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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둔치

lady992009.03.25 18:16조회 수 1129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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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엔 잠시 한강 둔치를 갔다왔습니다...
그런데 곳곳이 공사판이더군요.

특히 반포대교 남단과 동작대교 남단은 주말인데도 공사 소음에 먼지에......
한강을 꾸민다고 해놓고...너무 돈과 시간을 투자하는건 아닌지 생각해봤습니다.

부디 들인 돈에 비례해서 시민들이 만족하는 결과가 나왔으면 싶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론 너무 한강꾸미는데 돈을 쓰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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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큰 장마 한번 지나가면 어찌 될지 ......
    장마가 올때마다 한강 둔치 가로등이 목만 내밀고 미처 이동을 못한 컨테이너 둥둥 떠다니는 광경이 한두 해가 아니였는대 .
  • 앞으로 최소 4년간 전국이 공사판일텐데 이젠 무뎌져야 할듯 하네요...에라이~~~퉷~~!
  • lady99글쓴이
    2009.3.25 19:56 댓글추천 0비추천 0
    이모님 말씀대로 집중호우 한번오면 반이상 둥둥 떠다닐텐데.....
    시민단체나 공청회에서 모니터링은 제대로 하고는있는지 걱정입니다.
    지구 온난화로 해마다 게릴라성 집중호우의 위력은 점점더 강해지고 있는데......
    괜한 걱정이 아니길......
  • 드문드문 인공 산란 구조물을 만들어 놓긴 했지만
    환경 친화적이지 못한 콘크리트 제방 탓에
    물고기들의 산란 장소가 절대적으로 부족해 보이더군요.

    온난화의 징후는 대단합니다.
    제주에서 주로 재배하던 감귤이
    전남, 경남 지역으로 빠르게 재배 면적을 늘려간다는군요.
    그렇다면 강우량도 많이 늘 것 같아요.
  • 여의도쪽 둔치는 완전히 갈아엎을 모양으로 파해치던데
    장마지기 전에 끝낼수 있을런지 ㅡㅡ
    수삼년 걸릴 막장 공사가 되지 않길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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