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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내립니다.

yvoyager2009.04.24 15:09조회 수 1978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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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 직원의 사과도 있었고
저 역시 가격에 대해 오해했던 성급함이 있었으므로
글을 삭제하고자 했으나 답글이 달린 경우는 삭제가 불가능하다 하여 본문을 지우는 수정으로 대신 합니다.
제 글에 성의있게 댓글을 달아주신 모든 분께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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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이런 걸 다... (by 십자수) 세상에 점점 정신병자가 많아지는것 같습니다. (by TheRadioh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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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 요즘 샾들도 경기가 무지 않좋나 보네요?

    그럴수록 소비자?에게 신경쓰는게 맞는것일텐데,,,,,,,,,,,, 쩝
  • 정말 그랬다면 큰 문제라 생각되네요. 적어도 상도덕은 지키는 업체 인줄 알았는데요.
    몇 만원이라 말씀하시는데, 몇 만원에 살인 나는 세상입니다. 돈 정말 소중한 겁니다.
  • 좋은 직원 뽑는것도..업주의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 잘못 들이면..정말 골치 여간 아프죠...ㅋ
  • 나쁜 사람들 .........
    나는 한군데를 정해 놓고 다닙니다
    충성스런 고객도 있는데 왜 그것을 모를까요 .,,,,,,,,,,
  • 생각이 다르다고, ,,, 뭐라하지는 마소서
    가끔 이런글을 대하다 보면,,,,

    글을 쓰시기전에, 그 점원이나, 사장님 한테 항의를 해 보셧습니까?
    그 항의가 님 께서 바라는 만큼에 사과나,이익이 돌아오지 않았을때
    그다음에 샾에 실명을 들어서,공개로 비판하는것이 좋다고 생각 합니다.

    그샾은 제가 자주가는 샾입니다.

    개인이 혼자 운영하는 샾처럼 살갑지는 않지만
    일을 및을수 있게 처리해주더군요.

    사지않을 줄 뻔히 알면서도, 자세히 설명 해 주시던 사장님,
    멜오더 제품인줄 알면서도, 수리를 정성껏 해주던 미케닉
    같은 문제가 재발 했을떼, 무료로 손봐주던 미케닉

    그후로 저에 잔차에 문제가 있으면 찿아가는곳
    바쁘면 바쁘다고, 다음에 오시거나, 맟기고 가라는 곳
    적어도, 수리문제로 바가지는 씌우지 않는 샾

    살갑게 대하지는 않지만 , 및고 자전거를 맟길수 있는집

    제가 가지고 있는 한****에 대한 생각 입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그런 문제가 발생했을 때에는 , 먼저 그샾에가서
    조용히 따지세요.
    그리고 추가지불된 돈은 돌려 받으시고,사과를 받으세요.

    그리고,,
    버프를 몇장 집어준 직원은 뭐가 됩니까???
    그직원은 분명히 호의로 주었을 텐데..

    동료직원이나, 주인한테, 무슨 소리를 들을지 생각 해 보셨습니까??

    생각이 다르다고 뭐라하지는 마소서,,,,

    ㅋㅋㅋ 저도 요사히 글 쓰기가 겁나는 사람 입니다.

  • 고객을 속일 수 있으면 사장도 속일수 있지요.
  • 아!! 절대로 싸우는거 아닙니다.
    자신에 권리를 찿으시라는 것입니다.

    잘못된 일을 조용히 지적하고, 다음 부터 그러지 말라고 하면
    대부분에 사람은 수긍 합니다.(그렇지 못한 사람도 있지만)
    서로가 얼굴 붉히지 않고 , 사과하고, 웃고 그러면

    다음 부터는 님께서는
    그샾에서는 브아이피로 대접 받을것이며,
    샾에 열광적인 지지자가 될것 입니다.

    저에 글에 뉘앙스가 이런글 올리지 말라는것이 아니라
    (제가 뭐라고??? 올려 말어 합니까)

    샆이나,직원 에 입장을 한번더 생각하시고
    님 께서도 좋은 방법으로 해결할수 있는 방법이 있지 않느냐는 것 입니다.
  • 아지랑이님 글 올리기 만만치 않지요.^^
  • 산아지랑이님, 오얏나무 아래에선 갓끈을 고쳐 매지 말고, 오이밭에선 신발끈을 묶지 마시길......

