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야간 라이딩때.
가로등도 없는 어두 컴컴한 포장 도로 업힐을 하고 있었습니다.
땅바닥만 보고 헐떡 헐떡거리면서 올라가다가 앞을 잠깐 봤는데.
왠 중년의 여성분께서 '상의 탈의' 상태로 내려오고 계시더군요;;
워낙 순식간이라 뭐가 허연~게 지나간것 같다고 동행했던 분과 웃으면서 지나왔는데.
뒤돌아보니 그 여성분 순간적으로 뛰어가셨는지 안보이데요..
설마 귀신이었나? ^^;;
오늘 아침에는 출근길에 역시 중년의 남성분께서(이소룡 몸매를 가진..)
상의를 탈의하시고, 열심히 달리기를 하고 계시더군요. 아침 날씨는 좀 쌀쌀한 편이어서
입모양은 연신 '어후 춥다. 어후 춥다' 이러면서 달리는것 같데요..ㅎ
출근길이 아래 사진과 같은데
요새 산책하는 아이/가족/어르신/애완동물이 무척이나 많습니다..
싱싱한 아침 같더군요..^^
가로등도 없는 어두 컴컴한 포장 도로 업힐을 하고 있었습니다.
땅바닥만 보고 헐떡 헐떡거리면서 올라가다가 앞을 잠깐 봤는데.
왠 중년의 여성분께서 '상의 탈의' 상태로 내려오고 계시더군요;;
워낙 순식간이라 뭐가 허연~게 지나간것 같다고 동행했던 분과 웃으면서 지나왔는데.
뒤돌아보니 그 여성분 순간적으로 뛰어가셨는지 안보이데요..
설마 귀신이었나? ^^;;
오늘 아침에는 출근길에 역시 중년의 남성분께서(이소룡 몸매를 가진..)
상의를 탈의하시고, 열심히 달리기를 하고 계시더군요. 아침 날씨는 좀 쌀쌀한 편이어서
입모양은 연신 '어후 춥다. 어후 춥다' 이러면서 달리는것 같데요..ㅎ
출근길이 아래 사진과 같은데
요새 산책하는 아이/가족/어르신/애완동물이 무척이나 많습니다..
싱싱한 아침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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