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제는 정말 어려운 것 같습니다.
자신이/당대에서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미래를 지향해야 하기 때문에 실용적/과학적/경제적 사고와 인문적 사고가 함께 필요하다고 봅니다.
판도라 상자에 들어있는 것이 비록 악이라 할지라도 계속 덮고 가느냐 꺼내서 재단해보느냐의 선택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근데 제대로된 토론이 될 것인가에 대한 강한 의구심이 듭니다.
개인의 주장을 억압하고 전문가조차 제 말을 못하는 시대가 도래한 것 같습니다.
현 정부에서 교육문제를 어떻게 풀어가는지 지켜보겠습니다. (투표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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