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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백과에서 토론되고 있는 박정희 전대통령의 친일파, 좌파성형에 대한 토론글들.

tom1242009.04.25 10:23조회 수 1051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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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제 글에 댓글 다신 분들이 한 번 보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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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의 만주 주둔 시절
박정희가 오카모토 미노루(岡本實)로 창씨개명했다는 주장은 전혀 설득력이 없다. 오카모토 미노루(岡本實)라고 잘못 알려지게 된 근거는 조선총독부 직원록인데 여기의 오카모토 미노루(岡本實)라는 표기 자체가 오류이다. 즉, 오카모토 미노루로 잘못 표기된 조선총독부 직원록을 자칭 역사학자라는 사람들이 확인도 하지 않고 인용하고 있는 것이다. 한 개인에 대한 증오나 편견이 역사를 얼마나 오도하고 있는지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이다. 오카모토 미노루(岡本實)로 알려진 이름은 박정희의 대구사범학교 수학시절의 6등6급 교유(기숙사 사감)에서 연유한다. 이 사람은 1929년의 광주학생사건에서도 학생들을 진압한 공로로 공훈 정7급을 받아 대구사범학교로 영전한 유명한 사람이다. 이 사람의 원래 이름은 오카모토 미노루(岡本實)가 아니다. 오카모토라는 성을 가진 대구사범학교 교유가 어쩌다가 오카모토 미노루가 되는 과정은 참으로 고소를 금치 못할 한편의 코미디이다. 잘못된 이름을 가지고 이미 이 세상에 없는 개인을 마음대로 폄하하는 조희연이나 김삼웅같은 역사학자, 그들을 비판없이 따르는 군상들은 반성하기 바란다. 관심있는 분들을 위해 힌트를 제공한다. 박정희의 한자 '熙'는 일본어로 '히로시'로 읽힌다. '히로시'로 읽히는 다른 한자를 찾아보기 바란다. 박정희의 원래 창씨명은 高木正雄이다. 그런데 박정희에 대한 온갖 왜곡으로 범벅된 김형욱 회고록에는 高本正男으로 나온다. 여기에 朴正熙가 오카모토 미노루가 되는 코미디의 비밀이 있다.(토론의 방식을 몰라 편집화면에서 바로 입력하였습니다. 저는 Homo Mediocris입니다)

일본백과사전에는 박정희의 창씨명이 오카모토 미노루로 되어있다는군요. 박정희의 일본식이름은 왜 두개였나 - 세계일보 2006.08.09 YoungOne (토론) 2009년 2월 8일 (일) 21:52 (KST)
박정희에 대한 평가에서 진보에서는 일본군 장교 시절 독립투사를 잡기도 한 반민족 행위를 하였다는 설이 지배적이지만, 박정희를 지지하는 보수측에서는 반대를 주장하기도 합니다. 이를 참고로 넣었으면 합니다. 또 행적 중에서 사범학교를 졸업하고 교사로 재직하였던 사실, 그리고 현대사에서 아직도 중요한 인물인 박근혜가 박정희의 딸이라는 것은 모두가 알지만 넣어둘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김종필과의 관계도.

'만주 군관학교를 420명 중 1등으로 졸업'이라고 되어 있는데, 인터넷을 뒤져보니 이 곳을 참고한 것 같습니다만, 다른 자료로 볼 때 240명이 맞지 않을까요? --정안영민 2006년 5월 16일 (화) 19:46 (KST)

박정희 소속군대는 그시절 독립투사와 싸우지 않았습니다. 팔로군이 독립투사라면 좀 달라지겠지요. 그러나, 박정희는 참전기회조차 없었다는 증언도 있습니다. (bkmmm)
동감합니다. --Knight2000 2007년 4월 8일 (일) 00:03 (KST)
박정희가 어느 독립군, 누구를 어떻게 살해했는지도 구체적인 증거도 못대면서 박정희가 독립군 토벌했다 하는 것은 허위사실 유포나 모독 아닌가요? 이곳 분들 중에 박정희에게 원한가진 분들이 많군요. 그만큼 김일성이나 김정일에게도 잣대를 들이댔으면 하는데 그점이 아쉽네요 --Antinobba 2007년 6월 6일 (일) 12:27 (KST)
만주 군관학교 수석은, 만군계에 한한 것입니다. 당시 전체 인원은 480명이었고, 일계와 만계 생도가 각 240명이었습니다. 조선계는 모두 11명으로 만계에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전인권, 《박정희 평전》, p.86~89 참조) —이 의견을 2007년 6월 11일 (월) 23:03에 쓴 사용자는 Utopistics(토론 / 기여)이나, 서명을 하지 않아 나중에 추가하였습니다.

그러니까 240명이 맞다는 말씀이시죠? 어찌되었든 이 편집으로 인해 지금은 지워져버렸네요. --정안영민 2007년 12월 27일 (목) 09:00 (KST)
사전에서 언급된 나구모 쥬이치는 해군중장인데 무슨 근거로 육사 교장으로 서술되어 있는건지요? 더군다나 나구모 쥬이치는 태평양 전쟁에 참전하여 만주에서 행정장교로 활동하던 박정희와는 일절 만날 기회조차 없다고 보여집니다만? —이 의견을 2008년 6월 8일 (일) 20:54에 쓴 사용자는 Kbr0706(토론 / IP 정보)이나, 서명을 하지 않아 나중에 추가하였습니다.

박정희 재학 중 일본 육사 교장 나구모 쥬이치와 해군 중장 나구모 쥬이치는 서로 다른 인물입니다. 해군 중장 나구모 쥬이치는 사이판 함락 후 자살고 육사 교장 나구모 쥬이치는 종전 후에도 살아남았습니다. -- 산들바람 (토론) 2008년 6월 8일 (일) 20:57 (KST)
나구모 쥬이치에 대해 따지고 싶다면 인용된 저작물의 저자인 조희연씨에게 따지세요. adidas (토론) 2008년 6월 9일 (월) 09:25 (KST)
박정희가 오카모토 미노루 라는 이름의 창씨 개명을 했다는 내용의 출처가 전혀 없습니다. 현재 공식적으로 박정희에 대한 정보가 있는곳은 박정희 기념관입니다. 그곳엔 오카모토 미노루에 관련된 내용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낭설일 가능성이 농후하여 논란 부분으로 오카모토 미노루 건을 이동합니다. 오카모토 미노루에 관련된 객관적인 근거를 가지고 있는분은 이곳에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이 의견을 쓴 사용자는 Arbi(토론 / 기여)이나, 서명을 하지 않아 나중에 추가하였습니다.

