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카로운 창끝을 앞세우며 그들이 온다.
나면서부터 침략근성이 몸에 밴 이들과는
평화조약이나 상호불가침조약도 불가능하다.
아마도 조만간 세력이 부쩍 강성해져서
물밀듯 밀려올 예감에 치가 떨린다.
경계에 조그만 틈만 보여도 여지없이 침략하여
노략질을 일삼는 놈들을 상대하여 힘으로 대항도 해 보고
대공 방어망 구축에 화학무기까지 동원해 보지만
워낙 숫적으로 우세한 놈들이라 어지간한 피해를 입어도
독일전차처럼 우악스럽게 전진해올 뿐이다.
도무지 논리적 설득도 안 되는 놈들이라
유엔이 나서서 중재하는 일도 무용지물이고
이제는 이놈들이 몰려오면서 불어대는
진군나팔소리를 떠올리기만 해도 소름이 돋는다.
이놈들..
'애애애애애애앵'
저는 모기가 너무 싫어요.
▲올해 처음으로 거실에서 목격한 지긋지긋한 놈이 이렇게 생겼습니다.
사진은 퍼왔습니다.
나면서부터 침략근성이 몸에 밴 이들과는
평화조약이나 상호불가침조약도 불가능하다.
아마도 조만간 세력이 부쩍 강성해져서
물밀듯 밀려올 예감에 치가 떨린다.
경계에 조그만 틈만 보여도 여지없이 침략하여
노략질을 일삼는 놈들을 상대하여 힘으로 대항도 해 보고
대공 방어망 구축에 화학무기까지 동원해 보지만
워낙 숫적으로 우세한 놈들이라 어지간한 피해를 입어도
독일전차처럼 우악스럽게 전진해올 뿐이다.
도무지 논리적 설득도 안 되는 놈들이라
유엔이 나서서 중재하는 일도 무용지물이고
이제는 이놈들이 몰려오면서 불어대는
진군나팔소리를 떠올리기만 해도 소름이 돋는다.
이놈들..
'애애애애애애앵'
저는 모기가 너무 싫어요.
▲올해 처음으로 거실에서 목격한 지긋지긋한 놈이 이렇게 생겼습니다.
사진은 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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