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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디 바비디 부'를 경계하라~

s5454s2009.04.20 15:53조회 수 1028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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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60090420090251§ion=03


말타면 경마 잡히고 싶다는 옛말이 있죠.

욕망은 끝이 없다는......

생각만 하면은 생각대로, 비비디 바비디 부!

마음만 먹으면 저절로 욕망이 현실화된다는 얘기죠.

자본주의의 교묘한 유혹이 숨겨져 있는 주문이랍니다.

하고 싶은 대로 다 된다..... 얼마나 달콤한 유혹인지.

독 묻은 사과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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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그래도 나름 지식인이라는 대학교수가 쓴 글치고는 그다지 ..
    제목 선정부터 참으로 '자극적'입니다..

    '생각대로, 비비디 바비디 부'
    전지구적인 '좋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이 세상은 점점 괜찮아 지겠지요.
    '마법 = 욕망'은 너무 단순화 시킨것 같아요.
  • 다 그렇다 치고,

    저는 여기저기에 광고를 남발해 대는 행위가 너무 짜증이 납니다.
    진절머리가 납니다. 여기저기서..말도 안되는 소리나 틀어대고..

    야근하고 집에가는 심야 버스에서도 정류장 안내방송하면서 틀어주더군요. 미치겠습니다.

    어차피 독점사업 하면서 그 광고비 만큼이라도 아껴서 요금 내려주면 훨씬 고객유치가 클텐데..
  • 쿠작님 말씀에 한 표..
    그냥 듣고 넘기려는데 어떤 때는 좀 짜증이 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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