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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다리 굵은2009.04.02 13:53조회 수 1568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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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상황의 판단은 심판이 "그렇다."라고 하였지만....

이 사진은 "그렇지않다."고 말하고 있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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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6
  • 음...
  • 제가 볼때도 반이상 넘어간거 갔더니만,,,,,, 제가본게 맞군요,,,,,

    승패를 떠나서 기분이 영~~~~~
  • `` 신의 손... 이런걸 운 이라고 하죠.
  • 공정한 판정... 힘든가봅니다. ;;;
  • 저도 봤지만, 이건 아니잖아............
  • 모든 운동중에 심판의 오심은 늘 있습니다.
    신이 아니기때문에...

  • 북한이 좀 억울한 생각이 들꺼 같군요 ^^
  • 한마디로 쪽 팔립니다.
  • 야구에....아웃..타임이즈 아웃!!!, 세이프 타임이즈 세이프라는 말이 있지요....
    사실..인간이 심판으로 있는 모든 종목의 스포츠에는 오심이 없을 수는 없습니다만...

    어제는..굳이 따진다면...골인 타임 골...이었다고..볼 수 밖에....
    왜냐하면..분명 골키퍼가 볼을 걷어내는 타임이....한박자 늦었다고 느꼈기 때문입니다.

    그냥..이 부분은 박지성이의 인터뷰에서 처럼....오심도..경기의 일부분...
    다음에 우리에게도 같은 상황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할 수 밖에....
    일부러 심판이 노골처리 한 것도 아니고....
    우리 역시...이런 일 겪은 것(??)이 한두번도 아닌데.....

    억지로(??) 우리 자신들에게 더 엄격하여야 하는 것이 아닌 다음에야....
    그냥..."그래!!! 골인 인것 같기도 했어...그래서??? 재경기 해줘???"
    라고 대범하게(??) 반응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텐데....

    굳이 이운재 ...분명 골인이 아니었다고 말하는 것이 오히려 궁색해 보이더구마!!!!
  • 들어가긴 했지만 바닥에 떨어지지 않고 바로 쳐냈으므로, 노골 아닌가요??
  • 이진학님..안녕하시죠???
    축구는 공중에서도 선상위의 연장으로 인정하기 때문에...
    코너킥 때도...골라인 밖으로 커브를 돌아 필드로 들어 와도..
    골라인 아웃으로 인정합니다....

    사람이 라인 밖에 있어도..골이 필드 안에 있다면...그대로 인플레이 되는 것이고요....
    농구는 비록 라인 밖으로 나갔어도...땅에 떨어지지 않고 사람이 날라서(??)
    안으로 볼을..던지면..인 플레이가 되지만....
    축구는 볼이 라인의 1/2 이상 넘어간 쪽으로 인정하게 됩니다...

    따라서 어제의 경우...이운재 골피퍼가 안에서 노바운드로 공을 쳐냈다고 했더라도...
    볼이 이미 골라인을 1/2 이상 넘어 갔었다면..골인을 인정하여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 애매한 상황일 경우 항상 피아가 판정에 대한 생각이 다르게 나타나곤 합니다.
    이번의 경우도 그런것 같습니다.
    우리쪽에서는 골이 아니기를, 상대쪽에서 골 이기를 바라겠죠.
    그런데 어쨌던 심판의 판정은 우리편 이었습니다.
    저는 그것을 존중하며 우리의 복으로 받아 드립니다.
    물론 홈그라운드의 잇점일수도 있겠죠.
    하지만 뒤집어 보면 우리가 다른곳에 가서 똑같은 일을 당할수도 있습니다.
    그때 또한 우리의 불행으로 담담히 받아 들이면 되는거죠.
    수십미터 밖에서 인간의 눈으로 찰나지간에 일어나는 상황을 100% 정확하게 보긴 힘듭니다.
    골라인 안밖으로1mm 라면 아마 현재의 모든 과학 동원해도 판단하기 힘들꺼구요.
    정확히 판단했다고 하더라도 과연 피아가 모두 믿어 줄까요?
    그저 주변에서 일어나는 상황들을 조금은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나에게 좋은거면 행복해 하고 즐거워 하고싶은 보고픈의 생각입니다.
  • 사진으로 보면......객관적으로봐도.......넘어갔네요
  • 남북의 상호 정서도 그렇고...북한 입장에서는 당했다는 주장을 할만 하겠네요. 게임은 보질 못했지만 이 사진은...
  • 홈그라운드에서 창피합니다......
  • 똥개도 자기네 동네에서 50% 먹고 들어간다죠. ㅋㅋ 우리나라에서 했기 때문에 50% 먹고 들어간거 같네요. 윗님들 말씀 대로라면 비길 게임이었군요. 하하. 부디 북한선수들 탄광으로 끌려가는 일이 없었으면 하네요.
  • 어제 그게 축구였습니까?
    골대 앞에 우 몰려서 똥볼을 뻥뻥 차 대길레 발야구 하는 줄 알았네....
  • 대한민국의 허무축구엔 관심이 없습니다.^^;
  • 김연아 曰

