 가게는 부산에 있는것 같은데요..^^;;
  • essen2글쓴이
    2009.3.4 14:41 댓글추천 0비추천 0
    스탐님--드시고 싶을땐 가차없이 드세효.ㅋㅋㅋ/십자수님--커피와 빵이 비싼게 아니고 구내식당 밥값이 형편없이 싼겁니다. 맞죠?/ducati81님--그렇군요, 너무 머네요.ㅎㅎㅎ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754
4156 양양 산악자전거 어드벤쳐 대회사진1 youngwon5 2006.10.03 1688
4155 쓰린가슴으로 잔차를 보내며 ---8 moctag 2006.10.24 1688
4154 이런 요리가 간절하게 그리워 집니다....24 eyeinthesky7 2007.05.24 1688
4153 왜 사진을 이런식으로......11 부루수리 2007.06.14 1688
4152 속도 경쟁...4 dydtjr 2004.01.01 1688
4151 영어잘하시는분계시면 독해좀 부탁드릴게요2 이쁜짓!! 2010.01.19 1688
4150 주차난10 송현 2010.11.11 1688
4149 후지 바이크 집회 끝나고...8 mtbiker 2006.03.26 1689
4148 왈바 로그인 편하게 하기입니다.15 monogono 2006.10.17 1689
4147 안타까운 뉴스네여19 sungheum 2007.03.31 1689
4146 전시회 다녀왔습니다.13 nikito 2007.12.14 1689
4145 옥션에서 장물 파는 애들 실제로 만났던 사람입니다8 hajh2001 2006.04.23 1690
4144 아.. 팔기 힘들다..10 持凜神 2006.09.05 1690
4143 호압사 업힐18 xodzm8008 2006.09.21 1690
4142 XYZ... 이런.... 13 십자수 2008.05.27 1690
4141 풀샥이냐 하드테일이냐20 靑竹 2008.08.13 1690
세븐일레븐 에 반했어요.7 essen2 2009.03.03 1690
4139 알프스산맥 자전거로 넘은 '나폴레옹 선생님' (퍼옴)5 mtbiker 2011.06.24 1690
4138 프레임 교체기...(리콜?)16 인자요산 2007.07.13 1691
4137 돈되는 건 유통업 뿐인가??7 rampkiss 2007.10.25 1691
첨부 (2)
3월1일_013.jpg
216.7KB / Download 3
3월1일_014.jpg
258.7KB / Download 1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