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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치를 잘할려면 어떻게하면 될까요??

ishaya2009.04.03 22:49조회 수 817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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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치를(발표나 자기소개등등) 못해서 죽을 맛입니다

사람들앞에서서 또는 앞에 나와서 스피치를 할때 버벅대서 망신당하기일쑤입니다

어떻게하면 잘할까요 좋은 비법좀 가르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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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 뭐든지 많이 해보면 잘하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경험 부족이신거 같습니다만.
    더불어 용기 부족이시라면 숫기를 기르는 방법을 생각해 보세요.
  • 프리젠테이션을 많이 하는 직업(?직급)입니다.
    위에 댓글 다신 이진학님 말씀처럼 하다 보면 경험이 축적되어서 늘어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건 본인께서 발표하실 자료나 내용에 대한 확고한 자신감이 있어야 합니다.
    아무리 스피치가 뛰어 나더라도 프리젠테이션 내용이 부실하면 소용이 없지요..^^
  • 스피치 학원도 있던데..지하철에서 실습 하는걸 몇번 본적이 있습니다,,;;
  • 오바마 대통령은 연설을 잘 하기로 유명했고 이번에 대통령에 당선될 수 있었던 큰 요인중 하나도 바로 호소력 짖은 언변이 있었다고 하지요.

    하지만 사실 오대통령은 앵무새처럼 카메라 앞에 설치된 자막기를 그대로 읽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자막기가 없이는 농담도 못한다는 소리가 있던데요.

    꼭 즉흥적이고 막힘없는 발표만이 감동을 주는 것은 아닙니다. 사전에 치밀한 계획과 준비로 심지어 농담까지도 반복 연습을 해서 자신감을 갖는 것이 중요하겠지요.
  • 말은 많이 할수록 늘고 더 많이 할수록 거짓말이 되고 더 많이 할수록 사기꾼이 됩니다....
    진심으로 천천히 말씀하시면 상대방에게 진심이 전해질수있습니다...
    힘내세요....
  • 실전 들어가기전에 연습을 많이 해보시는것도...
    5분짜리를 예상하고 만들었는데 실전에서는 훨씬 늘어지기도 하고 줄기도 하고 하니 실전처럼 연습을 해서 실제 이게 5분이 되는지부터 확인이 가능하고 등 미리 시뮬레이션을 많이 해보는게 아무래도 경험 쌓기전엔 도움이 되더라구요 ^^
  • 이건 확실한 제 경험 이라서 어떤 어려움인지 잘 알겠네요.. 위에 많은 분들이 말씀 하시듯이
    경험이 우선 중요 합니다. 용감한것도 무기가 될 수 있지만 조리있게는 말하지 못할수도 있지요
    경험을 많이 해보세요 그리고 거울 앞에서 연습도 많이 하시구요.

    제일 좋은 방법은 " 판매 업종에서 아르바이트 " 를 약 2달 만 해보시면
    남들 앞에서 발표 하는것이 너무나 자연스러워 지심을 느낄것 입니다.
  • 전 10분짜리 컨퍼런스 자료 준비해서 30분으로 늘려버리는 특기가 있습니다.
    20분짜리 준비해서 늘어놓다 보면 완전 다들 쓰러집니다.

    따구들이야 마지 못해 앉아있지만 고참님들은 아주 죽을 맛이지요. ㅋㅋㅋ
    예전에 한 보름을 자료준비해서 컨퍼런스 하는데 보통 30분 내외로 해야 하는데...
    1시간을 넘겨버렸다는...

    혈관촬영에 대하여...
    또 하나는 SPIRAL CT의 기본이론과 적용이라는 공학과 수학이 곁들여진 컨퍼런스도 했었다는...

    CT의 기본은 알고 일을하자는 취지에서...

    하도 길게 주절거리니깐 다음엔 전 컨퍼런스 잘 안시키려 합니다. ^^

    그러나 시키면 합니다. ^^

    병원의 모든 교육프로그램에 가면 꼭 분단장을 맏게 되는데 발표 못한다는 얘긴 안 들었습니다.
    ================================================

    무엇보다 키큐라님 말씀처럼 그 분야에 대한 확고한 신념과 지식이 있어야 술술 나오죠.
  • 저는 왜 수업시간 내내 학생들이 조는지...
    제가 문제가 있는것 같습니다...ㅠ.ㅠ.
  • 저도 처음엔 가슴도 두근거리고 얼굴도 빨게지고 머리속은 쌔까메지고...어디로 도망 가고 싶었는데
    ..."이걸 잘해야 처자식이 편하게 먹고 산다" 마음먹고 딱 두번 하니 떨리는 증상은 바로 없어지더라는....윗분들 말씀처럼 하다보면 좋아집니다.
  • 기본중에 기본이겠지만
    초보들이 많이 범하는 실수중에 하나가
    자기가 하고싶은 이야기를 풀어놓는다는 것이죠.
    프로는
    청중이 듣고싶은 이야기를 한다는 것인데...

    중요한 것은 청중이 누구며,
    그들이 무엇을 듣고 싶어하는 지 알고
    그 것을 잘 준비하는 것이
    말처럼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사람들 앞에 서면 얼어버리는 것 이상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 댓글 달아주신 모든분께 감사드립니다

    즐라 안라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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