일본백과사전에는 박정희의 창씨명이 오카모토 미노루로 되어있다는군요.박정희의 일본식이름은 왜 두개였나 - 세계일보 2006.08.09 YoungOne (토론) 2009년 2월 8일 (일) 21:53 (KST)
일본 육해군 총합사전 2판에 소개된 박정희 전 대통령의 이력에 보면 박정희의 일본 이름이 오카모토 미노루(岡本實)로 기록되 있네요.(동경대학출판회가 2005년 8월15일 발간) --Shin mincheol 2007년 5월 13일 (월)

일본 육해군 총합사전의 본문의 그대로 복사한 그림을 게재했는데 도쿄대학출판회에 대한 저작권 침해인데 그림을 제거했습니다.----hyolee2♪/H.L.LEE 2007년 5월 14일 (월) 11:08 (KST)

진짜 오카모토 미노루가 박정희인지 아니면 제3자인 누구인지 어떻게 구분해서 알수있는지 게재해 주길 바랍니다. 그리고, 창씨개명은 또 하면 안되는지도 알고 싶네요. 창씨개명을 하면 또 다시 못할정도로, 일본이름이 그렇게 소중한 건지도.. :) - bkmmm

일본백과사전에는 박정희의 창씨명이 오카모토 미노루로 되어있다는군요. 박정희의 일본식이름은 왜 두개였나 - 세계일보 2006.08.09 YoungOne (토론) 2009년 2월 8일 (일) 21:55 (KST)
육해군 총합사전에 오카모토 미노루란 자가 한국의 대통령이었으며 암살당했다고 적시되어있네요. 동일한 제3자가 한국에는 존재하지 않죠. 충분히 구분 가능하죠? 생년월일도 동일하구요. 자발적 제2의 창씨개명을 하든 말든 오카모토 미노루가 단순한 사인이라면 자기 선택이고 자기 마음이지만, 공인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지죠.--Shin mincheol 2007년 6월 10일 (일) 04:39 (KST)

원본을 올려주세요. 일본-웹사이트/출처포함하고. 그리고, 박정희는 일제시대에 일개 군인일적에도 공인이였군요. 시대와 그 상황을 이해하는 상식부족인거 같네요. 그때는 당연히 공인이 아니니 이야기가 달라지지는 않는군요. 누구는 되고 누구는 안된다는 이중적 잣대는 사용하지 말기 바랍니다. 그리고, 나중에 대성하면, 무명시절 까지도 공인이라는 주장은 황당함을 넘어 엉뚱하게 들리는군요. bkmmm

뭔소립니까? 내가 언제 누구한테 이중적 잣대를 사용했다고 함부로 넘겨짚는겁니까? 내가 언제 박정희가 군인이었을때도 공인이었다고 했나요? 왜 당신 멋대로 해석하냐구요. 당신 나 알아요? 어이없군요. 그리고 일국의 수장이었던 사람한테 이정도 윤리적 잣대를 들이대는것도 싫은겁니까? 당신의 의도가 심히 의심스럽고 불쾌하군요.--211.207.249.141 2007년 6월 23일 (토) 02:13 (KST)

괜히 신경질을 내지 맙시다. 공인이건 일국의 대통령이건 같은 인간입니다. 대통령은 무슨 인간 이상 이여야한다는 식은 곤란합니다. 그리고, 윤리적 잣대를 하려면, 제대로 사용합시다. 창씨개명은 조선인 80%가 했던 겁니다. 그런식으로 하면 곤란하죠. 박정희가 싫다고 무조건 매도하는 태도가 아쉽네요. 한인간을 평가하려면 그 시대상을 이해하는 눈을 키워야죠. bkmmm

시대상 운운하셨는데, 그 시대상에 대해 약간 부연설명을 해드리자면, 창씨개명을 하지 않으면 불이익을 받는 등 창씨개명이 반강제적, 혹은 강제적으로 이루어졌다는 건 사실입니다. 박정희 가문은 전부 다카키로 창씨개명되었는데, 다카키로 창씨개명이 된 것은 아마도 반강제적, 강제적인 창씨개명이었을 겁니다. 그런데 2차 창씨개명까지 한 건 자발적인 창씨개명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실제로 박정희는 다카키라는 성이 조선인스럽다 여겨 스스로 오카모토로 개명을 하였다는 주장이 있습니다. (만화 박정희 참조) 그 주장 자체의 신빙성을 떠나서 박정희가 오카모토 미노루로 2차 창씨개명을 한 건 근거가 분명한 사실이지요. 지금 문서는 단순히 다카키 마사오로 창씨개명하였고 오카모토 미노루로 2차 창씨개명을 하였다고만 쓰여 있죠. 창씨개명과 관련하여 현재의 문서가 문제 될 건 없습니다. lamiru 2008년 1월 6일 (일) 01:51 (KST)

[참고자료 : -교사시절에 관한 제자들의 증언 자료- 문경 공립 보통학교에서 3년간(1937-1940) 교사로 근무




■ 이영태씨의 증언


-"수업 시간에 우리나라의 태극기와 역사를 가르쳐 주셨습니다. 음악시간에는 황성옛터, 심청의 노래 등을 가르쳐 주시고 기타도 쳐 주셨습니다. 민족이 제정신을 차리지 못하면 망하는 길밖에 없다. 우리는 남을 이길 수 있는 실력을 쌓아야 한다. 평소 아는 것이 힘이다, 알기 위해서 앞으로 노력해야 한다.'라고 학생들의 분발을 촉구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조국이 없는 서러움 때문인지 일본인 교사들과는 자주 싸우는 광경을 보았습니다. 하루는 수석교사였던 일본인 야나자와와 말다툼 끝에 그가 ´조선놈´이라고 하자 의자를 집어 던진 일도 있었습니다. 그 당시 일본인 순사 중에 오가와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와 자주 다툼이 벌어졌습니다. 후에 박 선생님이 만주 군관학교에서 군도(긴 칼)를 차고 문경에 왔을 때 오가와 순사가 박 선생님 한테 뭐라고 했는데 박 선생님이 오가와 순사를 크게 혼낸 적이 있었습니다."-




■ 정순옥씨의 증언

-"어느 일요일, 친구들 몇 명과 함께 새로 오신 선생님(박정희)의 하숙집을 찾아갔습니다. 호기심을 가지고 선생님의 방을 살펴봤더니 책상 위에 커다란 사진액자가 걸려 있는데 배가 불룩 나오고 앞가슴 양편에 단추가 죽 달려 있는 사람인데 저 사람이 누구냐고 물었더니 선생님은 영웅 나폴레옹이라고 하시며 나폴레옹에 대하여 자세히 이야기해 주셨습니다. 언젠가 박 선생님과 일본인 교사 두 분이 이야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일본인 선생 한분이 조선여성은 예의가 없다느니 젖가슴을 다 드러내고 양동이를 이고 다니느니 하며 우리나라 여자의 흉을 보았습니다. 이에 박 선생님은 우리들에게 ´너희들 저 말을 잘 새겨들어라 가난하고 무지하면 남에게 멸시를 당하는 것이다. 우리끼리 있을 때는 절대로 일본말을 쓰지 말고 조선말을 쓰자.´고 했을 때 우리는 철없이´조선말 쓰면 퇴학당하는데 왜 그러세요?´라고 반박한 기억이 납니다. 그러나 우리는 선생님을 가장 존경하고 따랐습니다." -


■ 주영배씨의 증언

-"39년, 내가 보통학교 5학년일 때 조선어를 가르치며 박 선생님께서는 ´이글을 잘 배워야 한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박 선생님은 빈부귀천을 가리지 않는 분이었습니다. 가정실습 때는 문경에서 12킬로나 떨어진 산골까지 자전거를 타고 오셨습니다. 선생님이 돌아가시는 그 뒷모습이 산록으로 숨어들 때는 울고 싶도록 감사했습니다." -




