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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우승 소감 방송 보면서......

teen902009.03.31 05:40조회 수 732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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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TV에 나오는 김연아의 유창한 영어 실력을 보면서 문득 이런생각이 나더군요
외국 선수들이 우승을 하면 자국 나라말로 우승소감을 말하던데
왜 김연아 선수는 영어로 말을 할까요
김연아 뿐만 아니라 가수 비도 그렇고 뭐~비는 어쩔수 없다 치지만.....쩝
우리나라 대통령도 영어로 연설 하더군요 몇몇 스포츠스타들도 전부 ㅎㅎ
아무리 영어권 나라가 많다고는 하지만 월드베스트라고 하는 김연아까지 영어를 ㅎㅎ
김연아가 우리말로 수상 소감을 말했다면 대한민국 홍보도 하고 좋았을것을 말입니다
전세계에서 대한민국 코리아 모르는 사람이 많다던데 조금 아쉽습니다
아까 초저녁부터 이 생각에 일을 못했습니다
집에 오자마자 글을 쓰니 마음이 조금 풀리네요 ㅎㅎ
이젠 씻고 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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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100배 동감입니다.
  • 우리말로 해도 각국 방송사들이 알아서 자국 언어로 자막 방송 했을텐데요..
    하긴 김연아 선수 국내보다 해외에 머무르는 시간이 더 많을겁니다..
  • 스포츠 스타들은 자기 텃밭이 어디냐에 따라 언어를 선택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대통령은 아무리 영어를 잘해도 자기 나라 말로 하고, 통역을 써야죠.
    그게 외교 관례입니다.

    그런데 우리 나라 대통령은 자기 나라 말로 하라면,
    일어로 할까요?, 한국 말로 할까요?
  • teen90글쓴이
    2009.4.1 05:12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아사다마오 인가 하는 피겨 선수는 아마도 자국 언어로 인터뷰 했을듯 합니다
    뭐~들은 풍월인데 이치로 인가 하는 일본 야구선수는 미국에서 무조건 일어로만
    얘기한다는군요 ㅎㅎ 영어도 모르고 배울 생각도 안한다는데 사실인지는 모르겠네요
  • 평소에 의사소통에서는 영어를 썼었다 치더라도, 국가를 대표하는 자리에서는 당연히 모국어로 인터뷰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네요.
  • 마오는 항상 통역을 데리고 다니는걸로 압니다. 마오는 영어 잘 못한다네요. 점수 채점 할때 보면 마오 옆에 한명 더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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