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60090320181209§ion=04
"야만의 자본주의에 비열한 권력, 2009년 봄 현재 한국 사회가 통과하고 있는 지옥도의 살풍경이다."
장자연이라는 젊은 여성의 죽음을 계기로 우리 사회에 대한 많은 고민들이 나와야 할 것으로 여겼는데, 너무나 잠잠하네요.
흥미 위주의 가십만 무성하고, 은근한 협박성 기사만 판을 치네요.
보이지 않는 권력의 위협이 이미 우리들 스스로의 내부 검열을 일상화시킨 것 같습니다.
천민자본주의, 신자유주의 등으로 불리는 이 야만스런 시스템은 과연 계속될 수 있을까요?
진지하게 고민하고, 실천해야 할 중요한 시기 같습니다.
내, 소중한 자식과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이 악마 같은 현실을 외면해선 안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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