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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이런곳에서 자전거를 탈 수 있다면.

Bikeholic2009.03.18 20:04조회 수 1395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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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Lake Tahoe 에 갔을때 사진입니다.
문득 문득 기억이 나는군요.

우측 베너의 3월 29일 엠티비 동호인 나무심기 행사 베너를 만들다 보니 간만에 꺼내보았습니다.

정말 이런 하이킹 코스가 주위에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요즘처럼 어려운 시기에는 더욱 더 간절히 떠나고 싶습니다.

이 길의 끝에는 이런 강가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나무 심기 행사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준비되는데로 모금도 진행하겠습니다.


왈바서버 해킹한 놈들 걸리기만 해봐라. 다 주거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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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 모자이크부분이 몹시 궁금합니다.(왜 했을까...-_-;;)
  • 이번 기회에 금연-_-?
  • 정말 오래 쓰던, 아이디가 Tahoe 였습니다. KETEL 때부터 쓰던 아이디 였으니... 오래전에, 미국사는 친구가 데려가서 보여주었던, lake Tahoe 는 정말 잊을수 없었고, 몇년뒤 씨티of엔젤 이란 영화에서도, 배경으로 멋지게 나왔던 장면이 인상깊었습니다. 바다처럼 넓어서, 끝이 안보이던 그 호수에 다시 가볼수 있다면.... 타임머신을 타고, 그때로 돌아갈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 헉~호따루님 놀라운 관찰력!!
  • 이번 기회에 금연???!!!ㅎㅎㅎ
    홀릭님은 꽁초를 절대로 아무데나 버리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1인...^^
  • 피톤치드가 생각이 나네요^^
    호따루님 말씀이 무언지 몰라서 한 참 본 1人~~
  • 레이크 타호에서 남쪽으로 100마일정도가면...요세미티 국립공원이 있지요~
    그곳이 정말 예술입니다.......경치도 물론이거니와 그곳의 스키리조트도 정말 아트에 가깝습니다...
    그런데 지리산 최고의 약수보다..설악산 최고의 약수보다 그곳의 물이 훨씬더 맛이 있었습니다.
    아직도 그 물맛을 잊지 못하는 1人~~

    요세미티에서의 1박2일간의 트레킹...영원히 잊지 못할겁니다...
    너무나도 다시 꼭 가보고 싶습니다........간절히...
  • Bikeholic글쓴이
    2009.3.18 22:22 댓글추천 0비추천 0
    당연히 휴대용 재떨이를 들고 다녔습니다. 걱정 마세요~ 저 아름다운 강변에 어찌 꽁초를 버리겠습니다.
    저~~그렇게 안 배웠습니다~~~~ㅋㅋ
  • 나무심기 모금 행사 할때
    모금에 참여할께요 ^^
    거의 매주마다 여행을 가게 되어서 행사에는 못가고 쉬운 모금만 참여하려고 합니다 ^^
  • 저런곳에서 하루종일 자전거 타고 야영하고 또 자전거 타고 야영하고 하면서 지냈으면은 좋겠습니다
  • 산정호수구만.....
  • 길치 저수지라니까...
  • 저런 버릇 나빠요.
    예전에 초보맨님 수리산에 얼굴 간거 모르시남? ㅋㅋㅋ
  • 사진 보니 예전 생각이 새록새록 나네요...
  • 산정호수... ㅎㅎㅎㅎ
  • 두사람이서 산책하기에 좋은 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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