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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장자연'사건...

topgun-762009.03.15 23:38조회 수 1540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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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그랬던 것 처럼...그냥....흐지부지...

그저 돈 있는 자들의 바램처럼 대충 사건종결되고...

죽은 사람은 말이없고...

경찰들도 절대권력자?들 앞에선 힘없는 양처럼 끝까지 사건 해결하지 못할 것이고...

요즘 어린 여자애들 꿈이 뭐냐고 설문조사하면 1등이 '연예인'이라고 하고...

싸이월드를 포함해서 거의 모든 사이트가 '베플'은 다 삭제하고 있고...

제가 다니고 있는 '소망교회'에서는 여전히 헛소리로 사람들 미혹하고 있고...

정말 답답하네요.

그래도 이런저런 얘기할 수 있는 '왈바'가 있어서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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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제 블로그 글이라 반말입니다.. 저의 짧의 생각입니다..

    장자연 자살? 그 비하인드 스토리?? 스포츠 및 잡기들...
    2009/03/14 07:20

    http://blog.naver.com/yaa117/80064982052
    이 포스트를 보낸곳 ()


    故 장자연, "구타 및 잠자리 요구 받아"…생전 문건 공개 ‘충격’

    입력 : 2009-03-13 22:13:31

    ▲ 고 장자연



    [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잠자리를 강요 받고 구타까지 당했다.”

    지난 7일 스스로 목숨을 끊은 신인 배우 고 장자연의 생전 심경을 담은 문서가 전격 공개됐다.

    KBS 1TV ‘뉴스 9’는 13일 방송에서 고 장자연이 전 매니저 유 모씨에게 보낸 자필 문건을 입수, 문서 내용의 일부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 공개된 문건의 내용은 충격적이었다. 이 문건에는 “모 감독이 골프치러 오는데 술 및 골프 접대 요구를 받았다. 룸 살롱에서 술접대를 했고 상대방에게 잠자리까지 요구 받았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성상납 외에도 “방안에 가둬놓고 손과 페트병으로 머리를 수없이 때리며 협박 문자도 받았다”며 폭행에 대해서도 언급해 충격을 안겼다.

    이어 “신인이라 수입이 적었지만 매니저 월급 및 모든 걸 내가 부담하며 (활동을) 강요 받아왔다”며 고인이 생전에 겪은 연예 활동에 대한 고충도 적혀 있었다.

    이날 방송에는 기존에 공개된 "나는 나약하고 힘없는 신인배우다. 나고통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내용도 전파를 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

    고인의 문건을 보유하고 있던 전 매니저 유 모씨는 분당경찰서에서 참고인 조사를 받은 후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순 없다. 분명 벌 받을 사람은 없다”고 주장한 바 있다.

    한편, 고인에게 성상납 등을 강요한 장자연의 소속사 대표는 현재 일본에 체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무슨 조폭이나 인신매매범도 아니고.... 이럴수가...??

    그런데.. 참으로 우스운 것이.. 꼭 그길을 가야만 했느가 하는 것이다..

    오죽 답답하면 자살??

    하긴.. 해결책이 살아서는 없다,,?
    인기있을때 그나마 죽고프다? 이런것?

    어쩌면 최근 백재영이.. 다시금.. 과거 스캔들을 들먹인 이유도 역시..

    지금도... 그런.. 커넥션이 명백히 존재한다는 걸 보여주기 위한걸까?


    근데 더 우스운건..? 난 참 이해가 안된다..

    요즘 배우들.. 가수들.. 딱히.. 그거 할놈 아닌거 같은데.. 돈으로 밀어서 그런지..

    얼굴이나 목소리가 너무 자주.. 전파를 타다보니.. 어쩔 수 없이.. 낮익어서..


    자기가 좋아한다고 착각하게 만드는..
    돈~~줄 돈지랄~마케팅을 하고 있다..


    만약.. 진정한 실력파라면.. 그리고 진정한 그것이 예술? 아티스트의 길이었다면...

    그런 사명감이 있었다면.. 안죽고 버텼을텐데.. 하는 생각이다..

    어찌보면.. 예술보다는.. 돈? 이나 유명세? 일종의 권력에 대한 욕구가 불러낸..

    불상사가 아닌가 싶기도 하다..


    암튼.. 연예인 지망생? 이거.. 왜 하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길..

    백재영.. 이후 10년이 흘렀음에도.. 장자연 사건에서 보여주듯.. 이런일이 있다는 것은...

    실력이 아닌.. 돈지랄..하는 방송과.... 그에 놀아나는 대중들? 팬?들....


    암튼.. 매우씁쓿하다..

  • 글쓰신 분의 마음은 어느 정도 이해는 하나 다소 비약이 있으신 듯 합니다. 좀 더 지켜 보고 ......
  • 저는 벌써 10년 전에 매니저하다가 기획사 하던 후배를 통해 알았던 연예가의 사실 얘기인데
    모든 기획사와 방송국에서 헛소문이라고 쉬쉬하다가 제대로 한방 터졌네요.
    잠 못자는 PD들, 대형기획사 사장들, 고위직 인사들 꽤나 되겠는데요.
    결국 현직 장관같은 고위직이 끼어 있다면 또 흐지부지 되겠죠.
  • 에구 지들이 전혀 아니라구 해봤다. 아는사람들은 다아는사실아닌가?
    돈많고 권력가진 늙은이들 자기 손녀뻘되는 젊은여자라면 환장할꺼고..
    뻔한거지.. 순리는.
    만약 진짜 신인 여자 연기자들 몸 안번 안되주고 뜬다면 세상은 참 아름다운거..
  • 그래서 자살하는건 아무 의미가 없는겁니다. 살아서 더 좋은 세상이 올 때 까지 기다려야하지요.
  • topgun-76글쓴이
    2009.3.18 02:21 댓글추천 0비추천 0
    일본에 도망가 있는 넘이나 뒤가 구린 넘 들 하는 말이....알아두면 좋을 것 같아서 술한잔, 밥한끼 먹은 거라고 하는데...술한잔, 밥한끼 한 걸 가지고 왜 실명거론하면 안되게 하는지..미친넘들..참나...
  • 피디들은 연애인들 상대하는라 코피흘리지 않는 밤이 없다고 하더군요,, 죽은이가 불쌍하고
    가엽기는 하지만 , 맹목적인 연애인의 환상좀 이번사건을 계기로 기피좀 했으면 바람도 있습니다..
    울 딸도 연애인 연애인 타령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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