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랑스러운 우리선수들께 박수를...

lady992009.03.24 16:37조회 수 488댓글 6

    • 글자 크기


열심히 잘 싸웠습니다.
진정한 짜릿함이란 바로 이런것이었습니다...

마지막 임창용선수의 실투가 아쉽지만...
근본적인 원인은 주심과 2루심이었습니다.
그들의 비열한 판정에 경기의 흐름을 완전히 바꾸질 못했습니다.

역시 야구는 투수놀음이전에 심판놀음인가 봅니다.

돈많은 왜구들, 열심히 대회후원하고 심판판정 덕 톡톡히 보고......
우리 2루수에게 더티한짓 하고...ㅎㅎㅎ도루하는사람 무릎과 팔로 내리찍고...

역시 실력차는 없었습니다.

우리선수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6
  • 아쉬운점도 있었지만
    우리선수들 정말 잘싸워 줬습니다 ^^
  • 그정도면 충분한거죠..
    일본인들 돈으로 하는 잔치에 우리가 돈안들이고 그정도 홍보했으면 충분히 할만큼 한거죠.. ㅋㅋ
  • 감독이 이치로를 거르라고 지시했었다는데...씹은 창용이는 뭔 배짱이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지시가 안간건지..못간건지..참....이치로는 세계최고의 타자인데..
  • 웹상에서 끝판에 임창용이 말아먹었다는 글을 봤네요. 감독은 포수에게 이치로를 걸르라고 지시했는데, 투수랑 사인이 안맞아서 직접 승부로 갔다죠.
    말아먹었는지 어떤지 모르지만, 처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한 그들에게 실수 했다 해서 비난의 화살을 날리는건 너무 잔인해 보입니다.
  • 대표선수 소집부터 잡음이 많았고, 대회 운영 또한 말도 많았지요. 하지만 열악한 여건 속에서 우리 선수들, 너무 잘했습니다. 정말 장합니다.
  • ...약 2주간 우리에게 큰 감동을 준 대표팀과 관계자분들께 기립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우승못했다고 고개숙이지 마시고...화이팅~!!!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05
188103 raydream 2004.06.07 389
188102 treky 2004.06.07 362
188101 ........ 2000.11.09 175
188100 ........ 2001.05.02 188
188099 ........ 2001.05.03 216
188098 silra0820 2005.08.18 1474
188097 ........ 2000.01.19 210
188096 ........ 2001.05.15 264
188095 ........ 2000.08.29 271
188094 treky 2004.06.08 264
188093 ........ 2001.04.30 236
188092 ........ 2001.05.01 232
188091 12 silra0820 2006.02.20 1565
188090 ........ 2001.05.01 193
188089 ........ 2001.03.13 226
188088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물리 쪼 2003.08.09 215
188087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아이 스 2003.08.09 245
188086 글쎄요........ 다리 굵은 2004.03.12 540
188085 분..........홍..........신 다리 굵은 2005.07.04 712
188084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4 che777marin 2006.05.31 1505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