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차 해결됐고 키큐라님 표 끊었고...(서천투어)관련자들 필독

십자수2009.03.09 16:52조회 수 901댓글 7

    • 글자 크기


   팀차가 하늘로 붕~~ 뜨는 바람에 꼼짝 없이 렌트를 해야 하는 상황이었다지요.
팀차 미리 좀 얘기 해줬으면 내가 바로 사는건데... 정말 아깝습니다.

생각할수록 눈물날 일입니다.TT

출근해서 일하다가 렌트비를 알아보니 카너벌급이 19만원대... 이틀이면 컥 40만원이라니...

도저히 안되겠다싶어서 사장님께 싸바싸바(비용은 드린다고 하고...) 뭐 아무튼 차는 해결되었고...(팀차 너무 억울하고 안타깝다는)

토요일 근무(토요일에 일하는 건 뭔...-수당도 안주면서---난 연장수당이나 나오지)
하는 키큐라님이 늦게라도 온다고...
해서 아까 따구넘 아이디로 코레일 가서 표 끊었습니다.(천안 살적에 코레일 아이디가 있었지만---써먹을 일이 거의 없는지라) 따구넘 포인트 적립된다고 해서...

그러고 보니 내 아이디에도 뭔 포인트가 있다고 찾아가라던데...

아무튼 토요일 16시 15분 용산발 기차표 끊었으니 전달만 해 주면 될 일이고...(키큐라님 기차삯은 현금으로 주쇼~~^^) 13,400원에서 300원 깍아주더이다.


13,000원은 받아야겠소. ㅋㅋㅋ

주중에 집에 한 번 들러서 전달해 드리리다...인터넷 예매하고 아까 출력해뒀다오.


키큐라님 퇴근이 늦으니 없을 때 들러서 컴터 책상위에 올려둠세.

쭈꿈군은 최종 명단을 내게 문자로 날려주시게나...(그리고 빨리 복권하시게나ㅎㅎㅎ)

==============================================

서천투어 가실 분들 참고 하세요
시간은 토요일 오전 9시50분에 모여서 자전거 올리고 10시 10분쯤 출발입니다.
장소는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MRI실 뒤편(길)--핏벙때 쭈꾸미군 담배피우던 후문 근처

새병원 건물쪽으로 가서 헤메기 없기.

점심은 서천 도착해서 먹습니다. 운전병인 나를 빼고 지들끼리 시원한 맥주 마실까봐.ㅋㅋㅋ
그 후 라이딩에 대한 계획은 저도 모릅니다.

본인은 완전 불량엔진으로 전락한 이유로 아마도 도착해서 퍼질듯(자전거는 가져가겠지만)

음 작년 10월 4일 이후로 안장에 궁둥이 붙여본 적이 없으니 개허접때기겠지요.
요즘은 전철역 두 층 올라가기도 힘들다는... ㅋㅋㅋ(서초역이 에스컬리이터가 없다는)

========================================

일일이 쪽지로 드리기 귀찮아서 게시판에 쓰는 점 용서해 주시길...

뭐 약간의 자랑질이기도 하지만.. ^^


    • 글자 크기
요즘 당구에 빠져서 사각형이 모두 다이로 보입니다. (by windkhan) 고쿠라 (by baddk3)

댓글 달기

댓글 7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10
181344 요즘 당구에 빠져서 사각형이 모두 다이로 보입니다.22 windkhan 2009.03.09 1203
차 해결됐고 키큐라님 표 끊었고...(서천투어)관련자들 필독7 십자수 2009.03.09 901
181342 고쿠라 baddk3 2009.03.09 630
181341 가리봉 근처로 이사를 하려는데....10 rocki 2009.03.09 846
181340 남양주 첫 연합라이딩 호명산 일대 로드(GPS 궤적) leftsam 2009.03.09 696
181339 돌아온 자전거 2 flora30 2009.03.09 957
181338 서울 시장님 전차타고 하남시까지.와보셰나요.3 pjt0149 2009.03.09 989
181337 ★ 원이엄마의 편지....너무 감동적이네요,4 미소도령 2009.03.09 878
181336 자전차 보험문의 합니다.3 pjt0149 2009.03.09 949
181335 13일의 금요일7 송현 2009.03.08 887
181334 이게 뭐 하는 Situation?21 구름선비 2009.03.08 1543
181333 카레 새우깡 입니다.3 sura 2009.03.08 1026
181332 공익이 입니다5 박공익 2009.03.08 666
181331 어제 바니홉을 하는 꿈을 꿨습니다. 9 bycaad 2009.03.08 1240
181330 지난 겨울 도시의 풍경..2 우현 2009.03.07 785
181329 카메라 밧데리를 찾습니다.6 4륜구동경운기 2009.03.07 837
181328 오늘의 수리산 상태11 뽀스 2009.03.07 1131
181327 대낮에 가본 길음동12 essen2 2009.03.07 1424
181326 오늘은 병원 이사 가는 날.6 십자수 2009.03.07 779
181325 wbc를 보는 재미...^^9 lady99 2009.03.07 839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