■ 전도인씨의 증언

-"하루는 박 선생님이 교무실에서 혼자 사무를 보고 있으면서 나를 불렀습니다. 그때 일본인 청부업자 한명이 담배를 문 채 교무실 안으로 들어 와 '오이 ! 교장 계신가?'하고 물었습니다. 선생님은 일본인을 한번 힐끗 쳐다보고 아무 대꾸가 없었습니다. 그 사람이 재차 똑같이 묻자 선생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 일본인들이 부르짖는 내선일체가 진실이라면 당신이 내개 그런 언동을 할 수 있을 것인가? 일등국민으로 자처하고 싶거든 우선 교양 있는 국민이 돼야지, 담배를 물고 교무실에 들어온 것만 해도 무례하기 그지없는데 언동까지 몰상식한 사람이라면 나는 너 같은 사람을 상대할 수가 없다. 어서 나가봐!'라고 내몰았습니다."-




■ 황광실씨의 증언

-"박 선생님이 우리학교에 오셨을 때 나는 6학년 반장을 했습니다. 선생님은 우리에게 조선어를 가르치셨습니다. 역사 시조도 가르치고 학생들의 사기를 돋우기 위하여 위인전을 많이 읽도록 하셨습니다. 박 선생님이 일제 치하에서 우리글을 가르치기 위해 애쓰신 것은 분명합니다. 학생 한사람을 복도에 세워 놓고 일본인 교장이나 교사가 오지 않나 망을 보게 했습니다. 그때 한 남학생이 천황의 사진에다 장난을 하고 교무실로 불려 가 혼이 난 일이 있었습니다. 천황의 눈을 연필로 까맣게 지우는 따위의 행동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인데 우리들에게 그런 생각을 갖게 한 것은 박 선생님의 영향이 컸을 것입니다. 선생님의 별명은 호랑이 선생님이었으나 자주 부르지는 못했습니다. 나는 졸업 때 앨범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제자들의) 증언으로 미뤄 볼 때 박정희는 일본인에게 지지 않으려는 오기와 배짱이 대단했던 것 같다. 이런 그의 성향은 대구사범 학생, 문경 보통학교 교사 시절 일제의 지나친 황민화 정책에 대한 반발심과 연결된다. 교사 박정희가 황민화 정책에 반발하며 조선인 학생들에게 나름대로 민족혼을 불어넣기 위해 노력한 흔적은 제자들 증언에서 확인된다. ** -세계일보 "만주군 박정희를 보는 시각" 발췌-]
증언을 넣으려면 이런 증언도 같이 넣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긍정적인 평가글은 계속 수정하면서 부정적인 평가글은 어떻게 그렇게도 떳떳하게 올려놓으시는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8&aid=0000098223

그리고 박정희의 병적기록에서도 박정희는 1945년 3월까지도 '다카키 마사오'란 창시개명 이름을 사용한 것으로 나옵니다. 병적기록에서도 다카키 마사오라는 창시개명만 사용한 것으로 나오는데 그럼 '오카모토 미노루'라는 창시개명 뭔지요? kbr0706 (토론) 2008년 9월 2일 (일) 05:27 (KST)




서명 사용해 주시고요. 오카모토 미노루에 관해서는 근거가 제시되어 있습니다. 해당 근거를 뒤집을 만한 근거가 제시되지 않으면 오카모토 미노루라는 이름이 사용되었다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 아울러, 현재 내용에 반대하는 증언도 넣으셔도 됩니다. 다만 출처 표시를 잘 해주세요. adidas (토론) 2008년 6월 11일 (수) 07:07 (KST)
45년 3월의 병적기록부에도 '다카키 마사오'를 사용한 것으로 나옵니다. 박정희 본인의 병적기록부까지 부인할 수 있는 근거라는게 어떤건지요? (토론) 2008년 6월 15일 (수) 02:37 (KST)

지금 참고도서로 제시되어 있는 조희연의 저서에 따르면 1942년을 전후로 오카모토 미노루로 한번 더 창씨개명했다고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조희연씨의 해당 서적은 제가 읽을 수 없는 수많은 일본어 서적들을 참고로 하고 있습니다. 1945년에는 다카키 마사오를 사용했을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1942년을 전후로 오카모토 미노루를 사용했다고 명시되어 있는 대학교수의 저작물이 시중에 분명히 나와 있으며, 이것이 틀렸다는 공신력 있는 출처는 현재까지 제시된 것이 없습니다. 조희연의 저서를 비판하고 싶다면 본인의 의견이 아닌 공신력 있는 논문이나 저서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 생각에는 박정희가 그 시절 다카키와 오카모토 둘 다 병용한 것은 아닐까 합니다 adidas (토론) 2008년 6월 15일 (일) 16:17 (KST)
고작 일개 대학교수의 책이 '공신력있는' 저작물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그래서 학계에서 정식으로 인정하지도 않는 '오카모토 미노루로의 창시개명'을 올리신겁니까? 조희연이라는 저 교수의 책이 공신력이 있다면 일본이 조선의 근대화를 이룩했다는 대안교과서의 내용도 공신력이 있는 내용일테군요. 또 두 이름을 함께 병용을 했을꺼라 추정된다고 하셨습니까? 군장교가 자기 이름을 병용한다는게 말이나 된다고 보시는지요? 도대체 박정희 본인의 병적기록부를 보여줘도 사실을 부인하시는 의도는 뭔지요? (토론) 2008년 6월 16일 (월) 22:50 (KST)

고작 일개 대학교수라니요. 그정도면 인터넷에 떠돌아다니는 쓰잘데 없는 소규모 언론보다는 훨씬 공신력 있습니다. 그 사람 저서에 따르면 박정희가 1942년을 전후해 '오카모토 미노루'라는 이름을 쓴 적이 있다는 것이지요. 님의 자료는 1945년에 박정희가 '다카키 마사오'였다는 자료이지, 박정희가 '오카모토 미노루라는 이름을 쓴 사실이 전혀 없다'라는 것을 전혀 증명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대안교과서는 현재 아무런 인정을 받지 못한 상태이므로 공신력 있는 자료가 될 수 없습니다. 그냥 뉴라이트 교과서포럼이라는 '한 단체'의 의견 정도이지요 adidas (토론) 2008년 6월 17일 (화) 01:15 (KST)
만약 조희연씨만큼 공신력 있는 사람이 논문이나 단행본으로 '오카모토 미노루라는 이름은 존재한 적이 없었다'라는 내용을 증명한다면, 해당 내용이 삭제될 수 있겠습니다만, 현재로서는 도저히 삭제할 근거가 없어 보이는군요. adidas (토론) 2008년 6월 17일 (화) 01:16 (KST)
국사편찬위원회/조선총독부직원및소속관서 직원록에는 오카모토 미노루(岡本實)가 1935년, 대구사범고등학교 기숙사 학생감(學生監)으로써 경북 대구에 근무하고 있는 6등급 공무원으로 나오고 있습니다.(http://db.history.go.kr/front/dirservice/JW/viewSearchResultJW.jsp?pQueryEmp=%28META.TITLE+%3A+%22%E5%B2%A1%E6%9C%AC%E5%AF%A6%22%29++%26+%28SYS_TYPE+%3A+T%29&pSearchJWName=%E5%B2%A1%E6%9C%AC%E5%AF%A6&pSearchJWGre=&pSearchJWYear=%EB%85%84%EB%8F%84%EC%84%A0%ED%83%9D&x=16&y=6)이 시기는 박정희가 사범학교에 입학하여 정식교사로 임관하기 2년전의 기록이며 이 시기의 박정희는 분명히 다카키 마사오(高木正雄)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조희연씨의 저서보다는 국사편찬위원회의 기록물이 더욱 공신력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만? 조희연씨가 그의 저서에서 박정희가 오카모토 미노루(岡本實)를 사용했다고 주장한 것을 근거로 삼으시려면 최소한 조희연씨의 주장을 뒷받침해줄수 있는 다른 근거도 첨부해야 하는것 아닌가요? kbr0706 (토론) 2008년 10월 27일 (월) 17:40 (KST)

