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마을 봉화궁의 뒷 뜰이 기자들의 취재 열기로 맘대로 쉬지 못한다고 무현 아저씨는 공간의 권리를 보장해 달라고 글을 멋드르지게 올린걸 보니 양심이란게 있는지 궁금하다. 말이야 휘황찬란하지만 야비하고 천박한 냄새만 진동하고 있다.
전국민이 지켜보는 티브이 쑈서 별볼일 없는 시골노인네인 자기네 형한테 굽신거리고 돈을 주지 말라고 이빨을 까 대우 사장인 고 남상국씨를 죽음에 내몬 사람이 자기 공간을 보호해 달라고 썰을 풀고있다. 4천만 국민 앞에서 대통령한테 씹힌 그 치욕을 못견뎌 자살이라는 극단적 방법을 택한 남상국씨의 고통을 조금 이라도 생각해 봤다면 이런 글질은 안했을 거다.
자기의 공간은 중요하고 타인의 인격 공간은 중요하게 생각치 않는 자가 우리 대통령이였다는 사실에, 그것도 전 가족이 동원된 뇌물 사건으로 자신의 뒷 뜰 공간이 보장되지 않자 개인의 권리를 내세우다니 진짜 놈현스럽다는 말 밖에 안나온다. 그게 알권리냐는 식으로 비꼬는 듯한 글질에 묻어 나오는 빈정거림은 깨끗함과 도덕을 내세운 그의 일면인 동시에 자릴 잘못 잡은 최악의 대통령이란 사실은 피해 갈 수가 없을 것이다.
남상국 사장에 대한 미안함은 한번도 내비친적이 없는 그가 뇌물질의 부메랑으로 돌아오는 카메라 세례가 견딜수 없자 자신의 공간인 뒷 뜰을 돌려달라고, 자기의 인간적 권리를 돌려 달라고 한다. 이건 아니다.
물론 노무현씨의 요구는 법적으로 맞는 말이다. 그러나 놈현이 견딜 수 없다고 홈피에 글질을 하는 것은 도리에 맞지가 않다. 최소한 인간적인 도리를 안다면 남을 죽음에 이를만큼 인격살인을 해놓고 자기의 공간을 지키고 싶다는 놈현씨의 요구는... 이건 아니다. 이미 양심도 없는 자로 밖에 볼 수가 없다.
자신의 생명이 귀하면 남의 생명도 귀하고 자기의 공간이 중요하면 남의 인격 공간도 중요하다는 사실을 아마 알지 못할 것이다. 온가족의 뇌물질에 홈피 글질로 안다 모른다고 법리적인 잔머리를 굴리는데 뭘 더 기대한단 말인가. 천박하고 비열한 글질은 고 남상국 씨를 주검으로 밀어 놓는 그 이빨 부터 시작됬다.
봉화궁 뒷 뜰을 파보면 질 좋은 물이 나올 것이다.
그물 한바가지 퍼서 사람을 죽음으로 내몬 그 이빨이나 열심히 닦는게 우선이다. 봉화궁 뒷 뜰에 얼마나 살지 모르겠지만 사는 동안 만이라도 열씨미 이빨을 닥는 시늉이라도 하는게 맞다.
군사독재가 만들어낸 우매한 대중의 열매가 언제까지 싹을 내고 무성하게 퍼져야 하는지...
전국민이 지켜보는 티브이 쑈서 별볼일 없는 시골노인네인 자기네 형한테 굽신거리고 돈을 주지 말라고 이빨을 까 대우 사장인 고 남상국씨를 죽음에 내몬 사람이 자기 공간을 보호해 달라고 썰을 풀고있다. 4천만 국민 앞에서 대통령한테 씹힌 그 치욕을 못견뎌 자살이라는 극단적 방법을 택한 남상국씨의 고통을 조금 이라도 생각해 봤다면 이런 글질은 안했을 거다.
자기의 공간은 중요하고 타인의 인격 공간은 중요하게 생각치 않는 자가 우리 대통령이였다는 사실에, 그것도 전 가족이 동원된 뇌물 사건으로 자신의 뒷 뜰 공간이 보장되지 않자 개인의 권리를 내세우다니 진짜 놈현스럽다는 말 밖에 안나온다. 그게 알권리냐는 식으로 비꼬는 듯한 글질에 묻어 나오는 빈정거림은 깨끗함과 도덕을 내세운 그의 일면인 동시에 자릴 잘못 잡은 최악의 대통령이란 사실은 피해 갈 수가 없을 것이다.
남상국 사장에 대한 미안함은 한번도 내비친적이 없는 그가 뇌물질의 부메랑으로 돌아오는 카메라 세례가 견딜수 없자 자신의 공간인 뒷 뜰을 돌려달라고, 자기의 인간적 권리를 돌려 달라고 한다. 이건 아니다.
물론 노무현씨의 요구는 법적으로 맞는 말이다. 그러나 놈현이 견딜 수 없다고 홈피에 글질을 하는 것은 도리에 맞지가 않다. 최소한 인간적인 도리를 안다면 남을 죽음에 이를만큼 인격살인을 해놓고 자기의 공간을 지키고 싶다는 놈현씨의 요구는... 이건 아니다. 이미 양심도 없는 자로 밖에 볼 수가 없다.
자신의 생명이 귀하면 남의 생명도 귀하고 자기의 공간이 중요하면 남의 인격 공간도 중요하다는 사실을 아마 알지 못할 것이다. 온가족의 뇌물질에 홈피 글질로 안다 모른다고 법리적인 잔머리를 굴리는데 뭘 더 기대한단 말인가. 천박하고 비열한 글질은 고 남상국 씨를 주검으로 밀어 놓는 그 이빨 부터 시작됬다.
봉화궁 뒷 뜰을 파보면 질 좋은 물이 나올 것이다.
그물 한바가지 퍼서 사람을 죽음으로 내몬 그 이빨이나 열심히 닦는게 우선이다. 봉화궁 뒷 뜰에 얼마나 살지 모르겠지만 사는 동안 만이라도 열씨미 이빨을 닥는 시늉이라도 하는게 맞다.
군사독재가 만들어낸 우매한 대중의 열매가 언제까지 싹을 내고 무성하게 퍼져야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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