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게 뭐 하는 Situation?

구름선비2009.03.08 19:25조회 수 1543댓글 21

  • 1
    • 글자 크기




딴힐차를 타는 회원의 자전거가 고장입니다.
저희 집 앞 까지는 길에서 전선을 주워서 서로 연결하고
제가 끌고 왔고
이제는 하드테일 탄 회원의 차례입니다.

참고로 몸무게는
HT>AM(구름선비)>DH입니다.


  • 1
    • 글자 크기
13일의 금요일 (by 송현) 카레 새우깡 입니다. (by sura)

댓글 달기

댓글 21
  • 줄이 달린건가요? 끌려가시는 분 한덩치 ㅋㅋ
  • 으흐흐흐
    누구누구는 좋았겠다(셋쇼님 이라고 말할수는 없지만 쓸수는 있읍니다 ㅋ)
    누구누구는 힘드셨겠네요(구름선빈미하고 친구분 ㅋㅎ)
  • 지금 견인중인가요? ㅎㅎ
  • ㅋㅋㅋ 오널 체인하구 뒤드레일러하구 컨디션이안좋아 라이딩을 방해하더군요
    결국 ~뒤 허브 문제로 벌어진일이더군요~~ 스파르타 로 끌구 가신 선비님~ㅋㅋㅋ
    뒤에서 멀미날번 햇어요~~스탐님도 담에오셧서 경험 하시길 ㅎㅎㅎㅎ
  • 저에게도 그런 영광을 주시려고 하시다니~~ㅋㅋ

    너무 과분하여 못하겠읍니다(^^;;)
  • 구름선비님에게 안부전화 드려야겠네요

    몸살 나신거 아니신지~~~
  • 구름선비글쓴이
    2009.3.8 20:45 댓글추천 0비추천 0
    죽는 줄 알았습니다.
    뚱뚱하지, 딴힐차지, 거기다 배낭에는 큰 물병, 사과도 들었더군요.
    멀미 날려고 하는데 사과를 먹으라고 주니 한 대 때리고 싶었습니다. ㅋㅋ
  • 구름선비님....그냥 한대 때리시지 그러셨어요 ㅎㅎㅎㅎㅎㅎ
  • 사과를 주면 받으셔야지요...
    사과하는건데 ㅎㅎㅎㅎㅎ
  • 왜 그러셨어요???ㅎㅎㅎ
    사람을 바꾸셨어야죠.....
    힘좋고 뚱뚱하신분이 앞에서 타고 끌었어야 마땅했다고 생각합니다.^^
  • 배경은 분명 흑백인데
    인물은 칼라네요......
    젊은 분들과 많이 많이 어울리세요. 젊어 집니다^^
  • 대학교다닐때 친구랑 한강갔다가 고물자전거 페달이 빠지는 바람에 친구가 저렇게 해서 몇십키로 저 끌고 돌아왔던 생각이 나네요. 으허허허
  • 사람을 바꾸어 타려다가도........

    좋은 자전거 찌그러질까봐서 안하셨나봅니다 ㅋㅎㅎ
  • 구름선비글쓴이
    2009.3.8 21:47 댓글추천 0비추천 0
    어쩌나 두고 봤는데
    바꾸자는 말은 전혀 안하던데요.ㅋ~
  • 내일 제가 혼내줄게요........................
    커피한잔 하자고해야겠네요
  • 손가락 2개 들고 웃고 계신분은 ....내일 전화 하세요

    아셨죠 ^^;;
  • 다운힐 자전거 타는 사람들이 평지에서 대부분 헬맷을 메고 다니는 이유가 뭘까요?
    그게 멋있어 보인다고 생각하는지....
    그 험한 코스를 무사히 내려온 나에게 평지쯤은 아무 것도 아니라 뜻인지.
    그렇다면, 잘난 척 하는 것일뿐인데....
  • 견인비에 기본은 오만원이고요,
    차종에 따라 활증 됩니다..
  • 느림보님......풀페이스를 써보시면 알수 있읍니다

    저도 다운힐 하기전에는 몰랐읍니다
  • 아무리 귀찮고 성가시고 부담스러운 헬멧이라도 도로에서도 반드시 써야지요.
    산에서 자빠지는것보다,도로에서 차에 당하는게 더 위험한것입니다.
    그럼 다운힐을 하시지 말아야 합니다.^^
  • 스탐님,
    도로용과 딴힐용을 따로 가지고 다니면 됩니다. ㅎㅎ
    작년인가 트라이애슬론 대회에 참가하려 평택 미군기지에 들어간 적이 있었는데
    헬멧을 안쓰고 잔차를 끌고 가다 미군 헌병에게 제지를 받았습니다.
    타고 가는 것이 아니고, 손으로 끌고 가다가. ㅠㅠ
    아엠쏘리. 그러고는 얼른 헬멧을 썼다지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06
181343 차 해결됐고 키큐라님 표 끊었고...(서천투어)관련자들 필독7 십자수 2009.03.09 901
181342 고쿠라 baddk3 2009.03.09 630
181341 가리봉 근처로 이사를 하려는데....10 rocki 2009.03.09 846
181340 남양주 첫 연합라이딩 호명산 일대 로드(GPS 궤적) leftsam 2009.03.09 696
181339 돌아온 자전거 2 flora30 2009.03.09 957
181338 서울 시장님 전차타고 하남시까지.와보셰나요.3 pjt0149 2009.03.09 989
181337 ★ 원이엄마의 편지....너무 감동적이네요,4 미소도령 2009.03.09 878
181336 자전차 보험문의 합니다.3 pjt0149 2009.03.09 949
181335 13일의 금요일7 송현 2009.03.08 887
이게 뭐 하는 Situation?21 구름선비 2009.03.08 1543
181333 카레 새우깡 입니다.3 sura 2009.03.08 1026
181332 공익이 입니다5 박공익 2009.03.08 666
181331 어제 바니홉을 하는 꿈을 꿨습니다. 9 bycaad 2009.03.08 1240
181330 지난 겨울 도시의 풍경..2 우현 2009.03.07 785
181329 카메라 밧데리를 찾습니다.6 4륜구동경운기 2009.03.07 837
181328 오늘의 수리산 상태11 뽀스 2009.03.07 1131
181327 대낮에 가본 길음동12 essen2 2009.03.07 1424
181326 오늘은 병원 이사 가는 날.6 십자수 2009.03.07 779
181325 wbc를 보는 재미...^^9 lady99 2009.03.07 839
181324 우리나라도 공짜 돈을...6 뽀스 2009.03.07 952
첨부 (1)
STP81111_2.jpg
136.2KB / Download 4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