[편집] 좌파들의 유언비어
박정희가 오카모토 미노루(岡本實)로 창씨개명했다는 주장은 전혀 설득력이 없다. 오카모토 미노루(岡本實)라고 잘못 알려지게 된 근거는 조선총독부 직원록인데 여기의 오카모토 미노루(岡本實)라는 표기 자체가 오류이다. 즉, 오카모토 미노루로 잘못 표기된 조선총독부 직원록을 자칭 역사학자라는 사람들이 확인도 하지 않고 인용하고 있는 것이다. 한 개인에 대한 증오나 편견이 역사를 얼마나 오도하고 있는지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이다. 오카모토 미노루(岡本實)로 알려진 이름은 박정희의 대구사범학교 수학시절의 6등6급 교유(기숙사 사감)에서 연유한다. 이 사람은 1929년의 광주학생사건에서도 학생들을 진압한 공로로 공훈 정7급을 받아 대구사범학교로 영전한 유명한 사람이다. 이 사람의 원래 이름은 오카모토 미노루(岡本實)가 아니다. 오카모토라는 성을 가진 대구사범학교 교유가 어쩌다가 오카모토 미노루가 되는 과정은 참으로 고소를 금치 못할 한편의 코미디이다. 잘못된 이름을 가지고 이미 이 세상에 없는 개인을 마음대로 폄하하는 조희연이나 김삼웅같은 역사학자, 그들을 비판없이 따르는 군상들은 반성하기 바란다. 관심있는 분들을 위해 힌트를 제공한다. 박정희의 한자 '熙'는 일본어로 '히로시'로 읽힌다. '히로시'로 읽히는 다른 한자를 찾아보기 바란다. 박정희의 원래 창씨명은 高木正雄이다. 그런데 박정희에 대한 온갖 왜곡으로 범벅된 김형욱 회고록에는 高本正男으로 나온다. 여기에 朴正熙가 오카모토 미노루가 되는 코미디의 비밀이 있다.(토론의 방식을 몰라 편집화면에서 바로 입력하였습니다. 저는 Homo Mediocris입니다)

일본백과사전에는 박정희의 창씨명이 오카모토 미노루로 되어있다는군요. 박정희의 일본식이름은 왜 두개였나 - 세계일보 2006.08.09 YoungOne (토론) 2009년 2월 8일 (일) 21:58 (KST)
박정희에 대해서는 낭설이 많습니다. 좌파들이 증명도 되지 않은 소설을 진실처럼 올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가 혈서를 써서 보도 되었다는 만주일보는 당시에는 존재하지 않은 신문입니다. 창씨개명도 두번하면 친일파라는건지, 그것도 증명도 못하면서, 너무 엉뚱하더군요. 또한, 목격자도 하나도 없는데, 일제시대에 입었던 군복을 청와대에서 입었다???? 이런 소설이 어디 있습니까? 아마도 만화 읽고 올린 모양인데, 이처럼 명예훼손과 역사왜곡이나 하는 소설은, 명색이 백과사전인데, 올리지 말았으면 합니다. - bkmmm

'냉정하고 중립적인' 시각을 요구하는 분께서 불특정 다수에게 의미부터 엄청나게 광범위한 '좌파'라는 낙인을 붙이는 것은 무리수라고 보이고요. bkmmm님께서 원치 않으시는 문구나 자료가 있다면, 증거를 수집하여 편집하시면 됩니다. 조갑제씨의 저서에서 따 온 것이 부정확하다고 생각하시면, '조갑제의 저서가 믿을 수 없는 이유'를 제시하시고 해당 문구를 삭제하시면 되는 것이고, '만주일보가 당시 존재하지 않았다는 증거, 2회에 걸친 창씨개명이 친일파로 분류될 요건이 아닌 이유, 청와대에서 박정희가 일본 군복을 입은 적이 없는 증거'를 제시하시면 됩니다. '만화 읽고 올린 모양인데'라고 하셨는데, '만화'가 신빙성이 없는 이유를 제시하시면 됩니다. 만화라는 표현 형태는 공신력과는 하등의 상관이 없습니다. 박정희의 공과 과는 문서에 공히 적혀 있습니다. 공이 너무 적게 서술되어 있다고 생각하시면, 자료를 찾아서 업적 부분을 보강하시면 됩니다. 또한 박정희 전 대통령을 친일파로 매도했다고 말씀하셨는데, 설마 해서 컨트롤 F 눌러서 친일파 찾아보니 평가란에 단 1개밖에 없더군요. 평가란의 내용만 손을 보시면 문제가 없겠네요. bkmmm님께 드리고 싶은 말씀은 위키백과는 절대적인 지식이란 것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진실에 가까운 것은 있겠지만요. 그리고 그 과정은 엄연히 증거물을 수집해서 이루어지고, 개인적인 판단은 허용되지 않습니다. 내용이 진실이 아니라고 생각하시면, '고치는 권한은 당신들 마음이니 맘대로 하라'라고 책임을 전가하기보다는, 직접 본인이 '좌파'들이 반박하지 못할 내용을 작성하면 해결될 문제겠죠. 잘 아시리라 여기지만, 여기는 '누구나 편집할 수 있습니다'. 백과사전 서술의 원칙을 지키면서 문서를 작성하시면 아무도 말릴 사람이 없고, 마음대로 지울 수도 없습니다.--Astroboy (토론) 2008년 5월 19일 (월) 03:00 (KST)
청와대에서 일본군 군복을 입었다는 이야기의 출처는 전 보안사령관 강창성의 증언입니다. 소설이나 만화가 아닙니다. 오늘은 늦어서 이만 자고 다음에 그 부분을 보강해 올릴 생각입니다. adidas (토론) 2008년 5월 19일 (월) 03:11 (KST)
I'd like to reiterate in English, since some people made baseless accusations in English at the bottom, calling President Park genocider, murderer among others. If you are a reader with fair mind, you will notice immediately that these leftist militant spammers do not provide any kind of evidence to back their stories up. And, if they ever do, those are fabricated stories, as Korean Leftists are very well-known to do, and they use far-fetched logics that only Ponzi schemers can make. Readers, especially young college students, should be aware of the dangers posed by these militant Korean leftists propagandists. And, be wary of those who are filled up with so much un-founded hate that they spew lies upon lies about President Park. Please, be critical and ask a lot of questions in your mind before accepting anything as facts. - bkmmm

