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넘이...대학 새내기로...학과 MT를 다녀왔습니다.
근데..그 MT가 예전의 MT와는 다른 듯....(거의 오리엔테이션 수준??)
선배들도 모두 참석하는 것이라서...관광버스로만...열대 가까이 되었다는......
예전 저의 대학시절.. 대성리나..강촌등 경춘선 기차를 타고 가던 MT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양상의 MT이더군요....
장소도..허스름한 민박이 아니..리조트로....
당근...그 비용을 대는 부모들 입장에서는...
학기초...등록금..외..교과서 대금외 이곳 저곳에 돈들어 가는 것도 많은데
MT 비용..(명목은 학회비??) 납부하느라..다시한번 휘청....
그 까이꺼...1박 다녀오는데..무슨 비용이 그리 많이 들어가는지....
나중에 비용정산하는 것 봐야겠지만....
대부분...술값..안주값...그리고 과 T 단체복...기타등등이겠지요...
..............................
얼마 전..어느 대학 MT에서...술먹고 창밖으로 떨어졌다는 뉴스가 있어서...
혹여...취소하지 않을까..생각을 했지만....
그것은 그냥 저의 바람일 뿐....
역시나..밤새..맥주..소주...폭탄주에....애가..떡이 되어 왔더군요....
그나마..이넘은 제 애빌 닮아(??) 간에서 알콜을 분해하는 효소가 거의 없어서...
사정 이야기(??)를 하고 조금 마셨다고 하는데....
어제..오후 늦게 와서는...금일..내내 잠만 자고 있습니다...
거의 12시간이 넘게.........
................................
저 역시..대학 때...친구들과 어울려 술도 먹었고....
군에서..어쩔 수 없이 악으로 깡으로 마셨고....
사회 초년병 시절....업무 접대 등등으로 반강제적으로 마셨지만....
스스로 술 생각이 나서 먹은 적은 없었습니다..
옛날하고는 많이 달라졌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우리 사회는...술 권하는 사회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듯합니다...
그것을 가르켜 줄려고(??) MT가서 술만 먹이는 모양입니다...
동호회 활동에 염증(??)이 났던 것도....
마치 잔차 타고 술 먹는 것이 당연한 듯(??)한 사고들이 싫어서
한동안 모임에 나가지 않고 있습니다...
싫은 소리(??) 했더니...역시 듣기 좋지 않은 소리를 하기에....
그래서 중이 절이 싫으면 떠나야 하듯....
그냥 홀로 잔차타고...유람(??)하듯 잔차타는 것이 나을 듯 하였습니다....
근데..그렇게 잔차를 타게되니..좀...나태해진 듯...
한동안 잔차를 베란다에 세워 놓았었습니다...
이제..날도 따뜻해지고...슬슬...풀어진 근육(??)과 늘어진 살들을...
추스려야겠네요....(근데..엉덩이하고 다리가 꽤 아플텐데...쩝!!!!!)
근데..그 MT가 예전의 MT와는 다른 듯....(거의 오리엔테이션 수준??)
선배들도 모두 참석하는 것이라서...관광버스로만...열대 가까이 되었다는......
예전 저의 대학시절.. 대성리나..강촌등 경춘선 기차를 타고 가던 MT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양상의 MT이더군요....
장소도..허스름한 민박이 아니..리조트로....
당근...그 비용을 대는 부모들 입장에서는...
학기초...등록금..외..교과서 대금외 이곳 저곳에 돈들어 가는 것도 많은데
MT 비용..(명목은 학회비??) 납부하느라..다시한번 휘청....
그 까이꺼...1박 다녀오는데..무슨 비용이 그리 많이 들어가는지....
나중에 비용정산하는 것 봐야겠지만....
대부분...술값..안주값...그리고 과 T 단체복...기타등등이겠지요...
..............................
얼마 전..어느 대학 MT에서...술먹고 창밖으로 떨어졌다는 뉴스가 있어서...
혹여...취소하지 않을까..생각을 했지만....
그것은 그냥 저의 바람일 뿐....
역시나..밤새..맥주..소주...폭탄주에....애가..떡이 되어 왔더군요....
그나마..이넘은 제 애빌 닮아(??) 간에서 알콜을 분해하는 효소가 거의 없어서...
사정 이야기(??)를 하고 조금 마셨다고 하는데....
어제..오후 늦게 와서는...금일..내내 잠만 자고 있습니다...
거의 12시간이 넘게.........
................................
저 역시..대학 때...친구들과 어울려 술도 먹었고....
군에서..어쩔 수 없이 악으로 깡으로 마셨고....
사회 초년병 시절....업무 접대 등등으로 반강제적으로 마셨지만....
스스로 술 생각이 나서 먹은 적은 없었습니다..
옛날하고는 많이 달라졌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우리 사회는...술 권하는 사회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듯합니다...
그것을 가르켜 줄려고(??) MT가서 술만 먹이는 모양입니다...
동호회 활동에 염증(??)이 났던 것도....
마치 잔차 타고 술 먹는 것이 당연한 듯(??)한 사고들이 싫어서
한동안 모임에 나가지 않고 있습니다...
싫은 소리(??) 했더니...역시 듣기 좋지 않은 소리를 하기에....
그래서 중이 절이 싫으면 떠나야 하듯....
그냥 홀로 잔차타고...유람(??)하듯 잔차타는 것이 나을 듯 하였습니다....
근데..그렇게 잔차를 타게되니..좀...나태해진 듯...
한동안 잔차를 베란다에 세워 놓았었습니다...
이제..날도 따뜻해지고...슬슬...풀어진 근육(??)과 늘어진 살들을...
추스려야겠네요....(근데..엉덩이하고 다리가 꽤 아플텐데...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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