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기가 막힌 일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써 봅니다.
제가 얼마전에 MTB를 중고로 하나 장만했습니다. 출 퇴근 할때 사용하려구요.
중고지만 초보자로서는 그래도 꽤 적지않은 돈을 지출했습니다.
그런데 2~3일 라이딩을 해보니 잔차가 정상이 아닌것같았습니다.
제가 초보라서 잔차에 대해 잘모르고 또 중고를 구입했으니 아무래도 전체적으로 점검도 하고 수리를 할곳이 있으면 수리도 하려구 주변의 잔차 타시는 분들 말씀듣고 잔차점에 수리를 맡겼습니다.
그래서 가까운 바ㅇ키 남부지점에 갔습니다. 사설이 좀 길었죠??
잔차 점검과 수리를 맡기며 핸들바를 카본으로 바꾸려고 중고로 바꾸려면 얼마정도 하는지 물어 보았습니다.
그랬더니 바ㅇ키 남부 지점 직원이 전에 자기가 쓰던건데 하나 있다는겁니다.
해서 제가 얼마정도 하느냐고 물었습니다. 그직원 인터넷을 검색하더니 보여주며 이게 그거라며 신품이 150,000원이라는겁니다.
얼마에 줄 수 있냐물었죠. 그직원왈 100,000원에 가져 가라더군요.
중고인데 좀 비싼것같아 그냥 잔차 수리만 맡기고 다른 볼일 보러 나왔습니다.
그 핸들바 사용한지도 얼마 안된 거의 새거라고 하고 또 인터넷 검색해서 보여주기까지 하는걸 보고 참 믿음이 갔습니다.
몇시간 후에 잔차 수리 다 끝났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그래서 그 핸들바 80,000원에 달라고했더니 그렇게 하라고해서 수리비와 중고 카본 핸들바값 지불하고 왔습니다.
중고이긴해도 나름 150,000짜리 80,000에 샀으니 조금 비싸긴 해도 잘 구입한것같아 기분 좋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싯 포스트를 카본 일자형으로 바꾸려고 핸들바와 같은회사 제품으로 알아보다가 핸들바가 어떤 제품인지 궁금해서
그제품을 찾아보니 아무리 찾아봐도 없는겁니다.
그래서 바ㅇ키 다른 지점에 문의를 해봤지요. 공정하게 평가하기위해서...
그랬더니 이 제품은 이미 단종되어 생산이 안되는 제품이라데요. 그리고 직원이 제게 보여준 그 가격과 차이가 있는겁니다.
제가 볼땐 그직원 믿을만 했다고 생각했는데 살짝 배신감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확인하러 바ㅇ키 남부지점에 갔습니다. 그런데 그 직원 지난번 그 모델 또 보여주며 '이것과 비슷한 제품이다' 라데요.
비슷한거와 그 제품인거와는 완전히 다른거 아닙니까? 제게 판거보다 상위 모델을 보여주고 제게는 하위 모델을 판겁니다.
이것 저것 자세히 확인하는데 저는 들은 기억이 없는데 그때 이거와 가격이 비슷하다고 했다나요.
해서 이것 저것 차분한 어조로 확인하는데 이직원 조금씩 말투가 사나워 지더니 제가 그래도 조용하게 말하니까 우습게 보였나 봅니다.
'그래서 어떻게 해달라는 겁니까?'하며 화까지 내더라구요. 해서 언성높이며 한바탕 하고왔습니다.
그래도 나름 바ㅇ키 라는곳 가격면 이라던가 뭐 이것 저것 믿을만 했는데 현장에서 고객을 상대하는 직원교육을 어떻게 한건지....
그래서 제가 어떻게 고객에게 그렇게 대할 수 있냐고 했더니 그 직원 뭐라는줄 아십니까?
그직원 왈 '손님도 손님 나름'이라나요 뭐 똥뀐넘이 성질부린다고 정작 고객은 조용 조용 확인하는데 지가 성질 부려놓고
'너 같은넘한테 장사 안해도 장사 잘 할 수있으니까 걱정 말라'던데요.
저 다른곳 놔두고 일부러 바ㅇ키로 갔었거든요. 주변에 잔차점 몇군데 더있습니다.
핸들바 가격이 문제가 아닙니다. 제가 기분이 상한건 그직원의 고객에 대한 태도입니다.
그직원 다른 직원은 일하고있는데 지는 계속 전화통화하면서 고객 기다리게해놓고 나중엔 바빠서 저같은 사람 상대할 시간 없다네요.
저 이제 바이키 안가려구요. 제 주변분들에게도 바ㅇ키 가지말라고 할 참입니다.
다른 직원 열심히 일할때 지는 누구랑 한참동안 전화통화 하며 고객 드러오든지 말든지 신경도 안쓰더니 나중에 저같은 고객 상대할 시간 없으니 빨리 가라나요.
그리고 직원 교육 이렇게 시킨 바ㅇ키 회사에도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어디 그 직원 무서워서 거기 갈 수 있겠습니까 혹시 다른곳으로 보낸다면 모르겠지만...
에이!! 그 똥 더러워라~!!
똥 얘기해서 죄송합니다.
주변에 다른 잔차점도 있는데 괜히 거기로 가서 이런일을 다 겪네요. 참~!!
