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까맣게 잊고 있었습니다.
군대에서는 정부미를 먹는것이 당연하겠죠. 학교에서도 정부미를 먹는것이 너무 당연했습니다.
저희집이 못 살아서 그랬는지는 몰라도 어렸을적에도 항상 정부미를 자주 먹어왔습니다.
그러고 보니 언제부턴가...한 4~5년은 된것 같은데요.
일반미가 일상화된것 같습니다. 정부미란 단어는 없어진것 같습니다.
그래서 네이년한테 검색을 때려봤습니다.
정부미 비축분이 궁금해서 말이죠.
2008년 이후 자료가 나오질 않습니다. 최신순으로 해도 나오지 않는군요.
집에 인터넷 개통한지 얼마 되지 않아 익숙치 않아서 그런걸지도 모르겠습니다.
출근해서 다시 한번 봐야 겠습니다.
설마 정부미가 얼마 없지는 않겠죠? 이건 정치나 권력을 떠나 우리 민족의 모세혈관같은 존재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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