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모든 일에는 명과 암이 병존하게 마련이죠.
어떤 시각, 어느 관점으로 보느냐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제 경우는 다만 고교야구에 열광하던 70년대 초부터
워낙 야구광이었던 관계로 플레이 자체를 짜릿하게 즐깁니다.
게다가 한일전이란 독특한 유인 요소는 짜릿함을 배가시키죠.ㅋㅋ
예상했던 기사네요.
저같은경우 스포츠경기 잘 안봅니다.
물론 이번 베네수엘라 경기때도 자전거 타러 갔었죠.
어쩐지 도로에 사람들이 없어서 이상하게 생각했었는데. 집에와서 보니까 집사람이 야구경기를 보고 있더군요. 사실 관심이 없어서 잘 몰랐었습니다.
모든 스포츠 경기라는게 상업화에만 쫒아가 보이고 사람들이 광적인 흥분이 저개인적 생각으로 보기 별로더군요.
그리고 그것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부류도 많이 보이더군요.
월드컵4강때도 전 사실 보기싫어서 안봤습니다.
물론 개인적 생각이기에 사회적으로는 별로 안좋다고는 생각합니다만.
그냥 저 개인적 성향입니다.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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