혈서 작성은 조갑제씨가 쓰고 조선일보사에서 펴낸 〈내 무덤에 침을 뱉어라〉에서 제기한 내용입니다. 〈만주일보〉에 대한 부분은 당시의 〈만선일보〉와 〈만주신문〉 중 후자의 경우에서 혼동으로 인해 만주일보로 전파된 듯 싶은데, 만주신문이 맞습니다. 창씨개명을 두번하면 친일파라고 하는 이유는, 일부에서 주장하는 "강요에 의한 창씨"의 경우에는 보통 고령박씨의 경우는 고령의 高와 박씨의 木을 따서 "고목씨", 일식으로 읽으면 "다카키"라고 하는 성을 이용하는데, 박정희 일가의 경우 1940년도에 이러한 형태로 창씨를 하게 되었습니다. 일본 육사 시절때 박정희가 "오카모토"씨로 한번 더 개명을 하였다는 주장이 있는데, 이러한 경우에는 한국의 성씨에서 변환하여 창씨한 경우가 아니라, 완전한 일본식으로 창씨하였다는 데에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그 부분은 또한 논란에 표시되어 있으므로 별 문제가 없겠지요. 괜히 무조건 뭔 일만 있으면 좌파 운운하는 이런 괴이한 형태의 말씀은 삼가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 의견을 쓴 사용자는 Gksdnf1999(토론 / 기여)이나, 서명을 하지 않아 나중에 추가하였습니다.
Gksdnf1999께: 혈서에 대해서는 만주신문인지 만주일보인지에서 퍼와야지, 왜 조갑제씨를 들먹입니까? 신문을 찾긴 찾았나요? 기록에 없어요? 기록에 없는데 그게 사실인양 왜곡해서는 안되겠죠? 명백한 명예회손이고, 역사왜곡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주장이 있는데" 라는것을 마치 사실인 척하면서 쓰면 되겠습니까? 그 주장의 근거를 말해야지요. 거기에 대한 카운터 포인트 또한, 이것이 마치 사실인척 하면서 상상을 썼더군요. 그리고, 창씨개명 첫번째는 자진이 아니라는 증거는 있습니까? 두번째 서부터 자진? 좀 희극적입니다. 백과사전을 휴지조각으로 만드는 일입니다. 아, 그리고, 일본이름도, 불완전한 일본식과 완전한 일본식이 있었군요(웃음). 무조건 일만 있으면 좌파라고 하는게 아닙니다. 중립적 시각이면, 이런 증명도 안된일을 마치 사실인양 올릴수없습니다. 마치, 만화 보고, 유언비어 올리는 그런식의 역사왜곡 그만 하시길 바랍니다. 단순한 어거지로 밖에는 보여지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목격자가 없는데도 그가 청와대에서 일본군복을 종종 입었다고 하는것은 창작소설 수준입니다. (이의 제기한이, - bkmmm)
토론의 내용과 상관없이 "역겹다"와 같은 인신공격적인 태도는 차단의 소지가 될 수 있습니다.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χε 아이리디 (토론) 2006년 12월 24일 (월) 15:56 (KST)
쬐끔 황당하네요. 본인께서 "좌파들이" 운운하시면서 해당 내용을 말씀하시길래 해당 내용 중 이러한 내용은 "좌파들이" 주장하는게 아니라 조갑제가 말했던 거다, 해서 말씀드린겁니다. 혈서 이야기는 제가 쓴게 아닙니다. 일본이름이 아니라 정확히는 창씨에 의한 성씨의 부류입니다. 백과사전에서도 "한국인들의 창씨 경향은 아주 왜식으로 하는 사람은 극소수이고 대개는 자기의 관향(貫鄕)을 땄으며"라고 지칭함으로써 속칭 "왜식" 창씨와 한국식 창씨를 구분합니다. 위에서 칭한 첫번째 창씨, 즉 "다카키" 창씨는 당시에 구미 상모동 지역의 박씨 일가가 전부 다카키 씨로 바꾸었습니다. 《日本陸海軍総合事典》에서 또한 오카모토 미노루로 확인 됩니다. 주장이라고 표현한 이유는, 기록이 계속 나오고 연구가 나오는데도, "왜식과 조선식"을 구분할 줄 아는 사람들이 박정희는 왜식 창씨를 한 적이 없다고 우기는 바람에 주장이라고 표현할 수 밖에 없는거지요. "왜식과 조선식"도 구분못하면서 무슨 훼손에 왜곡을 논합니까. 처음 시작부터 좌파들의 유언비어 운운해놓고는 일만 있으면 좌파라고 하는게 아니라니 황당하기가 짝이 없습니다. 만화보고 유언비어를 올린다고 말씀하신 것으로 보아 "만화 박정희"를 염두에 두신 모양인데, "만화 박정희" 이전에도 해당 사실을 지적한 경우는 많습니다. 중립적 시각 아래에 기술된 것이므로 저러한 표현으로 남을 수 있었던 것이지, 중립적 시각때문에 저만큼 기술된 것이 아닙니다. --천어 2006년 12월 24일 (월) 19:56 (KST)
황당하다니요? 황당한것은 오히려 저입니다. 여순사건에 대해 연행된일에 대해서, 황당하다고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왜냐하면, 사실이거든요. 그러나, 혈서는 증명된것도 아무것도 없습니다. 백과사전에 올려야 할까요? 그리고, 창씨개명이 어느것은 일본식이고 조선식이라는것은 너무 터무니 없습니다. 일본식이면, 친일파고, 조선식이면 친일파가 아니라는것은 유치하다 못해 너무나도 엉뚱한 겁니다. 게다가 증명 조차도 못했군요. 아무나 아무렇게나 주장하면, 백과사전에 써 넣을수가 있는건가요? 이렇게 사실로 확인도 안되고, General Consensus 조차 없는 내용들을 마구 올리면, 이것은 분명한 명예회손이면서 왜곡입니다. 미국교포들이 미국와서 이름을 미국이름으로 바꾸는 분들이 많은데, 친미파이군요. 한 2번~3번 바꾸면, 미국사람이겠군요. 그리고, 바꿨는지도 증명 못하면서, 왜 바꿨는지도 상상력으로 소설을 써서 올리는군요. 그런식으로 본다면, 좌파들이 혐오하는 방응모씨는 애국자중 애국자 입니다. 창씨개명을 안했거든요. 어쨌든, 마음데로 하십시요. 어짜피 저는 힘이 하나도 없는 사람이고, 편집은 당신네들이 다 하고 있습니다. 맘데로 하십시요. 그리고, 누가 뭐라고 또 유언비어식 주장하면 사실인척하면서 반론까지 꾸며가면서 올리기 바랍니다. 실망했습니다. - bkmmm
도요다 Toyota (豊田)라는 일본이름에 대하여: Gksdnf1999 님께.. 또 올립니다. 님은 창씨개명 이름을 한국식(?) 일본이름 과 일본식(?)일본이름 으로 구분했습니다. 내가 보기에는 둘다 일본식(?) 이던데, 구분법이 좀 그렇네요. 바꿨다고 예전에 주장한 분이 장준하 라고 알고있는데, 그분도 창씨개명을 했다고 하네요. 난 한번했는데, 넌 두번해서 (증거도 없지만) 친일파라고 주장하는것은 너무 허망합니다. 아무튼간에, 도요다 (豊田) 라는 이름은 일본식 이름이 아니라, 아에 일본인 이름입니다. 일본인의 이름을 그대로 가져다 사용한 한국인 정치가도 있습니다. 일제시대에 태어난 분들은 일제시대에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건 아닐겁니다. 근거없는 낭설을 가지고 억지로 accuse 하면서, 창작 소설쓰는것 보다, 오직 밝혀진 진실만 쓰고, 나머지는 독자가 판단하게 하는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기대는 접었습니다. - bkmmm
논점을 파악하지 못하시는 것 같아 나눠서 말씀드리겠습니다.
《日本陸海軍総合事典》에서 "또한" 오카모토 미노루로 확인 됨.
밀양박씨 일가는 "다카키(高木)"로 창씨를 하였는데, 박정희만 오카모토 미노루라는 이름을 사용하였음이 확인 되었음. (그리고 본문에는 저 내용이 친일을 나타낸다고 전혀 나와있지 않습니다.)
도요다 씨를 이야기하는 것으로 보아 김대중씨의 도요다 다이츄를 지칭하신것 같은데, 언급하지 않습니다. 박정희 내용과 관계 없는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일본인 이름 그대로 쓴 정치인이나 장준하 선생의 이야기도 하지 않습니다.
맨 처음에 "좌파들의 유언비어"라고 제목을 쓰셨기에 당신님께서 말씀하신 내용들은 일명 "좌파"들의 유언비어가 아니라고 제일 먼저 말씀드렸습니다. 선생의 말씀대로라면 이건 "우파들의 유언비어"라고 칭해야겠지요.
혈서에 관한 건은 "가장 객관적"이라고 주장하는 조갑제가 증언으로 수록한 이야기입니다.
이름을 바꾸는게 중요한게 아니라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시는 것 같습니다. 한국적인 사고하에서 좀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한국인이 알게 모르게 가장 많이 틀리는 맞춤법이 "훼손"같습니다. "회손"이 아닙니다.
기왕이면 중간에 영어는 쓰지말아 주셨으면 하는 작은 소망입니다. 영어실력이 일천하여 선생의 말씀을 곡해할까 약간 걱정이 있습니다.
--천어 2006년 12월 25일 (화) 15:52 (KST)
증명되지 않은설을 "논란" 이란 식으로 올려가면서 사자에 대한 명예훼손하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같은 사소한 일까지 "논란" 으로 몬다는것을 보면, 박정희를 친일파로 어떻게 해서든 몰아봐야겠다는 관념에 사로잡힌 절망적 행동으로까지 보여집니다. 박정희가 하면 친일이고, 남들이 하면 괜찬다는 식의 태도는 자신도 모르게 중립적시각에서 벗어나게 하는겁니다.
그리고, 만약에 우파들이 유언비어를 퍼트렸다면, 당연히 "우파들의 유언비어" 라는 식으로 제목을 달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 목격자도 없고, 증명도 안됐는데, 박정희가 청와대에서 일본군복을 입고 다녔다는것은 명백한 유언비어, 낭설, 더나아가 명예훼손입니다. 이글은 님이 단게 아니겠지요.
몇번을 말해야 알아들을지 모르겠네요. 왜 명확한 증명도 없이 올리죠? 최근 박정희 전기를 쓴 어느저자는 그게 확인이 안되어 자신의 책에는 쓰지 않았다고 합니다. 적어도 자기가 쓴글에는 자신이 책임을 져야 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자기 고향식으로 창씨개명하면 한국식(?) 일본이름이고, 아니면 일본식(?)이란 기준은 뭔가요? 일본이름을 일본식이네, 조선식이네 하는것도 참으로 처량하게 보입니다.
그가 만약에 바꿨다면, 왜 바꿨는지도 억지추측한글 ("조선인 냄새가 난다며") 을 명색이 백과사전인데 여기에 올렸다는것은 명예훼손으로 보여집니다.
논란이 있으면, 다른 사이트에서 토론을 하던가 하고, 백과사전은 백과사전 답게 (General Consensus) 에 만족하거나, 증명된 사실만 올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중간에 영어를 사용하고 안하고는 개인 취향입니다. 그렇다면, 관향같은 한자표현은 그만 해 주십시요. 죄송하지만, 저는 한국에서 중학교밖에 안나와서 한글이 그 수준입니다. - bkmmm
관향같은 한자표현이 아니라, 관향 자체가 우리말입니다. 貫鄕으로 쓰지도 않았습니다만. "일제시대에 태어난 분들은 일제시대에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건 아닐겁니다"라고 하시길래 창씨에 대해서 말씀드린 것이지, 한국식이 잘했네 일본식이 잘했네가 아닙니다. 창씨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만약에 우파들이 유언비어를 퍼트렸다면, 당연히 "우파들의 유언비어" 라는 식으로 제목을 달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라시면서 "좌파들의 유언비어"라고 쓰셨으니 황당하네요. (개인적으로는 박정희는 어떻게든 안몰아도 친일파입니다. 이 사항은 사용자토론에 쓰시는걸 권장합니다.)--천어 2006년 12월 26일 (화) 01:45 (KST)
고정관념이 심한것 같습니다. 결국, 자신의 박정희 혐오병을 들어내는군요. 일방적이고 그릇된 시각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구체적 증거도 못데면서 "안몰아도" 친일파라는 비상식적인 말 말고, 그가 친일파라는 근거를 명확하게 말해주길 바랍니다. 요즘에, 국회의원들중 많은 이들이 정치적인 적이라고 친일파 사냥 하다가 자신이 오히려 망신 당한 일이 많았습니다. 거기에서 조금이라도 배우시길 바랍니다. 자신이 싫어한다고, 감정적으로 검증되지도 않은 소설을 퍼가면서 명예훼손하는것은 지식인의 자세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본문 문서의 명예훼손에 대해서는 언젠가 책임지길 바라겠습니다. 허위소설유포를 누군가가 보겠지요. - bkmmm
그럼 한 번 증명해 보십시오. 저는 박정희가 친일파라고 믿습니다. 그의 딸 박근혜도 사실 친일파의 후손입니다. 저는 박정희 문서는 훼손 안하지만, 박정희를 싫어하는 사람입니다. --루스 2006년 12월 26일 (화) 12:13 (KST)
믿는것은 자유이고, 착각도 자유입니다. 그냥 그렇게 살기 바랍니다. 문제는 자신이 믿는것을 사실인것 처럼 남들에게 주정하는 버릇입니다. and, I really appreciate you people for proving my point. :) - bkmmm
위키백과의 문서에는 사실이면 적고, 그렇지 않으면 적지 않으면 될 일입니다. 박정희가 창씨개명을 한 것이 사실이라면 적고, 아니면 안 적는 것입니다. 저는 ‘친일파’라는 말 자체가 가치중립적이지 않고 감정적이기 때문에 쓰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굳이 써야 한다면 박정희가 친일파라고 주장하는 단체가 있고 아니라고 주장하는 단체가 있는 것이 사실이므로 그렇게 적어주는 것이 중립적 시각을 지키는 길입니다. 여기에 사학자들의 주장과 증거가 뒷받침되면 더 좋겠죠. --Puzzlet Chung 2006년 12월 26일 (화) 12:28 (KST)

