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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 바이크 운영진으로부터 전화가 왔어요..

sunta2009.03.23 17:06조회 수 1487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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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전에 와일드 바이크 운영진이라고 소개하면서 여자분으로 부터 전화가 왔어요.
홈페이지 개선을 위해 몇가지 물어볼게 있어서 했다고 하시면서
전에 매매했던 잔차의 올려놓았던 가격과 판매된 가격,
매매기간, 처음 구입가격등을 꼼꼼히 물어보시던데요..
요즘 세상이 하도 어수선해서 자꾸 의심이 되더라구요.
회원 전체를 대상으로 조사하는 것이라면 공지라도 띄우셔서
미리 알려주셨을 텐데.... 조금 이상하네요.
그래서 확인차 여기에 글을 올립니다.
와일드 바이크 운영진분들이 직접 전화하신게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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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 그럴리가 있겠어요?
  • 아닐것 같다는데 한표입니다. ㅡㅡ;
  • 홈페이지 개선하는데 전에올렸던 잔차가격과 구입가격이 무슨 상관이라고;;;110% 사기전화네요~
  • 수진님이 전화를 하셨나? 그리 한가한 수진님이 아닌데...ㅋㅋㅋ
  • 홀릭님 언제 여성 알바를 고용하신겁니까악~~~ -_-
    이젠 별의별 아이디어가 다 동원되는군요..
  • 신종 사기수법일 것입니다. 그런전화는 일체 무시하시기 바랍니다.
  • 의도가 뭘까요? 왈바에선 절대 그러지 않았을거라 생각하는데요.... ^^
  • 발신자번호가 떴다면 알려주십시요. 수사기관에 수사의뢰하도록 하겠습니다.
  • 운영진에게는 그런 권한이 없읍니다
    혹시라도.....필요하면 홀릭님이 직접전화하시겠죠 ㅎㅎ
  • ㅋㅋㅋㅋ 그래서 넘버플러스에 가입을 했습니다....중고거래를 할때 사용하죠....지인이나 꼭 필요한 분이 아니면 또는 개인정보 작성시 플러스 번호로 개인정보에 적습니다..그럼 벨소리 구분만 해놓으면 경로가 어떻든 불필요한 전화는 무조건 안받게 됩니다...월 3500원 정도 금액이 때로는 정신적인 스트레스에서 해방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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