    '축구장이 참 크네요.....'
  • 예전엔 이스라엘이 아시아그룹에 속해 우리나라와 월드컵 예선및 올림픽예선을 치루던 시절이 있었지요. 무슨시합 예선전인지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이스라엘과 예선2차전중 김진국선수가 슛한 공이 얼마나 빨랐던지 골망안쪽 포스트(?)에 맞고 튀어나왔는데 우리선수들은 골인이라고 심판은 골인을 인정하지 않았지요.결국 비겨서 홍콩인가에서 3차전을 치뤄 결국패해 본선에 나가지못한일이 있었지요.2차전골은 후에 판독결과 골인으로 판명되고...심판도 사람인 이상 오심을 할수있겠지요
    마음은 씁쓸 하지만 박지성의 말 처럼 오심도 시합의 일부로 생각 하셨으면합니다
  • 사견입니다만,우리나라 월드컵구장의 절반만이라도 야구겸용구장으로 썼으면 합니다...
    이런의견조차도 축구인들의 반대가 엄청나다고 합니다...

    한국야구처럼 올림픽제패,월드컵(wbc)준우승은 한국축구에겐 너무나 요원한것 같습니다...
    축구선진국에 비해서 체격이나 힘,기술....프로리그 관중수까지...모든게 밀리는게 사실이구요...
  • 혹시 배구를 보시나요?
    오픈 공격이나, 강스파이크를 하면 당연히 블러킹을 하겠지요.
    순간 터치 아웃이라고 판단되면 아마 1 회에 한하여 비디오 판독을 요청할 수 있을겁니다.
    비디오 판독이 끝날 때 까지, 상대 선수는 그냥 가만히 있습니다.
    그러다 터치 아웃으로 판정이 나면 비로소 손을 들어 자기의 손에 맞았다고 시인을 합니다.
    양심의 문제라 생각할 수 있겠지만,
    게임을 하는 선수의 입장에서는 오심도 분명히 게임의 일부입니다.
    이운재선수의 입장에서 골인이라고 시인하려 했다면
    사력을 다해 걷어낼 필요가 있었을까요?
    그냥 넘어가자구요.
    심판을 매수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기니까 좋던데 뭘.....ㅎㅎ
  • 이 장면도 문제지만 이털룡인가 하는 젊은노무새이의 더티한 플레이가 우리의 얼굴을 더욱 부끄럽게 하더군요...
  • 골이 라인을 완전히 넘어가야 골인으로 인정한다는데??
    저 위 리플중엔 반이상 넘어가면 인정이라고 하시는데
    어느게 맞나요?

    골 논란이 안나오게 확실히좀 넣지 게임은 끝났는데....
    이운재의 능력이 돋보이는 순간이군요
  • 저도 골이 라인을 완전히 넘어가야 골인으로 인정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 축구에서는 볼이 라인을 완전히 넘어가야 아웃이나 골로 인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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