제가 얼마전에 MTB를 중고로 하나 장만했습니다. 출 퇴근 할때 사용하려구요.
중고지만 초보자로서는 그래도 꽤 적지않은 돈을 지출했습니다.
그런데 2~3일 라이딩을 해보니 잔차가 정상이 아닌것같았습니다.
제가 초보라서 잔차에 대해 잘모르고 또 중고를 구입했으니 아무래도 전체적으로 점검도 하고 수리를 할곳이 있으면 수리도 하려구 주변의 잔차 타시는 분들 말씀듣고 잔차점에 수리를 맡겼습니다.
그래서 가까운 바ㅇ키 남부지점에 갔습니다. 사설이 좀 길었죠??
잔차 점검과 수리를 맡기며 핸들바를 카본으로 바꾸려고 중고로 바꾸려면 얼마정도 하는지 물어 보았습니다.
그랬더니 바ㅇ키 남부 지점 직원이 전에 자기가 쓰던건데 하나 있다는겁니다.
해서 제가 얼마정도 하느냐고 물었습니다. 그직원 인터넷을 검색하더니 보여주며 이게 그거라며 신품이 150,000원이라는겁니다.
얼마에 줄 수 있냐물었죠. 그직원왈 100,000원에 가져 가라더군요.
중고인데 좀 비싼것같아 그냥 잔차 수리만 맡기고 다른 볼일 보러 나왔습니다.
그 핸들바 사용한지도 얼마 안된 거의 새거라고 하고 또 인터넷 검색해서 보여주기까지 하는걸 보고 참 믿음이 갔습니다.
몇시간 후에 잔차 수리 다 끝났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그래서 그 핸들바 80,000원에 달라고했더니 그렇게 하라고해서 수리비와 중고 카본 핸들바값 지불하고 왔습니다.
중고이긴해도 나름 150,000짜리 80,000에 샀으니 조금 비싸긴 해도 잘 구입한것같아 기분 좋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싯 포스트를 카본 일자형으로 바꾸려고 핸들바와 같은회사 제품으로 알아보다가 핸들바가 어떤 제품인지 궁금해서
그제품을 찾아보니 아무리 찾아봐도 없는겁니다.
그래서 바ㅇ키 다른 지점에 문의를 해봤지요. 공정하게 평가하기위해서...
그랬더니 이 제품은 이미 단종되어 생산이 안되는 제품이라데요. 그리고 직원이 제게 보여준 그 가격과 차이가 있는겁니다.
제가 볼땐 그직원 믿을만 했다고 생각했는데 살짝 배신감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확인하러 바ㅇ키 남부지점에 갔습니다. 그런데 그 직원 지난번 그 모델 또 보여주며 '이것과 비슷한 제품이다' 라데요.
비슷한거와 그 제품인거와는 완전히 다른거 아닙니까? 제게 판거보다 상위 모델을 보여주고 제게는 하위 모델을 판겁니다.
이것 저것 자세히 확인하는데 저는 들은 기억이 없는데 그때 이거와 가격이 비슷하다고 했다나요.
해서 이것 저것 차분한 어조로 확인하는데 이직원 조금씩 말투가 사나워 지더니 제가 그래도 조용하게 말하니까 우습게 보였나 봅니다.
'그래서 어떻게 해달라는 겁니까?'하며 화까지 내더라구요. 해서 언성높이며 한바탕 하고왔습니다.
그래도 나름 바ㅇ키 라는곳 가격면 이라던가 뭐 이것 저것 믿을만 했는데 현장에서 고객을 상대하는 직원교육을 어떻게 한건지....
그래서 제가 어떻게 고객에게 그렇게 대할 수 있냐고 했더니 그 직원 뭐라는줄 아십니까?
그직원 왈 '손님도 손님 나름'이라나요 뭐 똥뀐넘이 성질부린다고 정작 고객은 조용 조용 확인하는데 지가 성질 부려놓고
'너 같은넘한테 장사 안해도 장사 잘 할 수있으니까 걱정 말라'던데요.
저 다른곳 놔두고 일부러 바ㅇ키로 갔었거든요. 주변에 잔차점 몇군데 더있습니다.
핸들바 가격이 문제가 아닙니다. 제가 기분이 상한건 그직원의 고객에 대한 태도입니다.
그직원 다른 직원은 일하고있는데 지는 계속 전화통화하면서 고객 기다리게해놓고 나중엔 바빠서 저같은 사람 상대할 시간 없다네요.
저 이제 바이키 안가려구요. 제 주변분들에게도 바ㅇ키 가지말라고 할 참입니다.
다른 직원 열심히 일할때 지는 누구랑 한참동안 전화통화 하며 고객 드러오든지 말든지 신경도 안쓰더니 나중에 저같은 고객 상대할 시간 없으니 빨리 가라나요.
그리고 직원 교육 이렇게 시킨 바ㅇ키 회사에도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어디 그 직원 무서워서 거기 갈 수 있겠습니까 혹시 다른곳으로 보낸다면 모르겠지만...
에이!! 그 똥 더러워라~!!
똥 얘기해서 죄송합니다.
주변에 다른 잔차점도 있는데 괜히 거기로 가서 이런일을 다 겪네요.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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