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사정으로 1년 만에 자전거를 타고 산을 찾았습니다.
오랜만에 찾은 산이 반가와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설렁설렁~~
백양산 산악마라톤 코스인 임도를 ..보는 순간 깜짝 놀랐습니다.
임도의 흙들이 모두 어디로 사라졌는지 소주잔이나 빨래비누 크기 정도의 돌들이
맥주잔이나 벽돌 크기 정도로 올라와 있었습니다.
산을 찾는 사람이 우리 자전거인 뿐만은 아니겠지만..
산신령님한테 죄송했습니다.
오랜만에 찾은 산이 반가와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설렁설렁~~
백양산 산악마라톤 코스인 임도를 ..보는 순간 깜짝 놀랐습니다.
임도의 흙들이 모두 어디로 사라졌는지 소주잔이나 빨래비누 크기 정도의 돌들이
맥주잔이나 벽돌 크기 정도로 올라와 있었습니다.
산을 찾는 사람이 우리 자전거인 뿐만은 아니겠지만..
산신령님한테 죄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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