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무슨 날벼락 같은 기쁜 소식인지 모르겠습니다.
저시력자를 위한 고글 <천리안>이 생긴 것만 해도 기뻐 죽을 판인데, <베스트 리뷰>라는 부담스러운 월계관을 써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처음 깨달았습니다.
홀가분한 마음으로 쓰는 리뷰와 이벤트 당첨 리뷰를 쓰는 일이란 하늘과 땅 차이처럼 어려운 일이더군요.
리뷰는 리뷰다워야 하는데, 시간이 없어 무성의하게 올린 리뷰를 베스트에 뽑아주시니 부끄러워 죽을 지경이군요.
그렇지 않아도 베스트에 상관없이 4월초가 되어 좀 한가해지면 기존의 리뷰에 수정보완한 리뷰다운 리뷰를 올려야겠다고 마음 먹고 있었는데... 아이고, 베스트라니요.
평생 <블루스 브라더스> 같은 선글라스 하나 써보는 게 소원이었습니다.
어떻게 된 셈인지 그런 류의 안경은 제가 썼다하면 날나리가 되는 바람에 엄두를 못내고 있었던 판국이었습니다.
<천리안>은 그런 저의 핸디캡을 통째로 날려버렸습니다.
그것만으로도 저는 행복해 죽겠는데 베스트까지 안겨주시니 무엇이라 감사를 드려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리뷰를 잘 썼다기보다는 다른 분들이 리뷰를 늦게 올리는 바람에 후한 점수를 얻었으리라 짐작합니다.
4월초에 수정보완한 리뷰다운 리뷰를 작성해서 올릴 것을 약속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합니다.
예고를 하자면, 이미 오래 전에 구성까지 다 짜놓았는데 시간이 없어 수정보완하지 못했습니다.
웃기고, 음탕하며, 재미있는 리뷰가 될 거라고 자신있게 말합니다.
ps. 다른 리뷰어분들에겐 하나도 안 미안한데, 뽀스님에겐 코딱지만큼 미안하군요. 기회가 되면 베스트 리뷰 턱 코딱지만큼만 쏘겠습니다. 맞습니다. 약 올리는 겁니다.
저시력자를 위한 고글 <천리안>이 생긴 것만 해도 기뻐 죽을 판인데, <베스트 리뷰>라는 부담스러운 월계관을 써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처음 깨달았습니다.
홀가분한 마음으로 쓰는 리뷰와 이벤트 당첨 리뷰를 쓰는 일이란 하늘과 땅 차이처럼 어려운 일이더군요.
리뷰는 리뷰다워야 하는데, 시간이 없어 무성의하게 올린 리뷰를 베스트에 뽑아주시니 부끄러워 죽을 지경이군요.
그렇지 않아도 베스트에 상관없이 4월초가 되어 좀 한가해지면 기존의 리뷰에 수정보완한 리뷰다운 리뷰를 올려야겠다고 마음 먹고 있었는데... 아이고, 베스트라니요.
평생 <블루스 브라더스> 같은 선글라스 하나 써보는 게 소원이었습니다.
어떻게 된 셈인지 그런 류의 안경은 제가 썼다하면 날나리가 되는 바람에 엄두를 못내고 있었던 판국이었습니다.
<천리안>은 그런 저의 핸디캡을 통째로 날려버렸습니다.
그것만으로도 저는 행복해 죽겠는데 베스트까지 안겨주시니 무엇이라 감사를 드려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리뷰를 잘 썼다기보다는 다른 분들이 리뷰를 늦게 올리는 바람에 후한 점수를 얻었으리라 짐작합니다.
4월초에 수정보완한 리뷰다운 리뷰를 작성해서 올릴 것을 약속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합니다.
예고를 하자면, 이미 오래 전에 구성까지 다 짜놓았는데 시간이 없어 수정보완하지 못했습니다.
웃기고, 음탕하며, 재미있는 리뷰가 될 거라고 자신있게 말합니다.
ps. 다른 리뷰어분들에겐 하나도 안 미안한데, 뽀스님에겐 코딱지만큼 미안하군요. 기회가 되면 베스트 리뷰 턱 코딱지만큼만 쏘겠습니다. 맞습니다. 약 올리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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