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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테이프의 효과~~~

미소도령2009.04.26 08:38조회 수 1247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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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자 정치 그만합시다....최고의 성군인 세종대왕 시대에도 그당시 백성들은 세종이 성군이라고 생각 안했어요...지도자의 평가는 현재 국민들의 몫이 아닙니다~~최소 일백년은 지나서

평가받는게 합리적이에요..박정희씨가 5.16할때 국민의식 수준과 노무현씨가 권위주위를 확 깔아뭉게고 백성에게 너무 가까이 다가오던때 국민의식 수준이 다르듯이 현시대 지도자를 현시대 국민이 평가 못합니다......자 정치얘기끝

며칠전 나의 사랑하는 애마를타고 광명경륜장 근처를가다 앞.뒤 바퀴 모두다 압정이꽃혀 실펑크 가 났읍니다...근처에 샵도없고 참 난감하더군요~~

한적한곳에 주저앉아 튜브를 빼놓고 바람을 넣었는데 압정이 살짝꽃인 실펑크라 꽃힌곳을 찾지를 못하겠더라구요..세숫대야에 물도없고

의자에앉아 담배한모금 빨며 이생각 저생각 하다가 갑자기 가방에 들어있는 청테이프 생각이 났읍니다..ㅎㅎㅎㅎ

청테이프에 끈적한 접착제가 묻어있으니 튜브에 대충 쭉쭉 붙여버리면 어떨까하는 ~~
그래서 우선 수건에 물을묻혀 튜브먼지를 딲아낸후 실펑크라 짐작되는 곳에다 청테이프를

쫙쫙 붙여버렸읍니다..앞뒤 바퀴 다....그리고 ㅋㅋ 이틀이지난 지금까지 타이어가 빵빵합니다.....응급조치로 청테이프 하나씩 넣어 다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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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청 테이프 보다는 패치가 더욱 좋을듯 합니다
  • 급할 때 써 보기는 하겠지만
    그냥 새 튜브 넣고 다닐래요^^;;
  • 경륜차들은 쥬부리스를 쓰나요? 왜 경륜장 근처에 압정을..ㅎㅎ
  • 31년전에는 마스킹 테이프 가지고 다니면서 그걸로 튜브에 붙여서 탄적도 있었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그것이 제법 오래동안 효과가있었던 걸로 기억 됩니다.
    예전에 박스에 붙이던 테이프가 마스킹 테이프 입니다(카키색 얇은 테이프 입니다.).
    그당시에는 휴대용 펌프도 없어서...펑크나면 끌고 가다가 자전거포에서 펌프빌려서 바람 넣던 아련한 추억이...오래전 기억을 되살려 주셨네요.
  • 급한데로 효과는 있을듯 한데, 갖고 다니기엔, 부피가 튜브가 더 작을듯 싶네요. 어쨌든, 급할때 구할수 있다면 요긴할듯 싶습니다.
  • 나중에 며칠이나 가나 꼭 보고해 주세요~~~!!!ㅎㅎㅎ
  • 까만색 전기테이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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