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식구가 하나 늘었네요...

인자요산2009.04.22 15:20조회 수 1055댓글 10

  • 1
    • 글자 크기





이름 : 예삐
성별 : 남자
종류 : 슈나우져

큰처형이 키우던 것을 처남이 받아다가 며칠째 마당에 묶어뒀습니다..

야가 적응을 잘 못해서리 제가 두어달 데리고 있기로 했습니다..

새끼때 저한테 이불에 응가하다가 걸려서 겁나게 맞고는 저한테 안옵니다...

오늘 목욕시키고 먹을 것으로 유인했더니 옆에 찰싹 붙어 있습니다..

정주면 띠기 힘든데....

이넘이 자꾸 정을 줄라캅니다...


  • 1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10
  • 강아지가 너무 처량하게 쳐다봅니다.^^
    쏘세지라도 하나 던져주세요.
  • 슬픈눈을 가졌네요^^
  • 강쥐에게 쏘세지는 완전히 독약인거 아시죠?
  • 눈빛 공격을 할 줄 아는 녀석이군요. !!!
  • 우리집 뭉치랑 똑같은 녀석이네요. 무지 귀염을 떨지요. 이쁩니다.
  • 모두들 3대 극성견 더해서 미친개(?) 머 이런식으로 표현하는데 40년넘게 수많은(?)개들을 키워본 본인으로서는 이넘 처럼 이쁜 개가 없는 것 같습니다. 사람을 참 잘 따르지요. 건강하고요. 꼭 데리고 산책을 해줘야 합니다. 전세계 통계상 150견종중 11번째로 영특한 견종입니다. 웬만한 건 시키는 것 다함( 신문 물고오기, 담배값물고오기, 리모콘 물고오기, 인형,놀이기구 종류 10종류정도는 알아듣는 것 같습니다.) 주인살이 다야 잡니다.(우리집경우) 이글루 개집은 진작에 멀리멀리. 어떤때는 나에게 갑자기 찾아온 선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슬픈 표정으로 불쌍한 척하는 강아지는 슈나우져 따랄 올 놈이 없습니다.
    머리는 좀 나쁜 편이지요.
  • 인자요산글쓴이
    2009.4.22 22:54 댓글추천 0비추천 0
    녀석이 며칠간 사람이 그리웠는지.... 처형 얘기로는 자기 방석에서 잔다고 하던데 이불 깔아 놓으니 옆에 와서 찰싹 붙어 자네요...

    거실로 내칠수도 없고 참나...

    지금도 제 발위에 머리랑 손하나 올려놓고 잡니다...

    정들면 안되는데....ㅠ.ㅠ.
  • 개를 기르고 싶은 생각은 굴뚝인데
    이눔의 아파트~~
  • 이미 정이 단단히 드신듯 합니다...^^~
    사랑으로 포용해주세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1 Bikeholic 2019.10.27 3514
188128 raydream 2004.06.07 400
188127 treky 2004.06.07 373
188126 ........ 2000.11.09 186
188125 ........ 2001.05.02 199
188124 ........ 2001.05.03 226
188123 silra0820 2005.08.18 1483
188122 ........ 2000.01.19 221
188121 ........ 2001.05.15 281
188120 ........ 2000.08.29 297
188119 treky 2004.06.08 292
188118 ........ 2001.04.30 265
188117 ........ 2001.05.01 266
188116 12 silra0820 2006.02.20 1585
188115 ........ 2001.05.01 226
188114 ........ 2001.03.13 255
188113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물리 쪼 2003.08.09 244
188112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아이 스 2003.08.09 271
188111 글쎄요........ 다리 굵은 2004.03.12 571
188110 분..........홍..........신 다리 굵은 2005.07.04 746
188109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4 che777marin 2006.05.31 1526
첨부 (1)
크기변환_DSC_6576.JPG
227.6KB / Download 7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