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일병 구하기는 언제 까지 지속되야 하는가?
재임중 범죄 사실이 있다면 값을 치루면 끝나는 문제다. 억울한 심정이 들 수도 있지만 노 정권 시대 역시 억울한 심정을 갖는 사람들이 있어 왔다. 법의 잣대가 옳고 그르고를 떠나 법을 위반하지 않았으면 퇴임 대통령으로 존경을 받으며 살아 갈 수가 있었을 텐데 삥을 뜯었으니 검찰에 불려 나올 뿐이다. 정치보복이던 대통령 모욕주기라고 부르던 뭐던 삥 뜯었다는 사실엔 변함이 없다.
이걸 빙빙 돌린다고, 조중동이란 주문을 왼다고, 사람다운 사람이라고 칭송을 하던 그나마 제일 낫다고 통곡을 하던 배고픈 승냥이 울음 소리를 내던 변하지 않는다.
왜 국가가 주는 돈으로 먹고 살 수가 없을까.
진짜 가난하다면 경제가 아무리 어려워도 지지자들이 십시일반 모아 받는편이 더 존경을 받을 것이다. 청빈이 함께하는 우리 대통령이라면 누군들 업적의 유무를 떠나 존경하지 않을까. 지미카터처럼 못 주머니 옆에 차고 집없는 사람들을 위해 노가다하는 대통령이 되고 싶었다면 삥바리는 안했을 거다. 밀집 모자와 자전거는 4대강 자전거 도로보다 더한 쇼맨십인 셈이다.
더 단순하게 노무현씨의 지금 행적을 초등학교 교과서에 장려할 모본으로 실릴 수가 있을까? 여기에 아니라고 한다면 아닌거다.
솔직한 심정은 내가 만일 대통령이라도 그보다 더하면 했지 못하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렇다고 그런 심정이 있다고 법원이 노무현씨에게 면죄부를 주는 구실로 사용될 수는 없다. 다른 뛰어난 업적이 있다 할지라도 개인적 치부가 있어 나같은 민초와 같다는 생각이 들면 이미 나락에 빠진거다.
아직 법원의 판단이 안났으니 두고 보자는 말 역시 노 일병 구하기 백병전서 피박나게 깨진 변명이다. 마누라가 백만불을 받았고, 조카가 오백만 불을 받았고, 집사가 국가 돈에서 12억인가 얼마를 꿍쳐 놓았다면 더 볼 필요가 없다.
팩트가 이런데도 조중동 조중동~ 주문을 외며 수렁에 빠진 노일병을 구하겠다고 할 성질이 아니라고 본다.
지금 정권도 노정권보다 얼마나 더 차별성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주민등록 이전을 수없이 한 전력으로 미루어 보면 남에겐 한 없이 엄하고 자기에겐 관대하여... 보나마나 노일병 구하기 같은 세력이 또 나설 것이다.
그땐 뭘 들고 나올까?
사람다운 사람, 대통령 다운 대통령 대신에 경제를 살린 대통령, 부자를 더 부자되게 만든 대통령, 기독교를 한국 정치에 접목한 대통령이라고 주여 장로님을 구출하소서...
노일병 구하기와 이들 사이에 차이점이 뭘까?
재임중 범죄 사실이 있다면 값을 치루면 끝나는 문제다. 억울한 심정이 들 수도 있지만 노 정권 시대 역시 억울한 심정을 갖는 사람들이 있어 왔다. 법의 잣대가 옳고 그르고를 떠나 법을 위반하지 않았으면 퇴임 대통령으로 존경을 받으며 살아 갈 수가 있었을 텐데 삥을 뜯었으니 검찰에 불려 나올 뿐이다. 정치보복이던 대통령 모욕주기라고 부르던 뭐던 삥 뜯었다는 사실엔 변함이 없다.
이걸 빙빙 돌린다고, 조중동이란 주문을 왼다고, 사람다운 사람이라고 칭송을 하던 그나마 제일 낫다고 통곡을 하던 배고픈 승냥이 울음 소리를 내던 변하지 않는다.
왜 국가가 주는 돈으로 먹고 살 수가 없을까.
진짜 가난하다면 경제가 아무리 어려워도 지지자들이 십시일반 모아 받는편이 더 존경을 받을 것이다. 청빈이 함께하는 우리 대통령이라면 누군들 업적의 유무를 떠나 존경하지 않을까. 지미카터처럼 못 주머니 옆에 차고 집없는 사람들을 위해 노가다하는 대통령이 되고 싶었다면 삥바리는 안했을 거다. 밀집 모자와 자전거는 4대강 자전거 도로보다 더한 쇼맨십인 셈이다.
더 단순하게 노무현씨의 지금 행적을 초등학교 교과서에 장려할 모본으로 실릴 수가 있을까? 여기에 아니라고 한다면 아닌거다.
솔직한 심정은 내가 만일 대통령이라도 그보다 더하면 했지 못하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렇다고 그런 심정이 있다고 법원이 노무현씨에게 면죄부를 주는 구실로 사용될 수는 없다. 다른 뛰어난 업적이 있다 할지라도 개인적 치부가 있어 나같은 민초와 같다는 생각이 들면 이미 나락에 빠진거다.
아직 법원의 판단이 안났으니 두고 보자는 말 역시 노 일병 구하기 백병전서 피박나게 깨진 변명이다. 마누라가 백만불을 받았고, 조카가 오백만 불을 받았고, 집사가 국가 돈에서 12억인가 얼마를 꿍쳐 놓았다면 더 볼 필요가 없다.
팩트가 이런데도 조중동 조중동~ 주문을 외며 수렁에 빠진 노일병을 구하겠다고 할 성질이 아니라고 본다.
지금 정권도 노정권보다 얼마나 더 차별성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주민등록 이전을 수없이 한 전력으로 미루어 보면 남에겐 한 없이 엄하고 자기에겐 관대하여... 보나마나 노일병 구하기 같은 세력이 또 나설 것이다.
그땐 뭘 들고 나올까?
사람다운 사람, 대통령 다운 대통령 대신에 경제를 살린 대통령, 부자를 더 부자되게 만든 대통령, 기독교를 한국 정치에 접목한 대통령이라고 주여 장로님을 구출하소서...
노일병 구하기와 이들 사이에 차이점이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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