물론입니다. 사실만 적으면 됩니다. 문제는 두번째 창씨개명은 증거도 없고, 사실도 아닐 가능성이 많습니다. 그리고, 그 이유도 마치 박정희 생각을 자신이 아는것처럼, 소설을 써가면서 적었습니다. 이건 분명히 문제가 되는겁니다. 물론, 무슨 사설을 쓴다, 소설을 쓴다, 하면, 문제가 없겠지만, 위키사전은 명색이 사전입니다. (물론, 저는 이걸 경험하고는 이제는 사전이라고도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낙서일뿐이지..) 그리고 그가 친일파라면, 누가 그렇게 주장하는지, 이유가 무엇인지 밝혀야겠죠? 그리고, 그가 친일파가 아니라는 단체도 있습니다. 당연히 그들 주장을 그들의 주장데로 올려야겠죠? 또한, 청와대를 일본군복입고 거늘고, 어쩌구 하는식은 목격자도 없는 유언비어입니다. 아무리 사자라고 하더라도, 단순한 소문가지고, 그게 사실인척하면서 반론까지 그럴듯하게 소설을 쓰니 문제가 되고, 명예훼손이 되는겁니다. 여기오는것도 지겹네요. 본문도 못고치고 변론도 못달게 하면서 무슨 중립적 시각인지? - bkmmm

