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캇 FX-25를 125만원에 왈바에서 중고로 구입했습니다.

스프라켓 문제이지, 비비 문제인지 파박파박 헛바퀴 도는 문제가 있더군요


판매자 왈 기어조절 문제라 하더군요 그래서믿고 갖고왔지만


거짓말 하나없이 업고와서 탄후 5분만에 10미터도 채못가고 체인이 끊어졌습니다.

샵에가서 물어보니 비비 아니면 스프라켓이 닳아서그렇다 하길래

판매자께 전화를 해서 말하니 체인값을 물어주었습니다. 27000원

스프라켓 문제도 보상 해주겠다 합니다. 직접 스프라켓을 구입해서

샵에가서 장착하면 된다 하더군요

정말 몇년간 풀샥을 그리면서 고민고민하다가 큰맘먹고 구입했는데 체인끊어지니

참 ....어이가 없었습니다만 다행히 주인이 양심이 있던지 책임을 진다 해서 다행이긴하지만

밟았을때 끊어져서 넘어질뻔 했습니다. ....

수리를하고 계속 타야하는지 어째야하는지 참.......맘이무겁네요 어렵게 모은돈으로

구입했는데....타닥타닥 소리나고...오르막길엔 더심하더군요 ㅠㅠ

이런경우 고수님들께선 어떻게 하시는지...성심성의껏 답변 부탁드립니다. ㅠㅠ

제 가입일자 보시면 아시겠지만 지난 몇년간 중고차 눈팅만했지 자전거 지식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