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비난 받아야 할사람은...

토마토2009.04.11 02:01조회 수 950댓글 3

    • 글자 크기


전 담배를 피지 않습니다.

가끔 흡연자 대다수를 나쁜사람을 만드는 거 같아 몇자 적어봅니다.


전 비난을 받아야 될 사람은 흡연자가 아니라 기본 공중도덕과 남을 배려하지

못하는 마음과 행동을 하는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술또한 마찬가지고 자동차 운전 역시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규칙과 질서를 지키지 않아 나에게 피해를 주는 것이 문제이지 흡연이

나와 사회에 피해를 주지 않는다면 그것은 누구에게 강요할 필요는 없다 생각합니다.

또 기본을 지키자라고 말할걸 담배피는 대다수 사람을 질나쁜 사람으로 몰아가는

사람 역시 유쾌한 느낌을 주지는 못하는 거 같습니다.


우리에게 감동을 주는 사람은 남이 못하는 것을 실천을 하는 사람이지

제제나 훈계하는 사람은 아니라고 생각 됩니다.

그리고 게시판에서 홍보를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일단 본인의 주변 부터

챙기고 실천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게시판에서 불쾌함과 이거하지마라 글을 적는 것은 쉽지만

그렇다고 현실이 바뀌지는 않습니다.

길거리에서 꽁초버리는 사람에게 직접 이야기를 하거나 건물내에서

담배를 이 게시판에거 불만을 토로하는 것보다는 그사람을 찾아가서

대화를 하는 편이 좋지 않을까요?


라디오 광고처럼 우리는 어른의 역활을 충분히 하고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저 역시 그런 면에서는 부족함이 많은거 같습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3
  • 참 슬픈 현실은...

    아무리.. 서로에 대한 배려를 외쳐도...

    막무가네로 돌아가는 상당수의 사람들입니다...



    아그들 같으면.. 담배 안끄냐..네지는.. 딴데서 피라고 하겄는디...

    흠... 공원에서.. 늙은? 사람들이.. 피워대면...

    뭐라해도 듣질않고.. 부탁조로 해도.. 되려.. 니가 뭐냐하고...

    그러니.. 청소년들이.. 보고듣고 배울게 뭐가 있겠습니까!


    에혀.. 답답할 따름입니다..

    심지어 아파트.. 내에서조차도...

    숨이 콱콱 막히는 구간이...ㅠ,ㅠ..

    정말.. 맘같으면.. 과격한 표현인지 모르겠으나..

    도끼로~ 머리 두동강 내버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짧게는 20초... 길게는 1분여를 숨참고 걸어야 하는...

    화생방가스야.. 맵기만 하고.. 그만이지만..

    이넘의 것은.. 체루가스보다.. 더합니다...


    흡연 장소에서만 흡연해 주는 센스..

    네지는 비흡연자의 부탁을 들어주는 행동이...

    다수의 건전한 흡연자와...

    비흡연자가... 공존하는 길이 아닐까요?


    장소를 가리지 않는 흡연은.. 흡연의 규제만을 강화 시킵니다..

    우리는 우스운 것이.. 택시도.. 정류장 아닌 곳에서 팍팍 서고...ㅠ,ㅠ...

    담배도 암데서나 막피우고...

    어찌 보면.. 정말로.. 무질서한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 흡연자를 나쁜사람으로 몰아간다라기보다는
    길에다가 꽁초 버리지 말고, 다른 사람에게 피해주지 말자라는
    그런 의미로 받아 들였는데......그게 아니였나 &*&$#
  • 길가다 앞사람이 담배피고 걸어가면 계속 담배냄새 맡으면서 걸어가고(추월하거나 멀리서 따라가거나 합니다).. 대개의 경우 꽁초 버리고 덤으로 꼭 캬~~악 가래까지 버리십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753
16356 언제부터인가 왈바가.... eungju 2004.03.02 446
16355 언제부터인가 왈바가.... 무소의뿔 2004.03.03 394
16354 언제부터인가 (단식투쟁,촛불시위) eisin77 2005.05.04 146
16353 언제부터 시행될까요? artroom 2004.02.14 176
16352 언제부터 MTB가 ... zekekim 2004.09.27 323
16351 언제든지 놀러 오세요... 러브바이크 2005.02.14 167
16350 언제나 한강은.... 솔개바람 2005.05.08 185
16349 언제나 한강은.... endofsky 2005.05.08 251
16348 언제나 이 봉달이 신세를 면할 수 있을지... whiteboo 2004.10.25 249
16347 언제나 연휴가 끝나갈 무렵이면,, 철마민수 2005.09.19 179
16346 언제까지 사비를 들여서 운영할 수는 없다는 문제도 있습니다. 십자수 2004.10.21 460
16345 언제까지 계속될지... 아이~ 저아~ 2003.10.06 290
16344 언제가세요? 저좀 데려가세요~ boyshj 2003.04.21 148
16343 언제.. 어디서... mamama 2005.03.29 168
16342 언제 함 시간내서 잔차샵 구경이나 가야겠네요.. roh013mtb 2003.11.13 150
16341 언제 여의도나 당산동에서 연락한번 주세요.. 보고픈 2005.03.16 167
16340 언제 시간 될때.. 날초~ 2005.01.14 173
16339 언제 가세요? 스톰 2004.10.09 162
16338 언제 1981카리스마가 공개사과 했나요? songhyunho1 2005.07.17 317
16337 언제 1981카리스마가 공개사과 했나요? songhyunho1 2005.07.17 357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