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아무도 삼계탕 급벙에 호응이 없어, 짜장을 만들어 먹기로 했습니다.
요즘 하도 폐유짜장, MSG짜장 얘기가 많아서 완전 웰빙으로 만들어 먹기로 하고 최근 계속 만들어 보고 있습니다. (양심있게 중국집 하시는 분들께는 죄송합니다)
아무리 내가 만들었지만, 완전 맛있습니다. ㅋㅋ
며칠전에는 누가 시험삼아 한번 맛보라고 해줬더니(시식이니 공짜이건만), 감동먹었다고 1만원을 주고 가버렸다는....
식용유도 싫어서 올리브유와 춘장을 볶고, 돼지고기 안심을 썰어넣고, 양파와, 양배추, 오레가노도 조금 뿌리고, 청주 약간.
생면은 한 6분정도 잘 삶아주고, 짜장면 만들기 너무너무 쉬워요!!!
사진때깔이 별로라 맛없어 보이죠? 하지만, 그 맛은..........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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