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 3년동안 음악을 했던 추억과 함께 음악에 다시 취해보네요.
잔잔한 음악에 충격도 먹고 땀흘리며 들었네요...감동입니다.

음악은 나를 즐겁게 합니다 ,,,즐감했슴다^^

누가 말했던가???까먹었지만 칸튼가?
음악은 지상 최대의 행복이다 음악 없인 단 하루도 살 수 없을 것 같다.

LP와 CD합해서 천장 갖고 있는 짜수...

두가리님 찾아봐줘요.칸트 맞는 것 같은데...

스탠바이미는 많이도 리바이벌되었지만 여전히 즐겁습니다 ^^
추억의 엘피판 ㅎㅎㅎ,,,왕년에 종로,청계천,,,전 결혼 직후까지 수십장정도 있었는데
이사다니느라 다 버렸던 기억이,,,
쌀쌀하네여,,,점심먹고 라이딩갑니다,,,평택항,,,절보면 잠깐 스탠드하시고 손흔들어 주세용 ^^

국내에서요?

십자수님.

작년 여름, 열린마음님께서 자게에 올린 음악에서 십자수님께서 댓글을 달면서 그 말을 처음 꺼내셨습니다. 그때는 자신있게 칸트가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일년이 지난 지금에는 자신이 없어 하시는군요.

이게 다 손가락 부상과 쇄골 부상의 직간접적 여파로 치명적인 뇌손상이 발생했다는 증거라고 여기겠습니다.

문제는 손가락 부상과 쇄골 부상 이전에도 뇌손상 흔적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 결정적 증거를 대겠습니다.

칸트가 한 말이 아니라, 헤세가 했습니다.

인류의 평화와 우주의 존속, 왈바의 시끌벅적을 위해서는 십자수님의 존재가 꼭 필요하니 부디 신뢰할만한 병원에서(근무하시는 그 병원 말고! 누굴 믿겠습니까?) MRI 초정밀 뇌파검사를 꼭 했으면 합니다. ㅋㅋ

제가 좋아하는 음악중에 한곡입니다.
감상 잘하고 갑니다.ㅋㅎㅎㅎ

아침햇살이 가득한 아침. 뭔지 모르지만 울컥해지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