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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천에서

이리사람2009.04.13 13:00조회 수 890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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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오후 크기가 제법 되는 (약2m 정도) 뱀이 식사를 하고 있네요.

메뉴는 들쥐인것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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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2미터요?
    99%의 사람들보다 더 긴 뱀이군요.
    20Cm가 아닐런지...
    그나저나 중랑천에도 뱀이 사는군요.
  • 정말 2 미터는 되겠네요.
    근데 우리가 많이보는 일반뱀들은 저렇게 길지가 않은데 ...
    화사도 아니고 구렁이도 아닌것같고,
    혹시 멸종했다고 보고된 한 2억정도 가치되는 희귀뱀 ?

  • 색을 보고 지렁이 인줄 알았습니다..^^ 으~~ 징그러...
  • 일견 보기에도 꽤 긴 뱀으로 보이는군요.
    그참 어릴 땐 뱀을 그렇게 징그럽고 무서워하면서도
    보이기만 하면 머리털이 쭈삣 서면서 기어코 쫓아가서
    때려잡곤 했는데 지금은 그게 후회됩니다.
    저 뱀들도 자연의 소중한 한 축인데요.
  • 중랑천에 저렇게 큰 뱀이 있었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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