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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도 공짜 돈을...

뽀스2009.03.07 05:28조회 수 952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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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급금이라는 형식과
세금 인하라는 형식을 빌어 알게 모르게 나누어 준 돈이 조금 있습니다.

쥐박이 정부가 소비를 늘려 경기 부양의 기대를 가지고 뿌렸습니다만
정부의 생각대로 소비에 투입된 돈도 있겠지만...

대부분 가계부채정리(?)에 사용된 탓에---적어도 제게 있어서도...-
그 효과가 별로 없었다는 후문이 있습니다.

국민 세대당 평균 가계부채가 4천만원이상인데...

갈수록 나빠질 경제상황이 공짜돈이라고 사용할까요...?






동유럽 국가의 디폴트로으로 인한
이 상황이 서유럽 전역으로 확산된다면...

디플레이션의 시작이 다가오겠죠...?


gozldgkssha ehRlf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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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꿈을 주려다 (by 靑竹) 운영자께 (by miung7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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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요즘 구청 신축 건물보면 구청 이라기보다 궁전이더군요 ....!
    기존 구청들 거의 제건축 하는가보더군요 이 어려운때에 ....
  • 궁전건축에 백성들 피눈물 나는지는 모르고 ㅎㅎ
    공감합니다
  • 성북구는 경찰서와 구청을 나란히 동시에 호화방탕하게 지었죠.
  • 전국 최고 음뜸으뜸의 신 시청사는 뭐니뭐니해도 성남시청이지요. ㅋㅋㅋ

    호주인가도 뭐 좀 사먹거나 쓰라고 돈을 나눠줬는데 그 돈이 죄다(거의 80% 이상이)
    은행으로 고스란히 들어갔다지요.(저축 또는 빛청산을 의미...)

    근데 난 받은 게 없으니...쩝...
  • 서울시내 25개 구청 돌아보니 그중에 금천구청이 제일 화려하고 규모가 크더군요
    외관벽 전체가 투명 유리궁전 .
  • 밤에 차타고 오면서, 화려해진 서울시를 보았습니다... 세계에 서울의 이미지를 각인시키고, 관광대국으로 향하는 전초작업이라고는 하는데... 세계적인 경제침체기에, 계획의 시행 시기를 대폭 조정해야 하는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구청 또한, 재건축... 필요하면 해야겠지만, 큰돈과 시간을 투자하는 만큼, 일제시대때 지어진 서울역사와 서울시청 건물처럼(? 비유가 기분이 좀 얹잖긴 하지만) 좀 오래 쓰는 건물을 짓고, 본전을 뽑을때까지 썼으면 좋겠습니다. 건축이, 많은 인력을 고용하는 효과가 있다고 하지만, 영국같은 나라는, 도시 건축을 최대한 규제하는걸로 압니다. 건축을 하는 동안, 안좋은 폐기물과 공기로 뿜어져 나가는 유해물질이 있기 때문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불치의 병으로 쓰러진 다음에서야, 친환경을 찾는 요즘... 무언가 깊이 생각을 다시해야 하는것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수많은 정치가들의 토론의 결과로, 집행해야할 세금의 쓰임새가 정해진것이겠지만, 이 어려운 때에, 서민들을 위해서, 시간을 쪼개어 다시한번 쓰임새에 대해 토론을 벌여서, 불필요하게 집행되는것을 막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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