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죽님이 , 자신에 싸부를 얼마되지 않아
"팽" 하셨다지만...

얼마전, 한강에서 초보를 낚아서리...
산악 자전거를 갈쳐 주기로 했습니다.

잔차 산지2일 지났으며, 가장멀리 가본곳이
행주 대교 라는 군요.

해서,, 저번주에, 의정부 초안산, 앞산을 라이딩
하면서,, 기초를 갈켜 주었습니다.

자전거라는 운동이 키 작은 사람에게 유리 한 운동 이라지만...
쉰다섯 연세에 ,165센지,77키로 꽁지머리,초보님에 스팩입니다.
드리대는것이 심상치가 않습니다.

이번주 ,,
2번째 라이딩,
초안산, 부용산,앞산을 타는데,,,
우잉!!!앞산 좌측 딴힐을 발 한번 내리지 않고 다운을 하더니,,
초안산 너럭바위를 조금 불안정한 자세로 내려가 버립니다.

띠용!!!!


잠실 복귀시 중량천을 30을 오르내리는 속도로
쏴버렸는데,, 찍소리 없이 따라 오더군요...

라이딩끝나고, 저녁을 먹는데..
다운할때, 뒤가 튀어서 중심잡기가 힘드니, 안튀는 방법이 없느냐고???

자전거를 올마로 바꾸면 됩니다. 하고 대답 했더니.
"한대 더 사야 되겠군요,, 뭐로 살까요?""

제가,,,많은 초보를 봐왔지만.
이런 경우도 있군요.

라이딩 2회만에
초보를 갖넘긴,, 싸부가..
"팽" 당하게 생겼습니다.

큰일 났습니다.,,작은 사람이 무서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