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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우현2009.04.08 23:26조회 수 950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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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가지중 한가지 정도는 이로울 것도 있을듯 합니다.

아직은 금연을 시도 한적이 없지많은...

언젠가는 꼭 금연에 성공 하고픈 욕심은 있습니다.

너무 강한 글은 공감을 받기도 하지만

때론 반감을 사기도 하겠조...

암튼 불조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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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담배.
    안 끊은 분이라면 몰라도 끊지 못한 분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형제가 저를 포함 4입니다.
    아버님을 포함 5명 중 모두 담배를 끊었습니다만 3째는 끝까지 담배를 피웠습니다.
    작년 3째는 위암으로 위를 100% 절제했습니다. 아버님 80에 돌아 가시고 어머님 89이시지만
    아직 3째 말고는 암에 걸린 사람은 없습니다.
    물론 100% 담배로 인해 위암에 걸렸다고는 말할 수 없겠죠.

    1987년인가 소위 군사 정치가 끝나는 해.
    담배도 내 마음 대로 피우고 안피우고 피우고를 못한다면???
    하는 생각에 잠시 안 피우기로 했던 것이 아직 담배를 안 피우고 있습니다.
    중간에 가끔은 술 좌석에서 하도 상종을 안 한다고 해서 몇 번은 피웠었습니다만
    피우고 싶지 않더군요.

    3년 고개 처럼 잠시 안 피우고 또 잠시 안피우면? 20년이 넘어가더군요 ^^.

  • "너무 강한 글은 공감을 받기도 하지만, 때론 반감을 사기도 하겠죠"
    동감합니다.
    담배를 피우지 않은 사람보다,
    담배를 끊은 대다수의 사람들이 그러하듯이
    나 또한 담배 연기를 끔찍히 싫어합니다.
    그러나 마약 단속법처럼 법으로 금지하지 못한다면
    담배를 피울 수 있는 권리도 인정해야만 합니다.
    같이 살아가는 세상이니까요.



  • 같이 살아가는 세상에 동감합니다 ^^
    흡연의 정당성을 주장하는것은 아니구요~~
    세상살아가면서....눈살 찌푸리게하는것이 어디
    한둘일까요? 나는 안피우니까..., 나는 끊였으니까..
    라는 사고로하는 강요보다는 분위기로 가는것이 좋을듯싶습니다.
    분명히...흡연율은 줄어가고있습니다 ^^ (남성들은 ^^)
    물처럼 자연스럽게....아래로 아래로 ..
  • 지금은 담배를 피운다는 자체가 질병입니다.
    그만큼 해악이 많이 밝혀진 상태입니다.
    권리의 대상으로 보아선 안되고 질병인 이상 치유의 대상으로 바라보아야 한다는 것이죠.
    저또한 담배를 안피운지 9개월 정도 되었지만 아직 끊었다고 장담하지 못합니다.
    담배연기가 싫은것은 그 담배연기가 몸에 않좋다는 걸 알기때문에 싫은 것이지요.
    사실 담배연기를 맡으면 한대 피우고 싶다는 욕구가 생기기도 합니다.
    술자리에서도 담배를 안피우지만 옆에서 담배를 피우면 온몸과 머리카락에 담배냄새가 베어 담배피운것이랑 마찬가지가 되더군요.
    요즘은 그래서 술자리도 자꾸 피하게 됩니다.

    열심히 자전거나 타야겠습니다.
  • 그랜드 허브 님 말씀에 동감 합니다
    자식을 키우고 있는 입장에 아들이 담배를 피우고 있는데
    아들이 흡연의 권리를 주장한다면 어떻게 할까요
    아직 철이 없어서 깨우쳐 줘야 할까요 아님 너의 자유니까 알아서 해라고 해야
    할까요 금연의 의지는 있지만 금연을 실패 하는 분이 많은 것처럼
    사실 담배는 마약에 가깝습니다
    몸에도 아주 좋지 않은
  • 피우는 것 자유
    때와 장소는 필히 가릴 것
    버려야 하는 곳에 버리기
  • 흡연자에게 호의적이었다가도 꽁초를 아무데나 버리는 모습을 볼때면...엄벌(과중한 벌금)에 처해야 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흡연은 자유지만, 타인에 피해를 준다면 책임을 지는것이 옳다고 보여집니다.
  • 인간이 만든 발명품 중 최악의 작품. 담배
    돈 내고 몸 버리는 최고로 멍청한 짓. 흡연
    담배 피다 뒷골이 땡긴 어느 날 이런 생각이 들면서 더 이상 안 피웠습니다. 금연? 안피면 되지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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