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일드바이크
서부 라이더스
지양산 목요야벙 모임 분들의 의미있는 행사인
원미산, 지양산, 매봉산 나무심기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단지 탈 뿐만 아니라
타는데 책임의식을 갖고
트레일 보수와 식목 행사를 하시는 분들을 모면서
한국의 MTB 문화가 이젠 성숙해져 가고 있음을 절실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들의 참여가 참 보기 좋았습니다.
하지만
두건을 쓴 채 왈바 팀복을 입고
분주히 사진을 찍는 저를 보면서
아이들이 일제히 외치더군요...!!!
" 야생 자전거(?)를 타는 ... 곰이다 !!!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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