박정희와 군생활을 함께 한 사람들이 "오카모토 미노루"를 증언하고, 《일본 육해군 총합사전》에서 "박정희 (오카모토 미노루)"로 나오는 데 자꾸 증거가 없다고 하시니 곤란합니다. 선생께서는 박정희가 "내가 이리 창씨를 했다"고 증언해야만 사실이라고 생각하시는지 여쭙습니다. 박정희 혐오병 운운하시는데 중간에 있는 내용은 다 빼고 마지막의 괄호안의 문구에만 신경쓰시니 제가 생각이 짧았네요. --천어 2006년 12월 26일 (수) 18:16 (KST)
누가 그렇게 증언 하던가요? 무슨 삐라같은것을 인용하는것은 잘못입니다. 이런 부류들의 주장은 대부분 박정희 혐오자들과 그것을 인용한것 기사(?) 뿐입니다. 그래서, 의심이 가는겁니다. 그리고, 일본인이 만든 사전은 믿을만한가봐요? 그게 사전에 나왔다고, 누가 주장하는지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단순히 인용해서 기사쓴 사람은 말고요). 또한, 거기에 박정희와 동일인이라고 진짜로 나왔습니까? 얼마전 실록 군인박정희라는 책을 쓴 정운현씨는 두번째 창씨개명은 어떤 문서로도 증명이 안되어 넣지 않았다고 합니다. 정우현씨 또한, 박정희를 아주 비판적인 시각으로 보는 사람입니다. 이 저자가 증명 못한일을 추가 반론으로 써 넣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박정희 관련인물 100명이나 인터뷰한 사람이 증명을 못한다는데, 그것도 박정희 비판론자가 말입니다...
그리고, 이런 창씨개명을 두번 바꿨다 라는 것은, 형식적인것으로 아무런 문제가 될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그 이유는 소설을 쓴겁니다. 누가, "도요다" 라고 창씨개명한 정치가를 보고 "그냥 첨부터 완전한 일본인이 되기위해서 그렇게 했다"... 라고 하면 되겠습니까? 안됩니다. 중립적 시각은 지켜줘야지요. 참고: http://www.khistory.or.kr/book/read.asp?num=9&page=1 - bkmmm
일본백과사전에는 박정희의 창씨명이 오카모토 미노루로 되어있다는군요. 박정희의 일본식이름은 왜 두개였나 - 세계일보 2006.08.09 YoungOne (토론) 2009년 2월 8일 (일) 21:58 (KST)
이런 식의 논쟁은 감정적이면서 끝도 없어보이는데, 그냥 각자 근거가 있는 사실을 편집해서 넣고 출처를 달면 안될까요? 만약 출처가 의심스럽다면 "사실"이라는 말보다 어느측에서 "주장"한다고 쓰면 되고요. -- 클스 2007년 2월 8일 (목) 00:33 (KST)

문제는 좌파측에서 주장하는 내용은 근거가 없고, 그냥 "이러이러 하더라" 라는 내용입니다. 그런거를 일일히 반박하나요? 누가 어디서 어느 짓을 하더라... 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출처를 말해야 합니다. 그리고, 누가 "주장" 한다라는것을 백과사전에, 그것도 한 인물기술에 넣는다는것은 유언비어에 불과합니다. 누가 주장하면, 근거를 말해야지요. (bkmmm)

좌파들의 근거없는 유언비어를 "논란" 이란 식으로 올린것은 객관성이 하나도 없고, 근거도 없기에 삭제합니다. (bkmmm)

근거는 있지만 bkmmm 님이 인정하지 않을 뿐입니다. 그리고 "좌파"이기에 그가 친일파라고 가치판단을 하지도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남이 주장을 쓰고, 그에 대한 근거를 제시하였음에도, 그 주장이 객관성도 없고, 또한 근거도 없다고 말씀하시면 그 자체가 "가치중립적"이지도 않으며, 또한 "중립적 시각"이지도 않습니다. 남이 쓴 주장과 그 근거에 대해서 논증을 하지 않고 단순히 말로만 객관성이 없다느니 근거가 없다느니 하는 말은 논의 자체를 거부하는 행위입니다. --Knight2000 2007년 4월 8일 (일) 00:01 (KST)
KST 님의 말씀이 더 근거가 없어 보입니다. Burden of Proof 는 항상 Accuse 하는 사람에게 있는것입니다. (bkmmm)
일본 육해군 총합사전 2판에 소개된 박정희 전 대통령의 이력에 보면 박정희의 일본 이름이 오카모토 미노루(岡本實)로 기록되 있네요.(동경대학출판회가 2005년 8월15일 발간) 파일:Okamoto.jpg--Shin mincheol 2007년 5월 13일 (월) 16:51 (KST)
그림이 안보이네요. 로그인하지말고 볼수있게 해주십시요. bkmmm
박정희를 증오하는 측이 좌파라고 뭉뜽그리기엔 부적합해 보입니다. 박정희를 싫어하던 계층들 중에는 미국에 사대주의적일 만큼 친미적 민주주의자들, 에릭 홉스붐이나 노암 촘스키류의 논리를 무조건 맹추종하는 사람들도 있던데요. 좌파라기보다는 좌파 및 자유주의자나 친미적 민주주의자들의 시각이 아닐까요? --Antinobba 2007년 6월 6일 (일) 12:21 (KST)

민족해방 타령하던 애들이나 극좌파들 중에 있을수 있겠지만, 박정희가 남로당을 배신, 탈당한 경력이 있는데 그른 경력때문에 감정이 섞인 평가는 하지 않는지 박정희 문제는 지금 속단하기 보다는 공정성과 중립성에 대해 다시살펴봐야 할 문제입니다. 좌파와 탈민족주의자들의 시각 정도가 적합할것 같습니다. 박정희라는 한사람에 대해 이해관계가 얽힌 사람들이 많은 지금으로서 어떻게 속단하는 것은 적절하지는 못하다고 생각되네요. --Antinobba 2007년 6월 6일 (일) 12:2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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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 박정희가 위대한 인물이라 합시다. 님의 생각이 그렇게 본다면.
    그 자식은 마약 투약으로 교도소를 들락거리며 직업도 없이 호의호식하는데
    박정희 가문이 무슨 왕가입니까?
    직업을 가져본 적이 없는 박근혜는 무슨 재산이 있는지요.

