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주말엔 MTB에 올라 동네 근처 호숫가나 뒷산에 산보합니다 ...
음 ~
애완견 동반한 산보객들도 많이 보입니다 ...
일부 자유롭게 애완견 줄을 풀어 놓는것까지는 좋은데
이넘들이 기분이 좋은지 주인 멀찌감치 떨어져서 큰일들을 보네요 ...
둘러보아도 주인은 안보이고 ...
화창한 날씨에 분위기 잡는 커플들도 많으신데 바로 옆에다가 체면불구 노상방분 ㅜ.ㅜ
아무도 관심이 없으시네요 ...
요즈음 인간관계에 실망을 느끼고 견공에 열중이신분들이 많이 늘어난듯 합니다 ...
취미는 취향이겠으나, 간수도 잘 하셔야겠네요 ~
(잃어버린 견공 포스터 들고 울먹이며 찾아 헤메는 분도 있더군요 ...
산길에서 비슷한넘 본듯하여 알려드렸는데 ... 찾으셨는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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