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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아니구요.

십자수2009.04.26 09:53조회 수 752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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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정치에 관한 글엔 저도  짜증납니다.

해결 안돼잖아요? 그놈들은 그놈들대로 놔두고 우린 사람 사는 일기만 쓰면 좋겠다는거죠.

목수님이나 tom124님이나(솔직히 아래 글은 하나도 안 읽었습니다)

다 같은 마음이라고 생각하고 싶습니다.(좋아지고 싶어서)

다만 제가(거창할까봐)  다시 씁니다.
개인적으로 그냥 정치인은 다 그놈이 그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나마 마흔이 넘는 댓글이 있다는 건 우리가 아직은 희망이 있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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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테이프의 효과~~~ (by 미소도령) 지금 X-포츠 채널에서 BMX (by 십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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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십자수글쓴이
    2009.4.26 10:07 댓글추천 0비추천 0
    조금 강렬한 주제를 화두로 던졌을 때는
    어느 정도의 반론을 예측해야 하고
    반론에 대한 재반론도 해야 마땅할 겁니다.

    다만 논박의 와중에 논점을 벗어나
    상대방에 대한 비하 등의 인신공격이 스며들면 안 되겠지요.^^

    논쟁 중에 제가 가장 싫어하는 말이

    "책을 더 보고 오세요"
    "공부 좀 더 하세요" 라는 표현입니다.

    사람이 살며 부대끼는 일이 어디 자로 잰 듯이
    경계가 선명할까요?

    때로 보편적인 진리 외에
    자신이 가진 주관이 진리인 것처럼
    타인의 의견을 깔아뭉개는 사람들이 보이는 건
    씁쓸합니다.
    =========================================

    최근 읽은 댓글 중 가장 맘에 드는 글입니다.

    선비형님의 수필이 가장 최고였구요.
  • 맑은 물에 까만 잉크 한방울 떨어 뜨리는것과

    까만 흙탕물에 맑은물 한바가지 쏟아 붓는것

    어느것이 확실하게 차이 날까요?(비슷한 글을 어디서 본것 같은데~^^;;)


    머리부터 발끝까지(한마디로 몽창) 새로운 사람(완전신인)으로 바꾸기전엔 힘들겁니다
  • 참.....누구를 바꾸느냐고 반문 하시면

    저쪽 어느 곳에 웅크리고, 전국적으로 다니는 사람들 있읍니다(그래도 모르시면 패스 ㅎㅎ)
  • 정치인이라고 다 그놈이 그놈인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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