    그의 딸이 그리도 위대한 영도력이 있습니까?
    차기 대통령 1 순위라는데 북한을 욕할 이유가 없어져서 이제 무슨 재미로 살지 모르겠군요.
    욕하면서 닮아가는 건 뭐랍니까?
  • tom124글쓴이
    2009.4.25 10:39 댓글추천 0비추천 0
    다른 생각 없습니다.
    위키 백과에서 토론되고 있는 내용을 읽어 보시면 진실에 가깝게 알게 될 것 같아서 올릴 뿐입니다.
  • tom124님 위키백과 내용도 아니고 토론되고 있는 글을 퍼오셨는데.. 말그대로 토론글입니다..
    펙트가 아니라 한쪽의 주장이죠.. 물론 tom124님이 주장하시는 내용의 것만 퍼왔겠죠..
    tom124님이 위키백과를 언급했으니.. 위키백과에서 박정희(다카키 마사오) 한번 검색해보세요..
    http://enc.daum.net/dic100/contents.do?query1=10XXXX2337
    여기서두 잘 읽어보시면 친일행적에 대해서 자세히는 아니지만 대략적으로 언급 됩니다..

    친일파 청산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친일반민족행위 진상규명위원회를 만들어서 청산하려구 노력했지만.. 사회 각계각층 요직에 자리 잡고 있는 친일파 후손들때문에 제자리 걸음이죠..
    친일행위를 인정해버리면 자신의 뿌리.. 그리고 정당의 뿌리를 친일로 변질 되기에 그렇게 막는거죠..
    대한민국 서울땅에서 일본 자위대 창설 100 주년 행사에 특정당 국회의원이 참석하고..
    뉴라이트라는 친일파 단체가 활개치고 국회의원까지 해먹는 상황이죠..
    친일파 자손은 그렇게 떵떵거리고 잘 사는데..
    독립운동 했던 자손들은 끼니 걱정하셔 살았죠..
    유명한 독립운동가 중에서 상당수가 무국적자로 타국에서 시신조차도 국내로 못 오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다시한번 나라를 빼앗긴다면 누가 나라를 위해서 독립운동을 할까요?
  • 그래서 박정희 글은 언제나 POV 라는 태그가 걸려있죠...
  • 과거 북한도 겉으로만 친일파 청산이었지 실제로 재대로된 친일파 청산은 없었다고 합니다. (사회주의 사상에 입각한 분배를 위해, 지주 같은 부자들의 재산을 빼았기를 했어도...) 남북한 모두 일제와 관련된 모든 사람을 숙청했더라면 국가업무가 마비되었을 것이라고 하던데... 어디까지를 친일행위로 보느냐도 논란거리죠.
  • 박정희씨에 대한 평가는 사람마다 다를 수가 있습니다. 백기완 선생님이 "박정회는 나와 같은 사람 몇백명을 괴롭혔지만 많은 국민들을 잘 살게 해줬다"는 식의 말씀을 하신 적이있습니다.

    누가 특히 노무현을 옹호하는 사람들에게 박정희는 악이다란 인식을 심어 주었을까요? 그 시대를 살아 보지도 않은 대다수의 젊은이들이 무조건 독재고 악으로 규정하는데 그 시대를 살아온 어르신들 대부분, 바로 보수라는 분들은 그렇지 않다고 증언하고 있습니다. 마치 조선시대를 현재에 와서 콩이니 팥이니 죽일 년 놈으로 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당시를 살아온 대다수의 사람들이 아니라고 한다면 아닌겁니다. 누가 젊은 세대에게 천편일률적인 인식을 퍼트렸을까요?
    어떻게 이런 싹이 심기고 자라났는지 곰곰히 생각해 봅시다.

    아버지 어머니들, 그 당시를 살아온 분들은 독재가 맞지만 그래도 고마움을 느낀다고 하는데 왜 후대는 갈구는지 이해가 됩니까? 당시를 온몸으로 격으며 살아오신 분들이 지금 퍼져있는 박통에 대한 인식이 잘못이라고 하고 있는데도, 어떻게 한참 후에 태어난 사람들이나 박통 당시 아주 어린애에 불과한 사람들이 악이라고 떼를 쓰는지 모르겠습니다. 누가 이런 현상을 이해할까요.

    노통도 생계형이라 봐주고 살인마 강순호도 생계형 살인자라 봐주자는 요구가 더 설득력이 있습니다. 하나 하나 따지고 보면 앞뒤가 전혀 맞지않는 일련의 펴견이 최면술에 걸린듯 아주 동일하게 걸쳐있습니다. 노통의 범죄 사실을 들추면 광기에 휩쌓여 울부짖다가 박통이나 와이에스 엠비의 죄에 대해선 이 카리스보다 더 죽일놈으로 모는 사상을 심어준 집단이 어디일까요? 엠비 씹으면 민주화, 진보가 되는 웃기는 프레임에 언제까지 갇혀있을지...

  • 박정희가 아무리 위대한들
    변변한 직업 한번 가져본 적 없는 그의 자식들을 추앙하는 것은 뭔지 모르겠습니다.
    박정희를 영웅 만들고 박근혜를 다음번 대통령 만들면
    김일성 왕조를 욕할 수 없고 세ㅖ의 웃음거리만 될텐데

    베트남의 구엔 반 티우, 필리핀의 마르코스 국민의 힘으로 물러났습니다.
    그의 자식들은 어디에 있는지 나오지 않습니다.
    박정희는 부하(육사 동기)의 손에 죽었기에 그 자식들이 활개치고 다니나 봅니다.
  • 카리스/ 누가 그랬다.. 이랬다더라 소문 본인 생각에 맞게 쓰지 마시고 관련 글 링크라두 보여주세요.. 어디서 잘못 들은걸 사실인양 쓰지 마시고.. 백기완 선생 관련 글 원문 좀 봅시다..
    조중동 싫어한다고 모두 노무현 지지자는 아닙니다.. 박정희 전두환 싫어한다고 노무현 지지자는 아닙니다..노무현은 생계형 이고 살인마 강호순도 생계형 이라는 비유가 맞다고 보시나요?
    그 당시를 안 살았거나 어린애면 평가나 비판도 못하는거군요.. ㅉㅉㅉ
    당시 살았던 사람들이 전부 박정희를 좋아하고 존경하지 않았죠..
    그걸 마치 전부가 그랬다는듯이 사실인양 글을 쓰는건 뭐죠?
    본인이 썩어빠진 프레임에 갖혀서 진실을 호도하고 있는건 모르고.. ^^;;
  • ㅎㅎㅎㅎㅎ 참나
  • 박정희 시대 어린시절에 살아봤지만, 다시는 겪고 싶지 않은 시절입니다. 박정희 죽으면 우리나라 망하는줄 알았습니다.무슨 큰일 날줄 알았는데, 우리나라 멀쩡합니다. 박정희 사진이 태극기와 함께 가는 곳마다 걸려있던 시절이었습니다. 북한 김일성 우상화 욕할 처지가 아니었지요. 그 시절에 대한 향수? 가난에 대한 향수겠지요. 미국과 일본이 노동집약적 산업과 공해산업을 우리나라로 이전시키던 국제분업시기에 경제발전은 어쩔 수 없이 이루어지던겁니다. 지금 동남아 국가들 중, 박정희가 쿠데타로 집권하던 시절보다 못사는 나라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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