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기업의 잔차사업진출...조건없이 환영합니다...
그래야만 우리기술이 더크게 더 넓게 퍼질겁니다...
아룰러 포스코와 금호그룹은 대표적인 금연을 지향하는 그룹이지요...
화이팅 입니다...^^~*

링크하신 곳의 내용(기사)를 읽어 보니, 실지적으로 자전거사업을 하려고 하는것이 아니고
자전거사업쪽에 자재공급판로를 개척하겠다는 의도인듯합니다.
해당부분의 기사내용이 [정준양 회장은 자동차에 앞서 "연내 자전거 사업에 진출하라"는 특명을 내렸다] 이렇게 된것으로 보아서, 자동차사업을 한것이 아니듯, 자전거사업에 진출하라라는 뜻도 자전거사업을 하라는것이 아니고, 자전거산업쪽에 자재공급판로를 개척하라는 뜻이 아닌가 생각듭니다.

모든 철판이나 알루미늄 판재를 쓰는 산업에 더 가벼운 마그네슘 판재로 뜷고 들어가겠다는 이야기네요. 최후 목표는 자동차산업의 철판을 모두 마그네슘으로 교체한다는건데 그 이전에 자전거 산업을 먼저 개척하라는 이야기이고...각 메이커의 마그네슘 프레임을 이제 더 쉽게 볼 수 있으려나요?

마그네슘 판재라...
마그네슘 휠 가격 입 떡 벌어지는데...

많이 쓴다면 가격도 내리겠지요...

많이 쓴다해도 원자재가 부족하거나 가격이 오르면 완제품도 오를수밖에 없죠.

원자재 공급이 원활하고 가격이 안정되어야 대량생산으로 가격을 낮출수 있을듯 합니다.

그건 당연한 말씀 아닌가요??ㅎ

세계 경제가 불황이다보니, 거대기업들이 작은 사업에 뛰어드는 모양새군요... 대형마트가 소형 슈퍼마켓 시장에 뛰어들었다는 기사를 몇일전에 본것 같은데...

포스코에서 소재 개발하고..
우리나라에서.. 정말 제대로 용접 하고 제대로 책임지고 싸구려 소재 부품이 아닌
정말 제대로 된 부품 소재를 쓴다면.. 명품이 나오겠네요..

`` 자전거에서 Magnesum 소재는 게임이 끝난걸로 알고 있습니다. ITM 에서 출시한 핸들 스템, The Stem 이 가격 경쟁력과 알루미늄과 별다른 무게 차이도 없어 생산이 중단 된지가 이미 오래됐습니다. 후레임 회사인 피나렐로 도 마그네슘과 카본을 접목한 후레임 MAGMA 도 높은 가격과 판매 저조로 아마 단종 된걸로 압니다. 미국의 몇몇 회사들도 MAG 후레임을 생산 했지만 시장에서의 반응은 지리멸렬 합니다. 기사 내용에 기대가 큰 나머지 침소봉대 하셨네요..ㅎㅎ =핸디맨=

자전거 바구니 마그네슘으로 만들어 주시지..녹 좀 안슬게..ㅎ

우리나라가 자전거 산업에 뛰어 들어서 완차를 생산 한다는것은 좀 어려울것 같습니다.
많은 시간과 노력, 엄청난 개발 금액이 투자 되어야 할것 입니다.
우리나라는 이제 자전거에 대한 노하우가 없는 반면 중국은 최첨단의 자전거 기술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학계의 전문가와 외국의 유명 전문가들이 하는 이야기로는 한국은 자전거를 제작 생산하기에는 역부족이다. 차라리 질좋은 중국제품을 수입 판매 하는쪽으로 노력해야 할것이다 라고 이야기 하는것을 자전거 세미나에서 들었습니다.

우리들이 중국 제품에 대하여 비웃고 가볍게 생각하고 있을때 중국은 이미 세계 어느나라 보다도
뛰어난 최첨단의 자전거 생산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절대로 중국을 따라 잡을수는 없다고 하네요.
깊이 생각해볼 문제 입니다.

인건비와 원자제값등 생산 단가가 맞지 않는다고 국내의 자전거 산업을 순식간에 다 없애
버리고 대만과 중국으로 하청을 주더니만.............안타까운 현실 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