    괜한 오해만 받습니다.
  • 그리고, 이 글 올리신 분!
    거기서 좀 더 적극적으로 하셨으면 좋았을 뻔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었을 텐데요.
    너무 무리한 부탁인지 몰라도요. ㅎㅎㅎ
  • 처음 mtb 구입할떼 인천대공원근처 삽이었는데...키가189인 형한테 프로코렉스 16인치가 맞다고 팔더군요.
  • 다른데 다그렇게 하더라도 한양은 안그랬으면 하고 바라는 1인 입니다. 이런일 이 있었다니 안타깝군요...
    yvoyager 님 마음 이해가 갑니다. 너무 맘 상하지 마시고 기분 푸시는것이 정신 건강에 좋을듯 싶습니다.
  • 120만원짜리 3만원 비싸게 사신거면 그렇게 많이 눈탱이 맞으신거 아닌데.. 주부님이시다보니.. 남자들 같이 돈쓰는게 대충대충이시지 않으셔서 그런가봐요..;;
    직원이 제품설명할때 무시한듯한 말 때문에 기분나쁘셨단 말씀은 잘 이해합니다.
    음.. 직원이 좀 많이 실수는 한것 같네요... 여자라고 무시하는듯 대했을것 같단 생각도 들고..;;
    이런거죠.. 내가 전문가라 같이가면 좋은물건 살수 있다라고 데려갔는데.. 전문가로 생각되어지는사람한테 뭘 모른다고 무시당할때.. 초보자들한테 여태껀 자기가 말해웠던 이론들이 쌍그리 뒤집어지는 설명을 할때..; 뻘쭘함이랄까? 모욕감? 뭐 이런거?
    지오메리트는 MTB에서는 상당히 중요한건데 말이지요. 지오메리트가 맞지않아 몇백만원 하는 프레임도 바꾸는 사람들도 많은데..
  • 아 스트레스 받는 구나..
    마케팅 논리가 적용되는 군요 로열티있는 고객의 립세일과 불만 고객의 립세일 어떤것이 더
    효과가 있는지 보여주는 군요.. ㅋㅋ 잘못된 원인을 제공한 사람이 잘못에1표...
  • 참 공감이가는 글이네요....요즘 게시판에 글 쓰기가 무섭다는 생각이~~그저 하소연 하고 파서 어렸을적 엄마한테 이르는 맘으로 글을 쓰셨을 듯 하신데.....
    저두 예전에 스노우보드에 미쳐 논현동에 OMK라는 샵에 거의 죽돌이 마냥 친구도 소개 시켜주고
    누가 보드 산다고 하면 꾸역꾸역 델꾸 갔는데......
    좀 친하다가 들어보니, 보드 샵에서 영업 하는 사람들이 모두 보드를 잘타고 잘 아는게 없더군요.
    그저 주어 들은 이야기~~로 영업 하더군요...
    지금은 모르겠네요..
    이런곳이 있는지는~~~~
  • 어느 샵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자전거 뿐만 아니라, 카메라 샵도 마찬가지 입니다. 무슨 이야기 인가 하면, 사는 입장에서는 친밀감을 통해서, 바가지 안쓰고 사고 싶은 생각으로, 가깝게 다가가지만, 파는 입장은, 어디까지나 비지니스일뿐이거든요. 결국 소비자가, 자세히 알아보고, 제품을 구입할때, 요구사항을 확실히 제시하는것만이, 합당한 물건을 사는 바른 방법입니다. 총각처녀가 결혼하지 않겠다는 말, 그리고, 장삿군이 손해보고 판다는말.. 은 절대 믿지 말라는 명언은 죽을때까지 되새기시기 바랍니다.
  • 샾 직원이 반론글 올렸네요.. 저도 관심있게 봤는데 몇번 가본곳이라 -----------------> 리뷰 샾 코너

    만약 직원분 말이 사실이면 글쓴님이 치명적 실수를 하신겁니다

    여기에 붙일까 하다가 남의 글이라 그냥 이렇게 남깁니다..

    전 글을 보면서 한쪽 글만 보고 흥분해 리플 다는 분들보면 좀 그렇습니다
  • 세상일은 뭐가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
    글쓴이 말 들으면 여기가 맞고
    저기서 들으면 저기가 맞고 ........
  • 특정 샵을 지칭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이글 읽으면서 뜨끔하게 생각하셔야 할 분들 많아야 합니다.

    솔직히 고객의 마음을 충분히 헤아리고
    배려해 주는 샵이 얼마나 될까요.
    저는 자주 가지는 않지만 어느 샵이든 갈때마나 주눅이 듭니다.

    햔양의 종업원 분이 "지오메트리 까이거 암것도 아니다"고 직설적으로
    말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고객이 나중에 그렇게 들은 것으로 기억하고 있다면 충분한 이유가 있어서일 것입니다.

    무식쟁이 취급하고
    핀잔주고
    면박하고

    그래서 전 늘 작아지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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