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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죽님 배낭을 보내 주세요^^

말발굽2009.04.07 10:11조회 수 946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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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죽님 안녕 하십니까?

말발굽 입니다.

항상 즐거운 자전거 타기를 하고 계시네요,

전 요즘 게을러서 자전거를 못타고, 아니 안타고 있습니다만........

청죽님의 코나배낭을 보내 주세요, 멜방의 핸드폰 주머니와 매쉬 주머니의 탈력을 잃어

늘어진 주머니들을 고쳐 드릴게요^^

항상 열성적인 활동을 하시는 청죽님이 부럽습니다^^


말발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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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안되는 이야기... (by 산아지랑이) 작은 딸이 드디어 홀로서기를 했습니다. (by 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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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그루퍼
    2009.4.7 12:14 댓글추천 0비추천 0
    헐~~
  • 구름선비
    2009.4.7 13:31 댓글추천 0비추천 0
    말발굽형님 안녕하세요?

    청죽님은 든든한 백이 있네요. ^^
  • 靑竹
    2009.4.7 17:56 댓글추천 0비추천 0
    헉! 말발굽님. 말씀 만으로도 고맙기 그지없습니다.
    왈바가 이래서 좋다니까요^^

    말발굽님의 자전거를 향한 열정과 사랑을 따라가려면
    저는 아직 멀었습니다.

    그리고 제 배낭이 조금 오래 썼어도
    스판덱스가 늘어진 것 외엔
    아직 모든 면에서 튼튼하기 이를데 없습니다.
    너무 걱정 마십시오.

    그런데 오늘 상표를 자세히 보니
    오디캠프라는 상표네요.

    ㅎㅎㅎㅎㅎㅎ

    제 눈썰미는 늘 이렇습니다.

    배낭 어딘가에 '오디'란 두 글자가 있는 건 알았고
    그 회사에서 코나 제품을 취급하는 사실로 미루어
    자세히 뜯어보지도 않고

    '내 배낭은 코나 배낭이야'라고

    어설프게 단정지은 후로 그렇게만 알고 있던 데다가
    종종 같이 라이딩하는 갑장님의 배낭이 코나 제품이라
    뒤에 새겨져 있는 코나 로고를 자주 보면서
    이 바보같은 인사가 남의 가방에 있는 로고까지
    끌어다 쓰는 착각을 범하면서 여태 메고 다녔네요.
    오늘 자세히 보니 오디캠프란 제품이로군요.ㅋㅋㅋ

    =3=33=33
  • karis
    2009.4.7 18:11 댓글추천 0비추천 0
    친절하신 발굽형님!^^
  • 십자수
    2009.4.7 20:20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거나 그거나... 이쯤 되면 선물로 하나 질러주시는... ㅋㅋㅋ

    그리고 어깨에 셀폰 넣는 건 절대 반대입니다.

    그 셀폰 때문에 부러진 걸 하도 봐놔서...

    와일드팩에도 적용했다가 몇 몇(저를 포함한)의 극구 반대로 제외되었던 일이 있었지요.

    =========================

    음... 울 딸랑구 생일잔치 해야는데... 배낭 하나 던져 드릴까?

    =========================

    이 글에 광분하는 형님 또 있다.. ㅋㅋㅋ
  • STOM(스탐)
    2009.4.7 20:41 댓글추천 0비추천 0
    코나......허리쌕 신나게 쓰나가 주머니가 고장 나서 버렸는데~~~ㅋㅎㅎ
  • 인자요산
    2009.4.7 21:40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도 10년이 넘은 배낭이 있는지... 찾아 봐야겠습니다...
    농담입니다요...
    ==========3333333333333
  • eriny
    2009.4.8 21:02 댓글추천 0비추천 0
    와일드팩에 대체 핸드폰 자리가 왜 안만드셨을까 궁금했는데.. 그런 이유가 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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