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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도배질 (웰빙 짜장 완성!!!)

Bikeholic2009.03.11 19:55조회 수 1160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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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아무도 삼계탕 급벙에 호응이 없어, 짜장을 만들어 먹기로 했습니다.

요즘 하도 폐유짜장, MSG짜장 얘기가 많아서 완전 웰빙으로 만들어 먹기로 하고 최근 계속 만들어 보고 있습니다. (양심있게 중국집 하시는 분들께는 죄송합니다)

아무리 내가 만들었지만, 완전 맛있습니다. ㅋㅋ
며칠전에는 누가 시험삼아 한번 맛보라고 해줬더니(시식이니 공짜이건만), 감동먹었다고 1만원을 주고 가버렸다는....

식용유도 싫어서 올리브유와 춘장을 볶고, 돼지고기 안심을 썰어넣고, 양파와, 양배추, 오레가노도 조금 뿌리고, 청주 약간.
생면은 한 6분정도 잘 삶아주고, 짜장면 만들기 너무너무 쉬워요!!!

사진때깔이 별로라 맛없어 보이죠? 하지만, 그 맛은..........냠냠~~


왈바서버 해킹한 놈들 걸리기만 해봐라. 다 주거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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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 맛있어 보이네여~눈으로만 맛나게 먹고 갑니다...냠~냠^^
  • 돼지고기 알러지가 있어서, 좋아하는 짜장면을 2년넘게 못먹고 있는중............ 휴 ~
  • 왈바 카페 메뉴에 추가요~~
  • 근간 접수하도록 하지요....ㅋㅋ
    ^^*)
  • 집에와서야 보아서............갈수가 없었죠
  • 저.......
    그동안 무척이나 궁금했는데...
    lady99님 .....혹 남자 분이세요??....ㅡ.,ㅡ;;;;

  • 에이구!!!키구라님,, 아직 머~어 ㄹ 었다.
    남자가 175에 60키로면,, 뼈다구만 남은거지.....
    뼈다구만 남은 사람이 무신 다이어트야..
  • 아...진짜 맛있어 보이는데요..웰빙 짜장..ㅎ
  • 금요일에 먹을 수 있는거지요?
  • 오늘 종로에서 2000원 짜리 자장을 먹었는데 먹는 내내 불안했습니다. 지난번 TV 방송을 보고 그 뒤 자장을 안먹기로 다짐 했는데 입이 땡겨서 그냥 한번 먹었습니다. 하지만 다음부터는 주방이 검증되지 않은 집의 음식은 안먹을랍니다.
  • 키큐라가 궁금해 했으니 물론... 덩달아... 99는 레이디 99년 산은 아닐거야 99년 산으로 보기에 말투가 너무 어른스러워. 그럼 99는 뭔 의미일까? 99년 가입도 절대 아니고. 아~ 그럼.. 그럼... 그럼... 체중이 99라는 걸꺼야... 튀... 마주칠 일 없기를 바랍니다. ㅠㅠ
  • 우와~~
    일단 나보다 크다....

    근데 나보다 가볍다.
    내가 많은 게 있다...ㅋㅋ^^*
  • 개인적인 스펙은 삭제합니다.^^~
  • 최초 시식자 입니다. 먹으면서 느낀점은 짜장면을 먹고있으면서 "이놈 몸에 참 좋겠구나"라는
    느낌이 들 정도로 웰빙입니다.
    원가를 고려하지않은, 다량의 안심돼지고기, 한병에 2만원이 넘는 올리브유, 싱싱한 야채들...
    강추메뉴입니다.
    가격은 미정이라는데.... 최소 7,000원의 가치는 보장합니다. ㅋㅋㅋ
    "홀릭님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
  • 덕구님...............살좀 붙으셨겠네요
  • 쩌업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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