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나이를 먹어가니 듣는 음악도 바뀌네요...

말딴2009.04.22 23:09조회 수 578댓글 3

    • 글자 크기


니이를 먹어가니 .....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나이도 먹어가며 가정도 꾸려가니 앨범구매 취향이 바뀌네요

30대 이전까지만 해도 헤비메탈, 하드락, 프로그레시브만 들었고 좋아하는 밴드의 모든앨범을 구입하기 까지 했는데....지금은 40이 되다 보니..돈두 아깝고,,,,시간도 별루 없구

언제가 부터 (한때는 별 인정하고 싶지 않았던 ) 팝페라가수 임형주, 영화사운드 트랙, 이문세형님노래, 아바(맘마미아 사운드트랙) 또는 컴필레이션 등이 구매 및 감상 1순위가 되어 버렸네요

마누라와 딸래미도 들어야 하니깐,  특히나 초2 딸래미가 영어도 못하지만 맘마미아 사운드 트랙 따라 부를땐  왠지.....뿌듯....

암만 변해도 역시 레드제플린 최고!
지미페이지 형님 베이징 올림픽 폐막식때 영국을대표로 나와서 기타 연주하는 그모습..캬!


    • 글자 크기
왈바카페에...놀이기구가 (by 뽀스) 운동중 진통제 사용에 대하여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by 낭만페달)

댓글 달기

댓글 3
  • 갑자기 생각 난 거... 딥 퍼플의 데이빗 커버데일은 왜? SOLDIER OF FORTUNE에서 OFTEN을 왜 오프튼이라 발음했는지...

    정말 궁금해서 사전을 찾아보니 오픈이라고도 하고 오프튼 이라고도 하더라는...지금까지는 T가 묵음인줄로만 알았는데...

    DMB로 출퇴근길에 음악 듣다가 궁금했었는데...오늘 찾아봤다는...

    말딴님 잘 지내시지요?ㅎㅎㅎ
  • 나이드셨다는 증거지요. ㅎㅎ
    세월이 가면서 듣는 음악도 바뀌는데
    사정도 한 몫 하는 듯 합니다.
  • 노화가 진행되면, 귀에 들리는 소리가 특정 음역에 둔해지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쉽게 말해, 귀도 늙는 거지요. 그러다보니, 선호하는 음악의 장르나 종류도 바뀐다고 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05
181783 한강 서래섬 나비 유채꽃 축제관련 안내6 Bikeholic 2009.04.23 975
181782 용서 하소서...8 우현 2009.04.23 1058
181781 소심코털님6 산아지랑이 2009.04.23 780
181780 치킨&호프 체인점 어떤게 잘나가나요?18 skpark711 2009.04.23 1405
181779 투명 사회 건설 운동이라도 벌여야 하는 거 아닌가 하네요.2 s5454s 2009.04.23 652
181778 사기꾼이 장터에 돌아다닙니다. 모두들 조심을6 artcore 2009.04.23 1026
181777 40대 남자 1억짜리 채권 100장 위조하다 걸려 체포.1 sirjk 2009.04.23 493
181776 행복한 시간5 olive 2009.04.23 681
181775 노무현씨의 천박한 글질75 karis 2009.04.23 6496
181774 금붕어의 老年10 구름선비 2009.04.23 950
181773 보고싶은 사람8 뽀스 2009.04.23 699
181772 ★ 노무현씨를 이해할려고 했지만....19 미소도령 2009.04.23 1410
181771 유리칼(glass cutter)에 대해 잘 아시는분 계신가요?1 windkhan 2009.04.23 855
181770 왈바카페에...놀이기구가4 뽀스 2009.04.22 877
나이를 먹어가니 듣는 음악도 바뀌네요...3 말딴 2009.04.22 578
181768 운동중 진통제 사용에 대하여 고견을 부탁드립니다.18 낭만페달 2009.04.22 1258
181767 식구가 하나 늘었네요...10 인자요산 2009.04.22 1054
181766 이게 다 '소망교회' 탓이다. 25 topgun-76 2009.04.22 1767
181765 중간고사 끝...3 arcueid 2009.04.22 605
181764 개로 살면 개고생이다!16 s5454s 2009.04.22 1271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